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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00:04 1,258회 0건
"사모님...늦으셨네요.피곤.."
"됐어요...찬물 한 잔만 갖다 주세요"

난 화장대 앞 의자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지혜일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좋을지 몰랐다.

"사모님..."
"........아줌마...아니 됐어요..나가 보세요"

지혜일 때문에 아줌마에게 할 말을 하지 못했다.

"그래 좀 진정하고 불러서 얘기해야 겠어..지금은..."

입은 옷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윤희야~ 넌 내 두번째 사랑이야..."
"아~ 은혜야 난 너 없인 못살아~"
"아~윽~ 선배 좀 만 더...나 아직 이제 시작이야..좀 천천히...."
"윤희야~ 난 널 사랑해...키스하고 싶어...윤희야"
"은혜야~ 나 느껴져..아흑~ 아학~ 좋아~ 아응~"
"윤희야..널 갖고 싶어...널 만지고 싶어.. 느끼게 해주고 싶어.."

"안돼~ 지혜야..안돼~"

식은땀이 얼굴 전체를 뒤 덮었다.
등줄기에 배인 땀이 블라우스 뒷쪽을 흠뻑 젖게 만들었다.

"내가..무슨..."
"아~ 꿈이었구나...내가 신경을 많이 써서 약해졌나..."

오랜만에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했다
산만한 정신과 스트레스는 운동이 최고였다.

"휴~ 시원해..한결 나아진것 같네..."

샤워실을 나서는 데 벌거벗은 다른 여자들이 보였다
나도 모르게 그녀들의 가슴과 음부로 시선이 갔다
그리곤 그녀들의 나신을 전체적으로 훌터보았다.

"후후 아직 나도 괜찬아..쟤네들 보다 낮네..."

나도 모르게 어깨가 펴지며 우쭐해졌다.

아줌마를 당장 내 보내려는 생각을 고쳐먹고 한달 만 채우기로 했다
바로 내 보내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였다.

"그래 한달만 채우고 보내면 의심하지 않을거야.."

은혜가 왔지만 나가 보지도 않았다
괜시리 근심만 싸일것 같았다.
2시간이 지난 후에야 안방에서 나와 주방으로 향했다.
민수도 은혜도 보이지 않았다.

"은혜는? 갔구나...휴~ 근데 앞으론 어떻하지 그만두게 해야되는데...그이 때문에"

주방으로 들어가려다 말고 난 깜짝 놀라 옆으로 숨어야만 했다.
짧은 머리에 교복차림의 여자가 설거지를 하고 있었고 긴 머리에 앞치마를 두른 여자가
교복입은 여자아이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저게..도대체..."

"아~ 하지마요...언니...."
"호호..왜? 흥분돼? "
"언니..아이~ 나 흥분되면 언니가 책일 질거예요?"
"호호호 아이고 귀여운거...나 좀 있으면 끝나..."
".......... 그럼 언니 나 공원에서 기다릴께요...."
"호호 니가 흥분하긴 했구나...그래 너 가면 정리하고 사모님께 얘기하고 갈께.."

난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모습에 기가막혔다.

"아니 이것들이 어디서....."

난 순간 주방으로 뛰쳐 들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뒤 이어진 그녀들의 모습에 다시금 옆으로 숨어야만 했다.
은혜가 설거지를 맞쳤는지 뒤돌아 섰다
그녀의 상체는 교복이 다 풀어진 체로 가슴이 출렁였다.

"은혜 가슴 많이 컸네...ㅋㅋ 중학교때부터 키워온 보람이 있네..호호""
"아이~ 언니 부끄럽게...."
"호호 머가 부끄러워...좋으면서 어디볼까..."
"어머..언니..여기선...사모님이라도 나오면...."
"걱정마 푹 주무실꺼야...요즘 무슨일 있는지...암튼 신경꺼...."
"그래도....아흑~"

아줌마의 손이 은혜의 교복치마 속으로 수욱 들어갔다
그리곤 은혜의 발목으로 무언가가 떨어져 내렸다...

"저건...팬티...은혜의..팬티..."

은혜의 팬티가 발목으로 떨어져 내리자 말자 신음 소리가 들렸다

"아흑...언니..여긴 주방...아윽...아학...좋아...하지만..."
".............."

멀 어떻게 했는지 은혜의 머리가 뒤로 제껴지며 허리가 휘어졌다...

"언니...안돼...아흑...그만...차라리..빨리..공원...아흑...으로,.아학~"
"....그래..나도 안되겠다....그게 났겠다.."

난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갔다

"아~ 떨려...지금 무슨일이...그것도 우리집 주방에서...."
"이것들이 서로 알고 있었던 거야...이것들이..."

분노에 치가 떨렸다

노크 소리가 들렸다
난 침대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 썼다.

"사모님 정리 끝났는데 그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
"사모님 들어가 볼께요..."
"그..그래요...들어가세요"

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곤 빼꼼히 안방문을 열어 그녀가 가는것을 지켜봤다

"아니..이것들이 정말..여기가..어디라고...아~ 세상에...."

좀전에 일어난 일들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

"머 중학교때부터 키워와?"
"머..흥분돼?"

난 내 앞에서 일어나는 지금의 일들이 꿈처럼 느껴졌다.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커피를 타서 방안으로 들어갔다.

"공원? 그럼 공원에서 만나고 있겠네?"
시계를 보니 10시반이였다
"그럼 박선생은 머지? "
"도대체 애인이 몇명이야...?"

나도 모르게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리곤 문을 나섰다.

"내가 지금 머하는거지 ..왜 공원으로?...."
"그래 그냥 호기심이야...지혜도...동성애...여자끼리 어떻게...그냥 호기심이야.."

지난번 그 장소였다.
난 누워서 두 사람을 지켜 보았다.

이번엔 반대였다.
은혜가 연신 신음소리를 내며 헐떡였다

"아윽~언니..언니... 아흑~ 아앙~아응~"
"수욱..쓰윽~수욱~ 쪼옥~..쩌업..쭈욱~"
"아흥~ 언니...언니..아흥~아응~ 아학~아윽~"
"너 나한테 배운거로 많은 여자 울린다며...맞지?"
"아응~ 아니..아응~아니..난...아니~"
"쑤욱~수욱~쪼옥~쭈욱~쓰읍"
"ㅋ 거짓말...난 좀 많은걸 알지...암튼 조심해..남자보다 여자가 더 무서워.."

"은혜가 아줌마한테 배워? 멀? 아 동성애..."
"그래 아줌마가....아~..그렇구나 그래서 우리집에 과외를...."
"어머머..저것...은혜가....아~ 저정도 까지"

은혠 허리를 곧추세우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곤 아줌마 가슴에 얼굴을 뭍고 그녀의 허리를 꽈악 껴안았다.

난 집에 돌아오자 마자 화장실로 향했다
역시 지난번 처럼 유두가 꽂꽂이 서 있었다
치마속도 마찬가지였다.
미끌거리며 음부에서 내 애액이 느껴졌다.

"휴~ 너무 흥분했어..."
"차라리 보지 말걸...."

"아음~아윽~ 좋아~ 아흑~ 아윽~"
"수욱~ 수욱~ 수우욱~ 숙~"

한손으론 가슴을 만지며 딜도를 보지에 넣었다.
뻑뻑하고 커다란 딜도가 들어오자 보지가 긴장을 하며 신축하기 시작했다

"아윽~아윽~ 천천..히..아윽~ 아~학~"
"수욱~수욱~ 수우욱~ 수욱~"

마치 남편에게 말하듯이 나 혼자 중얼거리며 천천히 딜도를 움직였다

허리가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가 시키지도 안았는데 저절로 움직였다.
내 손 아니 딜도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와 엉덩이는 좌,우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였다.

"아응~아앙~ 그래...좋아~아응~ 그..대로 계속~그래..아응~ 아응~ 좋아~"
"수욱~ 수욱~ 쑤욱~ 푸우욱~ 푹"
"좀..더..아흑~ 아흑~ 세게~아앙~그래...아응~ 좋아~좋아~ 계속~ 빼지마~계속"

내 자신에게 최면을 걸듯 중얼거리며 딜도를 넣었다 뺐다 계속해서 움직였다.

"아흑~ 좋아~ 아응~아응~ 너무 좋아~ 아흑~ 자극이 너무~ 아흑 ~ 심해"
"아응~ 지혜야~아응~ 아흑~ 은혜야~아응~지혜야 좀~ 더 아응~ 아응~아학~"
"수욱~ 푸욱~푸욱~쑤욱~쑥쑥..푹푹~쑤욱~"
"아윽~아윽~아학~아응~아~ 너무 좋다~너무~ 아흑~ 아학~ 아앙~~~~~~~"

비록 자위지만 난 해방감을 느꼈다
싸여던 체증이 내려간것 같아다
침대보가 내가 흘린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아주마 민수 태워주고 지혜한테 갔다 올거예요..오늘은 안방까지 청소해 주세요.."
"네..사모님"

난 민수를 태워다 주고 지혜네로 향했다.
그날 이후 서로 통화도 못했다
아무래도 지혜가 먼저 전화할것 같지는 안았다

"어제 내가 무슨 상상을...지혜,은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ㅋㅋ 그것도 없는 애들인데 딜도로 하면서 남자도 아니고 지혜,은혜?"

처음엔 이 상황이 어처구니 없었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우스웠다.

"아~ 안가지고 왔다..이런 다시 집에 가야 겠네..."

지혜에게 선물하려고 목걸이를 샀다
불쑥 찾아 가는 건데 선물이라도 해야겠다 싶어 지혜 취향의 럭서리한 목걸이를 준비했다

"응? 아무도 없네? 마트갔나?"

난 문을 열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화장대에서 목걸이를 들고 나가려고 하는데 안방 욕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아음~ 사모님...아음~ 아학~"

욕실안을 들여다 보다 난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욕실안에서 아줌마가 낯익은 딜도를 들고 자신의 보지에 연신 삽입하고 있었다.

난 순간적으로 옆으로 숨을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이...저 아줌마가..미쳤나..."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려는걸 겨우 참았다

"아응~ 아학~ 사모님~ 외로우시죠...사모님...아응~ 너무 예쁘세요...아흑~"
"수욱~쑥~수욱~쑤욱~"
"제가...아윽~제가..아응~ 사모님을~아흥~아학~ 사모님을 즐겁...아흑~게 해,,,드릴~..,"

난 기가막혀서 말이 나오질 안았다.

"외로워?..나를 즐겁게?..아~정말...이..아줌마가"

"아흑! 전..알아요..사모님이..얼마나..아흑~아응~ 뜨거운~여자...인줄..아흑~"
"이~아흑~ 딜도~ 사모님~에겐..아흑~ 작아요~ 너무..아흑 소심..좀..더 큰..걸..아흑~ 드..릴깨요..아흑~"

한쪽 다릴 욕조에 올리고 연신 딜도를 자신의 보지에 넣었다 뺐다 반복였다

"내가 뜨거운 여자..딜도가 작아? 큰걸? "

듣고 생각하기를 반복했더니 몸이 이상하게 꿈틀거렸다

"어머..왜 이러지...이상한데..."

아줌마의 적나라한 신음소리와 중얼거림에 나도 모르게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내가..뜨거워? 딜도가 작아..아니야..절대...아~근데 왜 이렇게 갈증이...."

"아윽~ 얼마전~ 아흑~ 브래지어에 아윽~아앙~ 감춰진..아흑~ 사모님...젖가슴...아흑~빨고..아윽~"
"팬티에..아응~ 아학~ 비친~ 사모님 아윽~ 보지..털...아흑~ 제가~ 만지고..아흑~빨고~아흑~ 싶어요~"

그녀의 노골적인 말에 심한 모욕감이 들었다

"젖가슴...보지..어디서..저런 쌍스런 소리를...이 아줌마가 정말..."

생각은 당장 뛰쳐나가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몸은 벽에 기대어 꼼짝도 하지 안았다
아니 손은 블라우스 위의 내 가슴을 다리는 나도 모르게 조금씩 벌어져만 갔다.
욕조 유리창 너머 들여오는 달짝지건한 비음과 아줌마의 독백이 나를 알수없는 흥분으로 몰아넣었다.

"내가 왜 이러지..왜..이렇게 떨리지...아학~"

"아흑~ 아악~ 사모님..아흑~ 제게..오세요...아흑~제가 아흑~제가....사모님...욕정을..아흑~ 풀어 드릴깨요"
"아흑~ 사모..아흑~님을 ..아흑~ 사랑..해..아윽...드릴께요...아흑~"

그녀의 손짓이 점점 빨라졌다..

"쑥~쑥~쑤욱~쑤욱~"

나도 모르게 허벅지를 움켜쥐었다.
가슴도 움켜쥐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나를 울컥거리게 만들었다..

"이 느낌...이 느낌 이게 머지...아학~ 뜨거워...먼가 치미는것 같아.."

"사모님..아흑~ 이..사모님..딜도..아흑~ 제..씹물이 뭍은 ..아흑..딜도 그냥..그냥~아흑~...둘께요..."
"아흑~아흑~ 제 씹물이..뭍은 딜도...아흑..로 자위..해 ,.아흑~ 아~ 보세요..아~ 좋아~"

난 더 이상 듣지 못하고 안방을 나와 차로 뛰어갔다
이상야릇한 감정이 치솟아 더 이상 버틸질 못하였다
룸미러에 비친 내 얼굴은 빨갛다 못해 벌겋게 익어버리것 같았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온몸이 떨렸다
느낌으로 알수있었다

"또 유두가...아~ 이번에 많이 나온것 같아..."

주변을 둘러보고 티슈로 음부를 닦았다.

"차안에서 이게 머하는 짓이야...보는 사람없지?"

난 다시금 주변을 둘러 보았다

지혜집에 가기는 틀린것 같았다
이 기분 이 감정으론 아무런 대화도 못할것 같았다.
난 헬스클럽으로 가서 미친듯이 운동만 했다
땀이 범벅이 되도록 열심히 뛰었다

"잊자..잊어..딴생각..그이 생각..민수 생각...잊자"

나 자신을 콘트롤 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게속해서 머리엔 아줌마의 신음소리와 독백이 울려 퍼졌다.
오후가 되어서야 조금 진정이 되었다
4시간을 넘게 운동만 했다...

"휴 지친다..배도 고프고...집에?"

거실에 들어서자 음악소리가 들리며 흥에겨운 아줌마의 모습이 보였다

"이름이 머였지? 민주? 이민주..그래 맞어"

"은주..아니 아줌마..그만하고 가보세요..오늘은 혼자서 쉬고 싶네요"
"네? 사모님..? 무슨일?"

아무것도 모르고 나를 빤히처다 보는 그녀가 한심해 보였다
하지만 곧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게지기 시작했다.

"그냥 가세요..."

난 쌩하니 안방으로 들어갔다
조금 지나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난 안방문을 열어 그녀가 간것을 확인 한 후 침대에 앉았다
잠시 숨을 가다듬고 딜도가 있는 서랍장을 처다 보았다

"저기에 그녀가 사용한 딜도가...."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서서 딜도가 있는 서랍장으로 걸어갔다
그리곤

"이게..아줌마가 사용한.."

난 딜도를 코에 가져갔다
시큰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이..냄샌....이게 그녀 냄새..."
"나에게도 이런 냄새가..날까?"
"아줌마가 바라는게 멀까? 자신의 애액이 뭍은 딜도를 그냥 놔둔건...내가 그대로 사용하기를..."

욕실의 그녀가 떠올랐다.
거친 신음과 독백.......
나를 사랑해주겠다는 말...

"아~ 왜 이렇게 울렁거리지...아~ 이 딜도..이 딜도..."
"내가 뜨거운 여자...난 뜨거운 여자....아니야..하지만..."
"갈증나...나...뜨거운 여자...하고 싶어.."

눈을 감고 욕조에 그녀를 상상했다..

자세히 보지못한 그녀의 육체가 상상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그녀가 자위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래..난..뜨거운 여자야..난...느끼고 싶어...박선생,은혜,아줌마 처럼..."

난 옷을 벗기시작했다
블라우스를 벗고 치마를 벗었다
그리고 팬티 스타킹 마저 벗어버렸다

순간 팬티만 걸친 내 육체가 보였다

"아름답다..."

다시금 팬티마저 벗어 버렸다

"젖었어..상상만으로도...."

만져보지 안아도 알수있었다.

"저..딜도.저..딜도로...."

난 침대에 누워 무릎을 살며시 벌렸다
그리곤 떨리는 손으로 딜도를 잡고 내 음부에 가져갔다.

"수욱~"
"허억~"

거침없이 들어온 딜도에 보지가 움찔거렸다
엉덩이 마저 작살맞은 고기처럼 벌떡 뛰어 올랐다

"아흑~ 틀려~머야~ 아윽~ 틀려...이느낌~"
"쑤욱~쑤욱~"
"어헉~아학~틀려~..틀려~ 아학~"

난 딜도를 꽂을때 마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틀려~틀려~ 아줌마~ 틀려..아윽~이..기분~아윽~틀려~ 아윽~"
"아~ 미치겠어~ 이느낌 머야~ 아흑~아흑~"

난 맘껏 소리치며 울부짖었다...
이런 이상한 기분 이런 야릇한 흥분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져가는 이율배반적 흥분에
나는 서서히 전율에 빠져 들었다.

"아줌마~ 아흑! 이거~였어~아학~ 이런거..아응~아앙~였어~아윽~"
"나를~나를~ 아흑~아윽~나에게~"
"쑤욱~쑤욱~푸욱~푸욱~"

난 미칠것 같은 흥분에 다리를 아예 허공에 들어 올리고 쫘악 벌렸다

"아줌마~ 아흑~ 은주씨~아흑~나를~나를~ 이렇게~아흑~하고 싶었나요? 아흑~"
"수욱쑥~수욱쑥~수욱~"

난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딜도를 빠른 속도로 보지속으로 넣었다 뺐다 반복했다
난 파닥였다..치밀어 오르는 흥분에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

"아윽~아학~ 미치겠어..아흑~ 아줌..은주..아흑~은주씨가..흐윽~하악~아앙~ 해줬으면~아앙~좋겠어~아윽"
"그래요..사모님...맞아요...그렇게 해보고 싶었어요"
"아흑~아줌마...그래요..저..좋아..어머~아악~"

눈앞에 그녀가 있었다

난 보지에 딜도를 꽂은체 허공에 다리를 벌리고 시간이 멈춘듯 그대로 있어야만 했다

"보기 좋아요..예뻐요...사모님...전 사모님이 뜨거운 여자인걸 알고 있었어요"

그녀가 말을 하며 걸어왔다
그녀 역시 벌거벗은체 였다

"잊은게 있어 다시 왔다 지금 모습을 봤어요...저도 참을수가 없어..."

텅 비어 버린 머리론 아무생각도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자세 너무 귀여워요..."
"....................."

난 그제서야 내 모습이 생각났다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안았다..
오느새 침대 앞까지 그녀가 다가왔다
그리곤 침대로 올라왔다
그녀의 손이 딜도를 잡은 내손에 포개어 졌다

"사모님은 이제 제 마법에 빠져들거예요...예전에 누구처럼....그냥 눈을 감고 즐기세요"
"수욱~"
"허억~"

아줌마 아니 그녀가 내손을 잡고 딜도를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그제서야 막혔던 내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안돼..아줌마..그만..."
"사모님..즐기세요..뜨거운 욕정을 풀어 버리세요...사모님 독백 다 들었어요.."
"아니야..그건...아니야...."
"사장님 때문에 참는 사모님 모습이 안타까워요...그냥..즐겨보세요..."
"안돼...그만해..제발..."
"사모님..이래도요..."

아줌마가 머릴 숙여 내 가슴을 빨아왔다
몸으로 내 다리를 누르고 딜도를 잡아 내 보지속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엄지 손가락이 크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허억~ 허억~아윽~아응~아흥~"

"머야~아윽~이건 머지~이건,,으윽"

딜도와 엄지손가락의 자극에 엉덩이이가 들썩이고 다리가 더욱 벌어졌다

"아응~아응~아줌마..아응~아응~이건..아응~아응~안돼~아앙~"

나도 모르게 비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온몸이 떨리고 밑에서 울컥울컥 애액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후후,귀여운 사모님...좀 더 느껴보세요..신음소리까지 귀엽네요.."
"아앙~안돼~몰라~아흑~아앙~ 이런 건~아윽~아앙~아응~아학~"

난 점점 미쳐가고 있었다
그녀가 주는 쾌락에 빠져 헤어 나올 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목을 끌어안았다
그리곤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여 그녀가 편하게 펌프질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아앙~아앙~아줌마~ 좀 더~빠르게~아흑~아앙~"
"그래요..사모님이 원하시는데로..좀 더 빨리..."
"쑥쑥..퍽퍽..쑥쑥쑥...수욱~"

"이런게..이런게..쾌감이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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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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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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