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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 2부2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4 792회 0건


야 왕 [夜王] 2 - 22


*** *** 낙인촌(烙印村) 1 *** ***



단 두 초식에 그 많은 무림인들을 자신의 몸에 나 있는 상처을 보고 상대를 쳐다보았다. 무림에서 이렇
게 검을 잘 다루는 사람은 오직 한사람.
검성.
몇명은 자신의 옷자락이 찢어지는 것을 알고 놀라 움직이지 못했고 몇명은 검기를 피해 신법은 전개 했
다. 다른 곳으로 피한 무림인들. 그들중에 하복이 사용한 검법을 보고 놀라서 소리치는 사람이 있었다

" 검신의 초식. 검성과 어떤 관계이시오?. "
" 하하하. 내가 검성과 무슨 관계이든 그대가 알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안그러소?. "

검성이라는 말이 나오자 무림인들은 하복을 쳐다보았다. 허나 아까와 다르게 이번에는 존경하는 눈빛으
로 쳐다보고 있었다. 무림에서 검성을 상대로 싸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 하복이 성벽에 있는 팽여추를 향해 소리쳤다.

" 형님. 황금대전의 지도를 주시오. "
" 여기 있네. "

팽여추는 자신의 품에 있는 황금대전의 지도, 즉 동물가죽을 받아 들고 앞으로 내밀어 펼쳤다.

" 그대들이 이것을 원하는 것인가?. "
" 황금대전이다. "
" 저것만 있으면.. "
" 제물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어리숙한 인간들..잘 봐두시오. "

하복은 황금대전을 하늘 높이 던졌다. 그리고 내공을 끓어올려 검을 회전해 갔다.

" 항천무극검법(行天務克劍法)!. 제 십식. 무형(無形)!. "

검을 회전해 가면서 무형의 기가 빛을 발했다. 한 순간 번쩍이면서 하늘에 떠 있는 황금대전의 지도가
산산히 조각나고 말았다. 조각난 황금대전은 바람에 날라가고 말았다.
하북은 황금대전을 찢어버리고 검을 검집에 넣어가면서 하늘을 향해 소리쳤다.

" 추령(追領)!. "
" 부르셨습니까. 소주인님!. "

추령?.
일천검수를 거늘이고 있는 그 추령이란 말인가?. 그러다면 이 하복이라는 남자는..
북리천.
북리세가를 나올때 대초련이 그에게 역용(易容)과 팽가에게 식량을 조달하는 하씨영감을 매수했다. 그
때문에 쉽게 팽가세가에 들어갈수 있는 북리천이였다. 팽가에 들어온 북리천은 가짜 황금대전의 지도
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어제 흑마교 치주룡이 나타났을때 팽가련을 들고 나가면서 전음으로 팽
여추에게 계획을 이야기 했다. 그때문에 팽여추는 치주룡에게 내일 황금대전을 준다고 했던 것이다.
북리천은 자기 옆에 서 있는 추령을 보고 명령을 내렸다.

" 한 식경[(食頃)30분]이다. 그 이후 이 주변에 있는 움직이는 생물체는 모두 죽여라!. "
" 복명(復命)!. "

북리천은 정파와 흑도인들을 한번 쳐다보고 몸을 돌려 팽가의 집으로 들어갔다.

" 일천검수는 들어라!. 소주인님의 명(命)이다. 한 식경후에 주변을 정리해라!. "
" 예. 예. "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의 살기가 한곳에 집중했다. 바로 정파와 흑도인들이 있
는 곳이였다.
소림의 혜도스님이 앞으로 나와 다른 정파인들에게 말을 했다.

" 아미타불..시주들 어떻게 하겠소?. "
" 그냥 물러갈수 밖에..검성을 상대로 싸울수는 없지 않소. "
" 하는 수 없지. 이때 검성의 제자가 나타나다니. 일단 물러갑시다. "
" 그게 좋겠소. "

정파인들은 의논을 했고 결론은 일단 후퇴였다. 그런데 흑도인들은 어느세 정파인들보다 더 빠르게 그
곳을 떠나고 없었다. 단 몇 사람만 팽가를 쳐다보고 있었다.

" 훗. 검성이 무림에 나왔다 이건가?. 크크. "
" 어떻게 할까요?. 사대호법님?. "
" 일단 물러난다. 허나 황금대전보다 더 중요한 정보을 얻었다. 돌아가자!. "

치주룡.
도대체 그는 왜 검성이 무림에 나왔다는 것을 좋아하는 것일까?.

*^^* *^^* *^^* *^^*

정각(亭閣)
네개의 의자중에 두개의 의자에 두 사람이 앉아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북리천과 팽여추
두 사람은 지금까지 있던 일들을 의논하고 있었다. 특히 황금대전이 하북 팽가에 들어온 경로(經路)에
대해서 였다.

" 나의 제자가 우연히 황금대전의 지도를 가져왔네. 나도 처음에는 그것이 황금대전으로 가는 길을 안
내하는 지도인지 몰랐네. 그것을 보고 한번에 가짜라는 것을 알았네. "
" 그러다면 누군가 일부로.. "
"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네. 허나 우리같이 하잖은 세가에 무슨 목적으로 그런 일을하겠나?. "
" 저도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알아봐야죠. "
" 아무튼 오늘을 너무 고마웠네. 헌데 어떻게 팽가의 도법을 알고 있는건가?. "
" 하하. 형님이 펼친는 것을 보고 그냥 흉내를 내 본것입니다. 물론 내공과 초식을 약간 변행했지만. "
" 하하하. 그래군. 하하.. "

그때 두사람이 있는 정각으로 하나의 인영(人影)이 내려왔다.

" 추령이냐?. "
" 예. 소인 추령입니다. 소주인님. "
" 그들은?. "
" 모두 철수한것 갔습니다. "
" 그래. "

북리천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추령쪽으로 몸을 돌려 바라보았다.

" 추령. 본가(本家)에 사람을 보내 초련에게 팽가에 황금대전이 어떻게 들어왔는지 경로를 파악하고 나
는 그곳으로 간다고 전해라!. "
" 알겠습니다. "

추령은 그대로 북리세가(北悧世家)에 있는 대초련에게 북리천이 말들을 전해주로 갔다. 팽여추는 북리
천이 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쳐다보았다.

" 북리동생?. "
" 네.. 형님. "
" 자네의 일에 나도 낄수 있겠는가?. "
" 아니요. 지금 형님의 무공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형님은 겨우 이갑자(二甲子)정도입니
다. "
" 맞네.. 역시 나에게는 무리인가?. "

힘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팽여추. 북리천은 그런 팽여추를 보고 미소를 짓어갔다.

" 하하. 알겠습니다. 형님이 저를 도와 주고 싶으면 천마성으로 가십시오. 그곳에 가면 저를 도울수 있
습니다. "
" 알았네. 자네가 말한대로 하겠네. 헌데.. "
" 하하하..가련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
" 하하..역시 가련이 사람하는 잘 보았군. 하하하. 어서..어서 가보게..그놈이 자네를 애타게 찾고 있
거든. 크하하하. "

팽여추는 그게 웃으면서 정각을 벗어났고 북리천은 그 웃음을 듣고 자신의 손으로 뒤머리를 만졌다.

" 형님도 참.. "

북리천도 정각에서 일어나 팽여추와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팽가련이 있는 방
쪽이였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언제 일어났는지 팽가련이 문쪽을 바라보았다.

" 하북. 무슨 일인가요?. "
" 흐흐흐. 가주께서 아가씨를 안아 주라고 했습니다. "
" 네?. 그게 무슨 말인가요?. 오지 말아요. "
" 흐흐흐..그럼..어디 사대미인의 속살 맛을 볼까. 히히. "

북리천은 음산한 미소를 짓고 손을 뻗어 팽가련이 앉아 있는 침대쪽으로 걸어갔다. 팽가련은 평상시 같
으면 남자하나쯤 어떻게 해 보겠으나 지금의 팽가련으로서는 어떻게 할 힘이 없었다.
점점 다가오는 하복을 본 팽가련은 자신의 몸을 뒤로 도망갔다. 하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더 도망갈수가
없는 팽가련.

" 저리가..네놈이 어떻게..오지마!. "
" 으으..그럼 어디.. "

북리천은 그대로 팽가련의 몸을 안아갔다. 팽가련은 자신의 몸을 만지는 북리천의 손을 거부했다. 발버
둥을 치는 팽가련은 남자의 힘에 밀려 모든 행동이 저지당하고 말았다.
그때 팽가련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 천가가(嫁嫁)..소첩은..흑흑..차라리 다른 사람에게 몸을 줄수는 없어. 자결하자. 그것만이 상공에
대한 순결(純潔)을 지키는 길이야. -

눈물을 흘리고 있는 팽가련은 죽기로 마음먹었다. 헌데 자신의 몸을 만지던 북리천의 행동이 멈추는 것
을 느낀 팽가련은 살짝 눈을 떠 북리천을 보았다.

" 가련!. "
" ?.. "

하복의 얼굴이 점점 변해가면서 팽가련이 그리워 하는 얼굴이 나타났다. 팽가련은 그 모습을 보고 아
무말도 없이 얼어버리고 말았다.
미소를 짓고 자신을 내려보는 북리천은 보자 팽가련은 더욱 눈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손을 북리
천의 목을 감아갔다.

" 천..가..가...흑흑.. "
" 가련..미안하오..나때문에 당신이.. "
" 흑흑..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아세요..가가는 너..무..해요..흑흑.. "
" 하하하.. 그래서 이렇게 왔잖소. 그만 우시오. "

북리천은 자신의 품에서 울고 있는 팽가련을 안아주고 그녀의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었다. 한 참동안
그 상태로 있던 북리천은 팽가련의 몸에서 나오는 향기에 자신의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알았다.
즉 욕정이 일어나는 것을 알자 북리천은 천천히 손을 움직여 팽가련의 허리로 내려갔다. 그것을 감지한
팽가련은 한번의 몸을 흔들다가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 가련. "
" 가가. "
" 당신을 가지겠소. "
" 아.. "
- 제가 바라는 것이옵니다. 소첩은 가가의 여인임을 다시 확인해 주세요. -

팽가련은 무의식중에 북리천과 관계를 맺었다. 그때 팽가련이 가지고 있는 처녀의 성을 북리천에게 준
것이다. 그때문에 북리천은 목숨을 건졌다. 그런 여인을 혼자 둔다는 것은 북리천에게 있을수 없는 일
이라 생각했다.
자신의 몸을 가지겠다는 말에 팽가련은 어느세 몸이 뜨거워 졌고 욕정이 밀려왔다. 북리천은 그런 팽
가련을 내려보았다.

" 가련의 몸을 보고 싶어. "
" 아..알..겠..사옵..니다..가가가 원한다면.. "

팽가련은 북리천 품에서 일어나 그곳에서 자신의 입고 있는 옷들을 하나씩 벗어갔다. 벗어가면 갈수록
팽가련의 얼굴을 더욱 붉게 물들여 갔고 자신의 보고 있는 북리천의 시선을 마주볼수가 없었다.
어느세 팽가련은 자신의 알 몸의 상태로 서 있는데 그녀의 손은 자신의 유두(乳頭)와 음부(陰部)을 가
리고 있었다. 북리천은 그런 팽가련의 모습에 몸이 더욱 뜨거워졌고 자신의 하체가 커지는 것을 느꼈
다.
자리에 일어나 팽가련이 서 있는 곳으로 기어간 북리천은 그녀의 손목을 잡고 자신의 몸으로 잡아 당
겼다.

" 어머.. "

북리천 품에 안기자 팽가련은 더욱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자신의 손으로 중요부분을 가려갔
다. 허나 북리천의 손에 의해 저지당한 팽가련.

" 아름다워. 선녀가 내려 온것 같아.. "
" 아..정..말인..가요?. "

자신의 몸을 천상(天上)의 선녀(仙女)와 비교한다는 것에 팽가련은 너무 흡족해 했다. 거기에 자신의
사모하는 북리천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 팽가련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였다.
북리천의 말에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그녀는 눈이 커지면서 얼굴에 더욱 붉어졌다. 바로 북리천의
손때문이였다. 지금 북리천의 손은 팽가련의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잡아 갔고 다른 손은 그녀의 은밀한
부분인 음핵(陰核)을 건들이고 있었다.

" 아..아..가가..아아.. "
" 가련.. "

북리천은 더욱 그녀의 유두를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 그녀의 음핵을 지나 대음순(大陰脣)에 멈추고. 그
대음순을 두 손가락으로 양쪽으로 벌렸다. 대음순이 벌어지는 순간 그 안에 있는 분흥빛 속살이 나타났
다. 북리천은 그 분흥빛 속살, 즉 소음순(小陰脣)이 있는 곳으로 손가락을 가져가 만지기 시작했다.

" 아아..가가..몸이..이상해요..아아. "

북리천은 팽가련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더욱 그녀의 유두와 소음순을 만지다 그녀의 소음순 안으로 손
가락을 넣어갔다. 팽가련은 자신의 소음순안에 북리천의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을 알자 눈을 커지면서
입을 버렸다.

" 앗..아..거기는..창피..해..요..어서 빼...주세요..아아.. "
" 가련의 안이 따뜻해.. "
" 아..가가..제발..그곳에서..아아.. "

소음순에서 손을 빼주기를 바라는 팽가련. 허나 북리천은 그런 팽가련의 말을 무시하고 소음순에 손가
락을 넣고 이리저리 휘젓어 갔다.

" 앗..아아아..아흐흑..가가..제..발.아아.. "

북리천의 손이 움직일때 마다 그녀의 소음순안에서 하얀 액이 흘러 나왔다. 그 뜻은 바로 팽가련이 흥
분했다는 듯이였다. 북리천은 자신의 손에 묻어 나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소음순에
서 빼 눈으로 확인했다.
그 모습을 팽가련은 보고 더욱 부끄러워 했다.

" 이런..만지것으로 흥분했네. "
" 나빠..가가는 나빠..흑.. "
" 하하.. 부부끼리 무슨 말을 못하겠소. 하하. "
" 그래도..소첩은.. "
" 가련만 벗고 있으면 안돼겠지. 그럼 나도.. "

북리천은 상체만 일으켜 세우고 자신의 옷을 벗어갔다. 상의를 다 벗고 하의만을 남은 상태에서 북리천
은 자기 앞에 있는 팽가련을 보았다.

" 하의는 가련이 벗겨봐. "
" 제가..요?.. "
" 응..어서.. "

팽가련은 하기 싫은 표정으로 북리천의 하의를 바라보았다. 망설이던 팽가련은 힘겹게 손을 뻗어 북리
천의 하의를 잡아갔다.

" 어서..가련. "

북리천은 팽가련한테 재촉했고 팽가련은 하는 수 없이 자신의 손으로 북리천의 하의를 내려갔다. 그러
자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북리천의 수림지대. 그 수림지대를 보자 팽가련은 차마 볼수가 없어 고개를 숙
여 갔다. 그러면서 손을 여전히 하의를 내려갔다.
그때 팽가련의 앞에 순식간에 튀어나는 것을 느껴는지 고개를 살짝 들어보는데..

- 앗..나 몰라..가가의 그것을 보고 말았어..아..그때는 다급해서 자세히 못봐는데 저렇게 커졌어. -
" 가련.. "

북리천은 자신의 남근(男根)을 팽가련에게 보이기 위해 팽가련의 턱을 잡고 위로 올렸다. 팽가련은 북
리천이 자신의 고개를 듣는대로 얼굴을 올리자 바로 자신의 눈앞에 북리천의 남근이 있었다.
그런데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였다. 북리천은 팽가련의 얼굴쪽으로 자신의 남근을 앞으로 내 밀었다
자신의 입쪽으로 다가오는 북리천의 남근, 팽가련은 북리천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할때.

" 가련. 아~~~. "

이제서야 팽가련은 북리천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다른 사람이면 팽가련은 죽어도 하지 않았을 것
이다. 허나 자신이 사랑하고 평생 모시고 살아가야할 사람이기에 팽가련은 눈을 감고 자신의 입을 벌려
주었다. 예전에 북리천이 심한 내상(內喪)으로 누워 있을때 누군가 북리천의 남근을 빨아가는 것을 보
았기때문에 팽가련은 어떻게 할것인지 알았다.
천천히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는 북리천의 남근. 뜨거운 것이 입속에 들어오자 팽가련은 자신의 혀를
안쪽으로 넣어갔다. 허나 그것도 잠시 북리천의 남근이 자신의 목구멍까지 들어오자 더 이상 물러날수
없는 혀는 북리천의 귀두(龜頭)에 닫을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입속에서 다시 나가자 팽가련은 끝나구나 생각하고 한숨을 쉬어갈때.

" 읍..읍.. "
" 으..가련의 입이 따뜻해..아.. "

다시 안으로 들어오는 북리천의 남근. 팽가련은 목구멍까지 들어오자 몸속에서 무엇인가 목구멍으로 나
올것 같았다. 속에서 나올려는 것을 겨우 참아가는 팽가련. 그런데 또 다시 빼던 남근을 안으로 깊이
넣어가는 북리천. 이런 행동을 자꾸 반복하자 팽가련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북리천이 하는데로 그냥
따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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