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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에 들어가다 - 2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04 1,067회 0건

집으로 오면서 씹구멍에 적지 않은 좆물이 나오는 것을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어 빼보니 손가락에 걸죽한 좆물이 묻어나오는 것을

입속에 집어넣고 쪽쪽 빨아 보았다..

- 내가 미친것인가 아무도 없는데 좆물을 먹다니.ㅋㅋㅋ -

창현이에 좆물 냄새가 젏어서 그런지 밤꽃향이 강하게 내 코를 자극하며

조금전 창현이에 오줌냄새와 좆물냄새가 입속을 맴도는것이 새로운 자극으로 온몸을 감싸며

그렇게 집으로 와서 그대로 옷만 벗고 잠이 들었다.



아침 알람소리에 일어나 정신없이 샤워를 하고 평상시 H스커트와 회색 브라우스를 입고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바리스타 학원을 가야 했는데.. .. 이런 늦었다..

너무 피곤해서 늦잠을 자다니... 오전 교육을 무슨 내용인지 알지도 못할정도로 정신없이 마치고

가까운 커피솝에서 커피한잔과 토스트를 먹으며 ...

조금 자극적인 어재.. 일들이 스처가며.. 또 나를 위해.. 아니 서로를 위해 준비기간을 달라는

구경꾼에 말을 곰곰히 생각하다 나도 무슨 준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 가끔 보는 몸뚱이지만 그냥 계속해서 요가나 그에 좆물 먹는 것으로 그를 계속 흥분하게 할수 없어 -

나도 맞있는 음식을 처음에는 맞있겠지만 계속 먹으면 지겨워진다는 생각에 옷과 치장할만한 것들을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 그런데 어떤 옷들을 . 그리고 어떤것들이 구경꾼 추양에 맞을지 ...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있을때 창현이에게 전화가 왔다..


내 목소리가 들리자 마자 거친 언행이 ...

" 시발년아 니년때문에 밥도 못먹고 ... 배고파 죽겠다 "

" 음.. 오픈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말투 .. "

" 아.. 미안해요.. "

" 또 이러면 스팸으로 돌릴수 있어요.. "

" 미안해요.. 너무 화가 나서 .. "

" 모가 그렇게 화가 나는데요.. "

" 어제 음.. 오픈 해주면 안되나요.. "

" 음.. 지금은 장소가 곤란하고.. 한 십분있다.. 전화할게요.. "

" 내 알겠습니다.. "


그렇게 전화를 끈고 궁금증이 몰려왔다.. 왜.. 내가 무엇을 했기에 화가 났을까..

커피숍에 나와 근처 한전한 공원으로 발걸음을 하면서.. 왜... 음..


" 여보세요. "

" 음.. 오픈가능한가요 "

" 화가나서 나에게 막말하고 싶어 오픈해달라는 거에요 "

" 아니 그것보다 내용이 좀... 그리고 화난것은 저에게 화났지 누나에게 화난것은 아니에요 "

" 아.. 그래요.. 음.. 내용이 그렇다면 .. 오픈 "

" 아. 편한하게 말할게요 "

" 오픈했잖아요.. 맘대로 말해요 창현씨 "

" 아까 미안 너무 나에게 화나서.. "

" 모 얘기 들어보고 .."

" 어재 니년이 오줌을 내 입과 얼굴에 싸버리고 갔잖아 "

" 그래서 기분이 많이 나빠서..그래요 "

" 음 처음에는 기분이 모랄까.. 나빠지.. 그런데 세수를 하고 이빨을 딱으려고 하는데 ..

입속에서 니년 씹물과 오줌냄새가 ..... 냄새가 섹시할수있나.. "

" 모 냄새가 섹시.. "

" 아니지 자극적이라고 할까.. 막 냄새가 좋은 거야.. 이빨도 못딱고 아침도 먹으려고 하는데

니년 냄새 없어질까봐.. 못먹고 .. 점심도 못먹고 배고파 죽겠는데.. 나 어쩌냐.. "

" ㅋㅋㅋ 그렇게 자극적이에요.. 내 오줌냄새가.. "

" 오줌냄새 뿐만 아니라 니년 보지도 내가 빨아주었잖아 . 씹물냄새도 썩여서.. 어떤것이 .."

" 아.. 그러니까. 내 씹냄새와 오줌냄새중에 어떤건지 몰라도 둘중에 하나때문에 밥을 못먹었다는 거내요"

" 니년 보지 빨때는 시큼한 냄새가 약간은 역겨웠거든.. 미안.. "

" 아니에요.. 역겨울수도 있죠..ㅋㅋㅋ "

" 그런데 역겨운것이 조금 지나니까.. 좋더라.. 그런데 오줌까지 섞이니까.. 오. 자극적이야.."

" ㅋㅋㅋ 그런데 어쩌죠.. 또 줄수는 없는데.. "

" 나 밥좀 먹자.. 한번 .. 더 주라.."

" 음.. 방법을 만들어볼게요.. 그런데 그날 제가 입은 옷은 어떻게 생각해요 "

" 니년이 입고 온 옷.. 섹시 하더라 잘좀 보려는데 부끄럽고 .. 쑥스럽고.. 잘좀 보고 싶었는데."

" 그래요.. 나 옷좀 추천해줄래요.. 창현씨에게 잘보일수 있는 옷들.."

" 나 사줄돈 별로 없는데.."

" ㅋㅋㅋ 어머 미안 오해가 있었내.. 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돈은 내가 .."

" 섹시한걸로.. "

" 음..응.. 섹시하다 못해 죽이는 걸로.. 계좌는 문자로 바로 보내요. 바로 입금할게요 "

" 여자에게 입혀보고 싶었던 옷들..음.. 알았어.. 알아볼게 "

" 참 그때 내 입에 물린것은 모라고 하는 거에요 "

" 아. 그거 볼개그. 그건 왜... 그것도 "

" 그냥.. 이름이 궁금해서. 내가 그거 하니까. 흥분되었어요 "

" 어.. 흥분되더라.. 그거물고 니년 흥분하니까 옆으로 침이 질질 흘리며 보지 구멍에서 씹물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 좋았지.. 그런데 좀 .."

" 좀 모여 .. 그냥 얘기해요 "

" 으..음.. 씹물이 줄줄흘러 내릴거라 생각했는데 .. 그냥 똑똑 떨어지는것이 생가보다 적은 양이라 "

" 아.. 그래요.. "

" 하지만 처음 도그플 해보고 싶었는데.. 니년이 해주어서 무지 좋았어. "

" 아. 그게 도그플이구나.. 내가 개가 되는거.. "

" 아무튼 봉근이게는 말않했어. 약속대로.. "

" 당근.. 말하면 삐질거에여..ㅋㅋㅋ "

" 아무튼 니년만 믿고 나 밥먹어도 되지.."

" 믿고 식사해요.. 입속에서 내 냄새가 나도록 궁리해볼게요.."

" 빨리.. 부탁..."

" 아웃.. 안녕 "

그렇게 통화를 끈고 하늘을 보았다..


창현이는 오줌으로 자극을 받았다면 나는 아니었는데.. 서로 느끼는 것이 틀리다는 것을 ..

난 뜨거운 섹스후에 내 몸에 오줌을 뿌려주면 서서히 몸이 식으며 좋은 느낌..

뜨거운 물.. 미지근한 물.. 차가운 물보다 사람에게 나오는 체온이 전달되는 오줌이 내 몸을 천천히

식혀주는 것이 좋았는데... 갔은 행위지만 서로 느끼는 것이 틀리구나....음..


집으로 들어오니 개가 나를 반기며 꼬리를 흔드는 것을 한번 쓰담아주고 어제 제대로 씻지못한 보지 구멍을

씻기위해 욕실로 가서 깨끗하게 쑤시며 씻고 보다 내 구멍을 가만히 보니 씹물이 예전보다 적개 나온다는

말이 신경이 쓰였다. 나에게 여성호르몬이 적은 것인가.. 나도 중년으로 다가가고 있는것인가..

나이는 중년으로 가고있을지 모르나 마음은 아직도20대를 벗어나고 싶지 않았기에..

씹물 .. 씹물 .. 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질액이란 명칭을 쓰는것인데 이것은 중요한것이

남성이 삽입을 할때 서로 교감하는 역활이기도 하지만 여성에 자궁과 질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활로

부족할시에는 보조젤을 쓸정도로 .. 중요한것인데.. 이것이 예전보다 적은 양을 방출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매우 신경이 쓰이는 것이였다...


고민을 하다 대학친구 중에 산부인과 의사에게 찿아 갔다.

" 정말 오랜만이다 "

" 그러게 이게 얼마만이야.. 기집에 모임도 잘 안나오고 "

" 미안.. 요세 좀 바빠서 "

" 그래 애는 잘크고.."

" 어 잘지내.. 너 큰애가 중학생이지.. "

" 말성꾸러기야.. 남자애라서 그런지.. "

" 남편은 .. 직장 잘 다니고.."

" 그래.. 별일없지.. 그런데.. 정말 왠일이야.. "

" 산부인과에 왜 왔겠니.. 좀.. 검사받을까하고.."

" 모가 문재인데.. "

" 부끄러운데 남편과 잠자리할때.. "

내가 말을 흐리자....

" 야 너같은 숙맥이 나에게 잠자리 고민할정도면 많이 문제가 있나보내 ㅋㅋㅋ "

그랬다.. 난 내 주변사람들에게 철처히 조신한 여성으로 각인되어 있었..

결코 내 주변사람들에게 요세 일어난 일들을 .. 그리고 대학다닐때 유일한 친구 혜진과 원나잇부터

여러남자와 섹스한것을 아는 사람이라고는 ... 없었다.. 혜진이 말고는 ..

혜진 또한 결혼하고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는데.. 혜진이도 영원히 비밀로 하였기에..

대학친구들도 나에 대학때 난잡한 섹스 생활과 요세 일어나는 나에 섹스 생활을 알지 못했고

결코 알리고 싶지 않았다.. 알아서도 안되고...

나에 이런 행동때문에 남편도 믿고 해외 출장을 갔수 있었기에...

" 편한하게 말해.. 우리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섹스얘기를 부끄러워해.."

" 다른것은 아니고 남편이 나에게 액이 적개 나온다고 하내.. "

" 머 액... 아 질액말이야. 혹시 질 건조증이니 "

" 잘 모르겠어.. 질 건조증이 모야 "

" 우선 남편과 삽일할때 아프니 "

" 아니 .. 아프지 않아 "

" 그래.. 패경기 왔니.. "

" 아니.. 아직 나이가 있는데.."

" 야 요세 20대 후반도 패경기 와.. 나이와 상관없어 "

" 그래 난 아직 .. 아니야.."

" 그런데 질액이 부족하다고 생각드는 이유는 .."

" 그냥 남편이 예전보다 적개 나온다고 해서 .."

" 야 니남편이 의사니.. 그런데 야동보고 오해할 나이는 아니고..아무튼 니가 알지 남편이 아니 "

" 내가.. 내가 어떻게 알아 "

" 우선 한달에 몇번 성관계가 있니 "

" 그냥 조금 해 "

" 야 부끄러워 말고 ... 얘기해야 알려주지.. "

" 그냥 적당히 해 "

" 으그.. 질액이 적은이유중에 섹스를 너무 가끔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거부하는 상대와 하거나... 충분한 애무없이 삽입하거나.등.등.

그런데 제일 중요한것은 내가 볼때.. 너는 질액이 부족하지 않은것 같아 "

" 왜.. "

" 삽입할때 아프지 않다며 .. 오르가즘도 느끼고 "

" 오르가즘까지는 모르겠고 아프지는 않아.."

" 그러니까 질액이 부족한것은 아니야.. 검사 받고 갈래 팬티 벗고 저기 누워봐 "


친구가 가리키는 곳은 자궁검사하기 위해 다리벌리는 저기..으..

" 아니야.. 니말이 맞는 것 같아 .. 질건조증은 아니것 같네.."

"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검사 받고 가 "

" 아니야.. 그냥 지나가다 너 생각도 나고 남편이 얘가한것도 생각나서.. "

때마침 간호사가 손님이 왔다는 말을 했다..

" 바쁜것 같은데 가볼께 "

" 야 괜찮아.. 케겔 운동은 하고 "

" 나 가서 남편 저녁준비 해야되.. "

" 어으.. 숙맥.. 잠깐 기다려 "

친구가 나가서 간호사에게 모라고 말을 하고 다시 책상 서랍에서 작은 약과 종이를 내밀었다.

" 나가면서 간호사가 약을 줄거야. 그리고 이것도 먹어봐 "

" 이게 모야 .. "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 사람들에게 원래 안주는 건대.. 최음제.. ㅋㅋㅋ "

" 모.. "

" 외국나갔을때 다른 의사들이 효능있다는 거야.. 너니까 챙겨주는 거야."

" 이런것 까지는 .."

" 으그.. 남편하고 잠자리 하기전에 여기 써있는 대로.... "

다시 간호사가 들어왔고 나는 친구에게 최음제를 받고 나오면서 간호사에게 여성호르몬 약을 받았다.

케겔운동은 하루에 다섯번 꼬박꼬박하는 것이고 섹스는 요세 시도 때도 없이 하는데...ㅋㅋㅋ

친구랑 얘기하다 보니 혹시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거 아니인지 물어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ㅋ



그런데 창현이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 내가 씹물이 적다고.. 궁금증이 증폭되다..전화를 했다..

" 좋은 방법 생각 났어요.. ㅋㅋㅋ "

" 좋은 방법..!!! "

" 누나 오줌 주는 방법이요.. 내 입에 맴돌게 해준다고 약속했잖아요.."

" 그건 아직.. "

" 이.. 아쉽내.. 그냥 한번더 ...ㅋㅋㅋ "

" 그건 그렇고 궁금한것이 있어서 전화했어 "

" 모가.. 궁금해요 "

" 너가 음.. 오픈.. 내가 그냥 얘기 하기 불편하내..ㅋㅋㅋ "

" 어. 모가 궁금한대 오픈까지..ㅋㅋㅋ "

" 창현씨가 말했잖아요.. 제 씹물이 적다고.. "

" 생각보다 적다고.. "

" 무슨 근거로.. 누구와 비교한거에요 "

" 아니 야동보니까 양많은 년은 질질 싸더라고.. "

이런.. 그렇지 .. 저 나이에는 야동이 사람을 버린다고..

예전에 혜진이와 장난삼아 누가 멀리 나가나.. 마치 남자들 오줌 멀리 나가는 장난치는 것처럼

우리도 구멍에 약간에 물을 넣고 힘을 주어 멀리 나가는 시합이나. 구멍속에 대추같은 것 또는 물을

넣고 자연스럽게 더 잘 걸어가는 시합.. 약간 성인 놀이는 혜진이와 만 했다..

야동에서 어떻게 무슨 장난을 쳐서 그런 영상을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아니 그런 여자가 있을수도 있다

다만 모든 여자가 창현이가 생각... 아니 얼마나 많은 양을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결코 기대치 만큼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은 있다..


내가 요가나.. 케겔운동.. 그리고 남편이 출장준비할때 부터 요세 까지 몇달동안 석류를 먹지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식이요법을 병행했는데...

난 건강한 섹스를 추구하는 한 사람으로써.. 창현이에 생각이 틀리다고 ...


" 얼마나 많은 양에 질액.. 아니 씹물이 나오던데요.."

" 니년과 비교하자면 너는 엉덩이까지 적시는 정도 아니지 허벅지도 씹물이 젖었지..

야동에서 본 년은 분수처럼 쭈욱 내뿜떠라구.. 그래서 니년이 적다고 생각했지.. 왜 기분나빠.."

" 아니요... 창현씨가 그렇게 얘기하니 신경이 쓰여서... "

" 너무 신경쓰지마.. 그저 그렇게 쑤시면 눈동자도 뒤집혀지고 침도 질질흘리며 씹물이 넘쳐

내가 하자는 대로 다 할줄 알았지.. ㅋㅋㅋ "

" ㅋㅋㅋ 하고 싶은거 다했잖아요 "

" 아니야.. 하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은데.. "

" 궁금하내.. 무엇을 하고 싶을까.. "

" 시루는 개잖아 .."

" 아.. 그렇지 개지.. 그런데 "

" 산책도 해보고 싶고.. "

" 산책 했잖아 "

" 거실만 산책했잖아.. 밖에서..ㅋㅋㅋ "

" 모 밖에서.. 다 벗고..ㅎㅎㅎ "

" 힘들겠지.. 그리고 내 발가락 햟아대면서 엉덩이 흔들고 니년 구멍에 끼워놓은 장난감을 나에게

쑤셔달라고 애원하는등... "

" 창현씨 와.. 참 많은 상상을 하내.."

" 아직 멀었어.. 들어봐.."

" 아니 그게 가능한 여자가 있을까.. "

" 너.. 안돼.. ㅋㅋㅋ "

" ㅋㅋㅋ 꿈도 야무지다.. 내가 벌거벗고 창현씨와 산책을 .. 그것도 기어서..ㅋㅋㅋ "

" 그래.. 상상이야.. 상상... 좋잖아.. 상상은 모 내 마음이니까.."

" 알았어.. 다음에 통화해.. "

" 그것보다 니년 오줌 준다는 생각 빨리 방법 만들어죠.. 내 입에 니년 향기가 없잖아 "

" 알았어.. 생각해 볼게 안녕... 아웃 "


참 .. 나이가 어린것이 .. 야동을 봐서 그런가.. 순수함보다.. 좀 .. 두렵다는 생각..

설마 내가.. 야외에서 창현이가 이끄는 데로 산책을..ㅋㅋㅋ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하면서 잘 하지 않던 상상도 하면서 약간에 흥분에 감싸였지만 ..

어떻게 내가 야외 노출을 ... 에이... 그것도 네발로 걸어다니는 개로..ㅋㅋㅋ...


사람이 할수 없다는 것을 알면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집착일것이다..

집착.. 호기심.. 그런것들이 우리 일상에서 ... 더욱 업그래이드...ㅋㅋㅋ


집에 들어가는데 개가 꼬리치면서 나를 반기고 ... 화장실에 들어가 오줌을 누고 손을 씻으며 나오는데.

이녀석이... 개가 쇼파에서 자기 성기를 햟아 대고 있는 모습..

어쩌냐.. 난 하고 싶지 않은데.. 니는 혼자 알아서 해라..

그순간 쪽지에 마지막 글이 생각났고 급하게 개와 갔이 왔던 쪽지를 찿아 읽기 시작했다..

음... 이 마지막 문구.....


사정이 생겨서 못 대리고 있을경우 집으로 돌려보내시고 제가 돌아 올 동안만 이틀에 한번 밥과 변을

챙겨 달라는 글... 그래 ... 맞아..


너무 수치스럽고 내가 원망스러워서 ... 개와 처음 섹스를 했지만 너무 흥분한 나에게 ...

도망치듯 나오면서도 인적이 드물고 한적한 곳이라는 이미지...

더군다나 비어있는 집이라는 생각이 ... 어쩌면 상상으로만 접했던 일들이 가능할지 모른다는 생각..

미친년... ...


이른 아침에 일어나 분주히 아침 준비를 하고 집에서 나왔다.. 개를 한번 쓰담으면서..

오늘 일정은 없었다.. 하지만 희망..ㅋㅋㅋ

네비로 주소를 찍고 출근길로 막히는 도로를 달리며.. 조금 외곽으로 나오니 막히지 않고 달리는 차..

시원한 바람. 아침햇살...


낮에 보니 정말 한적한 시골길에 꽤 높은 담장.. 쪽지에 적힌 곳에 화분을 드니 현관열쇠가 보였다.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초록색 잔디와 아담한 집... 이쁘다..


혹시 누가 볼까봐 현관문을 다 열고 차를 집안으로 들어가 주차를 했다.

집안에 들어가기 위해 쪽지에 적혀있는데로 비밀 번호를 눌러보니 자연스럽게 잠금장치가 열리고 ...

거실이 꽤 넗은 편이고 방은 세개나 .. 혼자사는 집치고는 넗은 ..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들어가니 .. 와.. 넗다.. 개를 씻기기 위해서 그런지 .. 또 넗은 욕조..

거실에 청소기가 보여서 청소기로 천천히 청소를 시작했는데..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내 집도 아닌 이곳에 차를 몰고 와서 청소를 하고 있다니...


청소를 하다 보니 거실 두군대에 고리가 보였다.. 개 목줄을 묶어 두는 곳...

방한곳에는 방문말고 또하나 문이 있는데 개를 위한 방으로 보였다..


싱크대 청소를 하다가 믹스 커피가 보였다. .. 청소를 다하고 믹스 커피한잔을 들고 베란다에 있는

의자에 안자 보니 햇살아래 잔디가 참 이쁘고 거실 안쪽까지 들어오는 햇살..

담장이 높아 일부러 보려고 하는것이 아니면 볼수도 없고... ㅋㅋㅋ


미친년... 벌써 창현이에게 너가 상상하는 것을 할수있는 곳이 있다고 알려주고 싶었다.. 미친년...

초록빛에 잔디에 햇살이 나에게 오라고 손짓하듯... 거실에서 옷을 모두 벗고 알몸으로 천천히

햇살이 있는 초록잔디에 발을 내밀어 보았다.. 거칠다는 느낌보다 좋은 느낌...

누군가 볼수 있다는 긴장감이 돌아 한바뀌 휙 돌아 보았지만 담장만 보일뿐...

한걸음 한걸음 걸어 보다 보니 어느세 담장까지 와 버렸기에 담장을 잡고 고개를 내밀기위해

까치발을 들어 보았다.. 간신히 눈이 밖이 보이는데 저 멀리 경운기가 지나가는 모습만 보일뿐...

다시 천천히 걸으며 별로 없는 보지 털을 한번 스윽 만져 보고 허리선을 지나 가슴곡선을 천천히 지나

목선을 천천히 지나 눈가에 햇살을 가려보았다.. 아 따뜻한 햇살...

간간히 부는 바람이 기분까지 좋아 운동을 해볼까 하다.. 땀이 좀 나서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청소에 알몸으로 햇살까지 받아 보니.. 땀이 간간히 흘러 찬물이 기분좋은 느낌..



문을 걸어 잠그고 차를 몰다 전화 한통이 왔다..

구경꾼... 어.. 벌써 준비를 다했나..

" 여보세요.. "

반가움보다 이별장을 써보지도 못하고 .. 택시 기사가 온다는 날짜가 별로 안남아 있기에 ..

일정이 겹치면 골치 아파 지기에 조심스럽게 전화를 받았다..

" 모델님 잘지내시죠.. "

" 내 잘지내고 있어요 "

" 바리스타 학원이에요 ."

" 아.. 내.. "

순가 거짓말.. 이런.. ㅎㅎㅎ

" 아.. 인테리어 일정이 사일정도면 끝난다고 하내요.. "

" 인테리어.. 무슨 인테리어요.. "

" 모델님을 구경할수있게 오피스텔을 좀 손보고 있어요. "

" 아.. 어떻게 꾸미는데요 "

" 그건 보시면 아세요.. 그것보다 님 옷좀 구매하려고 하는데 ..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

" 무슨 옷을 ... 야한거 입히려구요..ㅋㅋㅋ "

" 음.. 그럴수도.. ㅋㅋㅋ "

그렇게 사이즈를 알려주니... 준비되는 대로 연락한다며 전화를 끈었다..


휴.... 일정이 겹치지 않아서 다행.. 아니지 창현이 일정도 알아봐야 겠네.. 내일이 토요일이니까..음..


" 여보세요 "

" 누나.. 매일 전화 해주니 감사해요.. "

" 감사는 모.. "

" 제가 요구한 누나 향기 준비 되었나요.. "

" 음.. 내일 모해.. "

" 학원가고.. 학원가고. 학원가고.. 독서실 가고 학원가고.... 이렇게 일정이 있는데요 "

" 토요일도 학원을 가는 군아.. "

" 왜요.. "

" 시간 되면 내일 만나자고 할려고 했지... 만나서 너가 달라는 거 주고..ㅎㅎㅎ "

" 에이 당연히 학원 안가면 되죠... 학원보다 누나가 우선인데..ㅋㅋㅋ "

" 그러다 성적안나오면 안되는데.. "

" 어차피 요세 누나 생각때문에 공부가 안되요.. 누나만나서 확근히 풀고 공부하면 되죠.ㅋㅋㅋ "

" 누가 확근히 준대..참.. "

" 안주면 말구요..ㅋㅋㅋ 그래도 누나 만나는 것이 좋아요. "

" 확근이 줄지 말지 생각해보고.. 나에게 사용하는 장난감들 가지고 000역으로 올수 있어 "

" 당근이죠... 몇시까지 갈까요.. "

" 오전 00시에 만나자.. "

" 내.. 알겠습니다... 명령 받들겠습니다..ㅋㅋㅋ "


내차로 대리고 올수도 있었지만 내차 번호를 알려주기는 싫어서.. 근처 역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내려.. 걸어서 여기로 올생각이였다..


20분 정도 거리에 마트에 들려 이것 저것 구매를 하고 혹시 몰라서 준비한 가방까지 택시운전기사 집에

갔다 놓고 내일 무슨 일까지 할지 막 설래임이 나에게 ... 오...


000역 주차를 하고 기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오면서.. 온갖 상상을 해보았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는것이 즐거웠고.. 집에 돌아와 나를 반기는 개도 반가웠다.. 자극은 즐거운것 ...

자극보다 설래임인가..ㅋㅋㅋ


10동안 나를 이개가 즐겁게 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개보다는 사람이 좋내...ㅋㅋㅋ

혼자서 좆을 햟아 대는 녀석을 보고 한번 해줄까.. 라는 생각은 잠시 옆에 쇼파에 안자 맥주한캔을

마시며 손으로 개좆을 만져주고...

미안.. 난 너보다 내일 ... 더 즐길래... ㅋㅋㅋ




PS. 여러분 전 지나간 글에 댓글도 확인 해요.. 댓글.. 팍팍 부탁드리고

글평가... 한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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