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의 혀가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로 들어섰다
욕조를 잡은 내 손에 힘이 들어갔다.

"으음..음..."
"쭈웁~쭙..쓰윽"
"으음..음..아~"

나도 모르게 절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은주야 비켜봐 엄만 좀더 씻어야 돼...."
"알았어 언니."

샤워기의 물줄기가 다시 내게 다가 왔다.
은주는 옆으로 비켜서서 내 엉덩이를 벌렸다.
뜨거고 강한 물줄기가 느껴졌다...

"으음...음....아~"
"쏴아~쏴~"

"은주야 엄마 보지 더 벌려봐...아주 깨끗이 닦아야 겠어..."
"응..."

은주가 내 엉덩이 뒤로 왔다 그리고 다리와 보지를 한번에 벌렸다...
난 욕조에 엎드린체로 엉거주춤 서 있었다.

"엄마 이해해..우리 허락을 받지 않은 남자는 불결해 그러니까..미안..."
"..........현...현주야....아...아니야..나..남자랑..섹스....안했어...."
"뭐? 정말?"
"응...정말이야...믿어줘...."
"그래? 그렇단 말이지....호호호 잘 됐네....은주야...너 엄마랑 하고 싶지? 응?"
"응...언니.."
"그럼 그거 가져와...이번에 장만한거...알지?"
"응..호호...흥분돼..언니...나 벌써 팬티 젖었어..."

은주는 욕실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무언가를 가지고 들어왔다..
난 아직도 엎드린체로 은주의 손에 들린 물건을 쳐다 보았다..

"아~그건....."
"엄마..아이~자꾸 엄마라 그러네...호호 아무러면 어때...이거 은주랑 용돈 모아서 장만한거야..
다른거에 비해서 같이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지...호호호..."
"..............."
"이거 몰래 장만 하느라 혼났어.,..아무래도 우린 아직 미성년자니까..앞으론 엄마랑 같이 골라야지..호호"

은주의 손에 들린건 양방향 딜도 였다..
예전에 본건 한쪽만 있었는데 이번건 양쪽으로....

"은주야..너도 옆에 엎드려봐..."
"응..언니."
"엄마..아니 은영아...좀 빨아줘...잘 들어가게... 어서.."

난 움직일수가 없었다..
하지만 현주의 계속된 강요에 마침내....
난 뒤에서 은주의 엉덩이를 잡고 살짝 벌렸다...그리고 얼굴을 가져갔다..

"쓰읍...씁....쭈웁,,,"
"으음...아학~..엄마..천천히...아~아~엄마..좋아~아학~"
"쓰읍...쭙,,쭈웁,.,,"
"아~아~학~아흑~엄마...혀를 좀 더...아학~"

딸의 보지를 빠는 엄마....
절대 누구도 상상 못할 일이였다...
하지만 지금 난 엄마와 딸의 관계가 아닌 연인의 관계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라도 생각지 않으면 미칠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은주의 보지에서 씹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미끈하고 뿌연 애액이 흘렀다...

"아학~아~학~아흑~엄마...좋아...혀를 더 굴려..아흑~아~좀더...아흑"
"씁..쭈읍~쓰윽~쭙..."

뒤에서 현주가 내 엉덩이를 잡고 일으켜 세웠다...

"엄마...내가 엄마를 기쁘게 해줄께..."

현주의 혀가 이미 애액이 흘러 내린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우린 서로의 엉덩이를 잡고 미친듯이 빨아 되었다.

"아흑~!엄마~아흑~아~좋아~아~"
"으윽~아~아~아흑~아~현주야...아~아~현..주야~아~"
"씁~쓰웁~슥~쭈웁~"

얼마 동안 인가 그렇게 서로의 보지를 탐닉했다...
마침내..내 본능은 다른 무언가를 원하기 시작했다...

"좀더~아흑~현주야~아흑~좀더~아~너....너...넣어.."
"학~아학~아흑~엄마..좀더 깊게...아흑~좀더 세게~아흑~"
"흡...쭙,.,,뭐라고 엄마? 안들려...크게..쭈웁~"
"아흑~아~너..넣어...줘...아흑~아~"

억눌린 본능이 다시금 찾아 왔다...
이미 내 육체는 다른 무언가를 요구했고 현주와 은주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엷은 미소를 지었다.

"은주야...가서 의자 좀 가져 와..."
"응..언니....기대 돼...호호"

은주가 욕조를 잡고 다시 엎드렸다..
현주는 의자를 조정해서 그 위에 앉았다..

"엄마...엉덩이를 은주쪽으로 해..그래..그렇게..."

난 현주의 말 뜻을 알아들었다.
은주의 엉덩이가 내 엉덩이쪽에서 느껴졌다....

"엄마~엄마가 직접..넣어줘 은주 보지에...그리고 엄마 보지에도..."
"..........."

난 아무말 없이 현주가 시키는데로 행했다..

"질걱..질걱....쑤,,,,,우...욱..."

처음엔 약간 저항감이 있었으나 곧 쉽게 은주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머지 다른쪽 딜도를 잡고 내 보지에 넣었다..

"쑤우욱~"

은주와는 조금 틀리게 너무도 쉽게 보지속으로 삽입되었다..

"아~"

보지안에 꽉찬 딜도가 왠지 모를 만족감을 주었다...
지나번 경험에서도 느껴지만...색다른 포만감이 느껴졌다....
나도 모르게 보지가 움찔거리며 딜도를 조이기 시작했다...

"아~아흑~"
"으음~음...."

은주의 엉덩이가 뒤로 밀려 왔다..
순간 약간의 거리감이 있었던 딜도가 "쑤욱"하고 보지 깊숙히 들어 왔다....

"아흑~아학~"

나 역시 반대편으로 엉덩이를 밀었다...
누군가가 알려 주지 않았지만 본능은 그렇지 못했다..
저절로 육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호호 그래..엄마..그렇게 하는거야...엄마..얼굴을 들고 내 보지도 ?아줘...어서..엄마..."

내 육체는 은주의 몸과 서로 보조를 맞추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은주의 엉덩이가 뒤로 밀려오면 난 좀 더 깊숙히 받아 들이기 위해 반대로 몸을 튕겼다...
은주 역시 그 힘을 받아 다시금 내게 엉덩이를 튕겼다...

"아흑~아흑~좋아~엄마~엄마~그렇게~아흑~"
"아~아~아학~아학~아윽~아학~조...좋아~아흑~"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그리고 머리가 들려졌다..
앞에 현주의 보지가 보였다..
현주는 은주와 나의 행위를 보면서 자위를 했다...
현주의 뿌연 애액이 보였다...

나도 모르게 혀가 낼름 앞으로 나왔다...

"현주야...니...보...지....어..아흑~아학~서...."

현주는 묘한 웃음을 띄며 자신의 보지를 내 얼굴 앞까지 쑤욱 내 밀었다.....

"엄마...이제 시작이야....앞으로 더 한 쾌락을 알게 될꺼야....그게 무엇이 될지언정 엄만 거부 못할거야.."

은주의 엉덩이가 더 세차게 움직였다..
그럴때마다 내 엉덩이도 보조를 맞추어 세차게 튕겼다...

퉁~투웅~투웅~질퍽~퍽~퍽~푸욱~

"아학~좋아 ~엄마~엄마~아흑~아학~"
"아흑~아흑~조..좋아~좋아~아흑~미쳐~좋아~은주야~"
"엄마~아흑~어디가 좋아~아학~"
"아흑~아학 보지~아학~엄마~아니...은영이~보지~아학~너무 좋아~넘 꽉차~넘 좋아~"

은주와 내가 내는 쾌락의 신음소리가 욕조 가득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