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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ffair 리뉴얼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06 1,480회 0건
-----------------------------------------------작가 후기----------------------------------------------
잠시 주말동안 다른 글을 좀 써보느라 연재가 늦었네요.
머릿속을 스치는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잊어버릴까봐 쓰다보니 늦어질 수 밖에 없었네요.
이 글에서 이뤄지는 첫 섹스신이며 앞으로의 지섭에 영향을 미치는 장면이기에 자세하게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다음편까지는 섹스신이 이어질 듯 싶습니다.
읽으시면서 발견한 오타나 오류부분은 쪽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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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너를 품에 안으면: http://www.youtube.com/watch?v=1XyVYq3Vcuk
조덕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http://www.youtube.com/watch?v=ux9Nl3p0u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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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부. 너를 품에 안으면

순간 임지영이 저를 침대로 밀쳐버렸습니다.
반쯤은 풀려있는 흐리멍덩한 눈빛이 무척이나 고혹적이고 섹시해보였습니다.
거친 숨을 몰아 내쉬며 임지영이 제 몸 위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제 몸 위 올라온 그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한쪽 다리는 무릎을 꿇고 다른 한쪽 다리는 무릎을 세운 상태로 구부려 비스듬히 제 하반신 위에 자세를 잡고 있습니다.
거친 숨에 그녀의 가슴이 쉴 새 없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매끈하게 빠진 복부가 작은 파도를 일고 있습니다.

임지영이 숨을 고르며 입고 있던 제 상의를 쇄골근처까지 말아 올려 버렸습니다.
그리곤 가슴팍을 한 손으로 지그시 눌러 짚었습니다.
나머지 한손이 제 자지로 다가와 살며시 움켜잡고는 부드럽게 귀두부분을 문질러 오고 있습니다.
잠시 동안의 소강상태에 쿠퍼액이 금세 마른 것인지 그녀의 손이 닿고 있는 귀두에 뻑뻑함이 느껴져 왔습니다.
그녀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한 것인지 가슴팍에 얹어졌던 그녀의 손이 제 꼭지주변을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강렬한 자극이 대뇌에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으윽!!”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움찔하며 신음소리가 자연스레 터져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제 꼭지 주변은 성적으로 무척이나 민감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 반응이 재미있는지 아니면 제 신체적 약점을 바로 알아챈 것인지 임지영은 한동안 계속해서 꼭지 주변을 손가락으로 간질이고만 있습니다.
점차 더해가는 간지러움을 버티지 못한 저는 상체를 이리저리 틀어 그녀의 손을 피하려 했지만 임지영은 집요하게 제 꼭지와 그 주변을 계속해서 자극해오고 있었습니다.

“크하하하하... 간지러워요...크크크크하하하하. 그만요...그만,,,”

이내 제 몸이 진절머리를 쳐오자 그제야 임지영은 아쉬움이 짙게 밴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며 손을 가슴팍 위로 옮겨갔습니다.

“아~ 꼭지가 너무 민감한가 봐요. 호호호”

음란마귀라도 씐 건지 말하고 있는 그녀의 입술이 움직일 때마다 자꾸만 그녀가 섹시하게만 보이고 있습니다.
동그랗게 모아진 입술을 보고 있자니 좀 전에 그녀가 입으로 해주던 모습이 떠올라 후끈 얼굴이 달아올라 버립니다.
한편 그녀의 간단한 손놀림에도 버티지 못하고 몸서리를 쳐댄 제 자신이 무척이나 창피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제 치부라도 들킨 것 마냥 부끄러워져 임지영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볼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동안 저를 바라만 보던 임지영이 몸을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쪽 손을 제 허리 옆 침대 바닥에 대고는 잡고 있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주변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곤 맑은 애액이 흐르고 있는 질 입구에 제 자지를 붙이곤 부드럽게 비벼대기 시작했습니다.

“아~하~~”
“아으음~~ 하아!”

스폰지 같은 보짓살들이 제 자지에 비벼지고 있습니다.
지극한 부드러움에 정신이 점차 몽롱해지고 있습니다.
점차 닿는 부위가 커져가며 중간 중간 대음순 주변으로 난 음모와 자지가 마찰이 되고 있습니다.
약간 까끌까글한 느낌과 함께 보짓털이 비벼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부드러움과 까칠함이 제 자지에 같이 전달이 되니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찰이 지속 될수록 까칠함이 사라지고 촉촉함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흘러나온 보짓물과 쿠퍼액에 의해 보지 주변과 자지 주변이 촉촉해졌습니다.
움직일 때마다 질척한 느낌이 자지를 휘감아 오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제 자지가 물기를 머금자 임지영이 자신의 보지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삽입을 위해 제 귀두 끝을 자신의 보지 입구에 맞추고 있었습니다.

“아~~”
“하아~~~”

질 입구에 귀두가 닿은 것 같습니다.
무척이나 습하면서도 뜨거운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그녀의 눈이 살짝 감겨오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묘한 미소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 미소가 무척이나 야릇하게만 느껴져 옵니다.

이제 조금만 임지영이 엉덩이를 내려버리면 저는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를 느껴보게 됩니다.
그 생각을 하니 순간 자지에 피가 쏠려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집니다.
제 자지를 잡고 있던 그녀의 손에도 그런 제 긴장감이 전달이 되고 있나봅니다.

“긴장 풀어요. 그렇게 힘주고 있으면...... 더 쉽게....... 사정해요.”

눈을 감고 있으면 5감이 더 민감해 진다더니 제 떨림이 그녀에게도 전달이 되고 있나 봅니다.
허나 그녀의 말에도 불구하고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점점 더 긴장이 되어 어느덧 상체와 하체가 경직이 된 듯 움직여지질 않습니다.

“후~~~~~~~~후~~~~~~~~”

긴장을 풀고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크게 쉼 호흡을 해봤습니다.
그녀도 무리하게 넣지 않고 제가 긴장이 풀릴 수 있도록 살짝이 제 입술에 입술을 포개어 왔습니다.

“쪼~~옥”

부드러운 감촉이 제 입술을 덮어오자 굳어있던 입술이 자연스레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살짝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윤곽을 따라 훑어봤습니다.
달콤함이 온 몸 가득 퍼져나갑니다.
살짝이 벌어진 그녀의 입술 사이를 제 혀가 비집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간 제 혀가 뭔가를 열심히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찾고 있던 뭔가와 마주친 제 혀가 뱀처럼 그 것을 휘어 감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와 제 혀가 맞물려 뒤엉킨 채 마구 꼬여가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임지영은 다시금 그녀의 보지 주변을 제 자지로 문질러 대고 있었습니다.

“흐음! 쭈웁~~ 으음! 쭈웁~~”

자지가 그녀의 민감한 부분에 문질러 질 때마다 그녀의 입술이 강하게 절 빨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키스에 열중해 있자 몸의 긴장감이 슬슬 풀리고 있었습니다.

때가 임박했음을 알리듯 그녀의 입술이 제 입술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입술이 떼어지며 얼굴 위에 놓여 있던 그녀의 눈이 저를 그윽하게 바라봐 주고 있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맘 편히 가져요. 누구나,,,, 처음은 있는 거니까”
“꿀~꺽....네....”
“그리고....... 빨리...... 사정..한다고 뭐라 하지 않으니 긴장하지 말아요.”

부끄럽긴 했지만 임지영의 말에 한층 더 긴장이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의 시선이 자지와 보지가 맞붙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삽입을 하기 위해 자신의 보지 입구에 제 자지를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구멍입구에 제 귀두가 다시 닿았습니다. 아찔함이 머릿속에 전달이 됩니다.

“아...아~~”
“하~~아~”

질 입구의 소음순에 제 자지가 살짝 가려지는 것을 보게 되니 자꾸 긴장이 되어 저도 모르게 눈을 감아 버렸습니다.
조금씩 귀두가 밀려들어가는 게 느껴집니다.

“하.아...”

그녀의 숨이 먹혀들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미지의 쾌감에 애꿎은 침대 시트만 잔뜩 움켜쥐고 있습니다.
축축한 느낌과 뜨거운 느낌이 동시에 일면서 제 귀두가 뭔가에 휩싸여 쪼여지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빡빡함에 귀두에서는 표피가 타는 듯한 찌릿함이 마구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으~윽~~~”
“으으음~~”

귀두의 가장 두꺼운 부분이 질 입구에 아슬아슬하게 걸치자 묘한 자극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빡빡함에 쉽게 진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커다란 절벽에 휩싸인 듯 더듬더듬 진입이 되던 순간 귀두의 각 사이드쪽으로 엄청난 쪼임이 들어오고 시작했습니다.
위에서 눌러오는 힘과 사이드로 쪼여대는 힘에 자지가 이러다 부러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 쯤 순간 미끄덩한 느낌과 함께 귀두가 뜨거운 열탕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아!”
“흑~~”

그 미지의 쾌감에 저도 모르게 눈이 떠져 그녀의 보지 안으로 귀두가 삽입이 된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몸이 움찔움찔해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 미끄러지듯 그녀의 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매끈한 자지의 기둥이 귀두와는 달리 부드럽게 밀려들어가고 있습니다.
안으로 이미 들어간 자지의 일부분에 그녀의 속살들이 같이 밀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미 그녀의 몸속에 박혀 있는 자지를 각각의 속살들이 파도를 치듯 조였다 풀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넣어지고 있을 뿐인데도 저는 숨이 막히고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와는 다르게 그녀는 급하지 않게 조금씩 천천히 제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진입시키고 있습니다.
처음 느끼는 보지의 쪼임에 전 이내 정신을 놓고 말았습니다.
속살의 열기와 부드러움에 마치 제 자지가 녹아내리는 기분이 듭니다.
지극한 자극에 그녀의 허벅지를 손으로 꽉 움켜쥐고는 애타는 눈빛으로 그녀의 얼굴을 바라봤습니다.
살짝 미간이 찡그려진 게 그녀 또한 힘겨워 하는 표정 같았습니다.
그녀의 찡그림에 괜스레 미안해지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자지의 절반 이상이 들어가자 그녀가 더 이상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잠시 쉬는 것이 아닌가 싶던 찰나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올라갔다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으응!!”
“하아~~~~”

빠져나가나 싶던 자지가 다시 임지영의 보지 안으로 밀려들어가면서 엄청난 쾌감이 밀려옵니다. 자지가 타들어 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임지영도 제 자지가 다시 자신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 자신의 속살들을 헤집고 지나가자 격한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 아래로 움직임을 반복할수록 점차 그녀의 보지 깊숙이 자지가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왕복 운동이 거듭될수록 보지속에서 점차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와 제 자지를 다 적시고 있었습니다.
뻑뻑하게 느껴지던 그녀의 보지가 점차 제 자지에 맞춰지고 있는지 반복이 거듭될수록 움직임이 수월해지고 있었습니다.

귀두와 자지 기둥의 경계가 질 입구 쪽까지 나오자 다시금 커다란 쪼임이 느껴져 왔습니다.
그리곤 주저 없이 그녀의 엉덩이가 빠르게 내려가며 불기둥이 그녀의 속살을 꿰뚫어 버렸습니다.

“아으음....아으~~ 너무 꽉 차요....하아~~~”

삽입에 대한 경험이 전무 한 저였지만 아무래도 임지영의 보지는 유부녀치고는 생각보다 좁은 듯 했습니다.
제 자지가 깊숙이 보지 속으로 박혀들어 갈 때마다 그녀의 미간이 잔뜩 찡그려지고 있어 괜스레 숙연해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조금씩 속도를 내며 제 자지를 그녀의 몸속으로 감춰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움직임이 지속될수록 자지에 전달되는 압박감은 늘어만 갔습니다.

“하아아~~ 하아~ 아흑! 아으으흥~~”
“아으~~~~~”

임지영의 신음소리와 함께 제 몸 속 깊숙한 곳에서 장 탄식이 흘러나옵니다.
긴 탄식이 거듭될수록 임지영은 점점 더 제 자지를 먹어들어 왔습니다.
어느덧 자지의 뿌리 앞까지 그녀의 보지 안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습니다.
잠시 뒤 임지영은 자세가 불편했는지 양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는 완전히 제 자지위에 올라 앉아버렸습니다.

“아으윽!!”
“아~아~~”

엄청나게 깊게 삽입이 된 것 같습니다.
제 자지는 눈앞에서 거의 종적을 감췄습니다. 무성한 보지털과 자지털이 이어진 채 제 자지를 머금은 보지의 질 입구가 팽팽하게 늘어나 있습니다.
질 입구의 보짓살들이 모여지며 입구 주변에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고 있습니다.

임지영의 허벅지가 제 장골에 붙은 채로 살짝 살짝 임지영이 엉덩이를 들었다 내리면서 다시금 왕복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임지영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를 움켜잡고 있던 제 손을 자신의 가슴위로 가져갑니다.
그러자 한손 가득 부드러운 물결이 일렁이고 있습니다.
제 손을 가슴위로 인도한 임지영의 손이 살포시 제 가슴위에 얹혀 집니다.
그리고 가슴팍을 밖으로 밀어내듯 부드럽게 매만져왔습니다.

임지영이 미간을 약간 찡그린 채 완연하게 풀린 눈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얇게 떠져 있는 그녀의 눈빛이 제게는 무척이나 뇌쇄적이고 자극적으로만 보입니다.

“만져주세요~~ 하윽.... 미치겠어요...... 아으음~”

임지영 자신 스스로가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밀어 넣으며 몸을 떨어대고 있습니다.
자지가 박힐 때마다 몸을 떨어대면서도 임지영의 눈빛은 한층 더 갈구하듯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 몸에 일고 있는 엄청난 자극만으로도 버거웠지만 그녀의 눈빛에 홀린 제 다른 한 손마저 그녀의 젖가슴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누워서 가만히 다리만 잡고 있던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던 제 손이 그녀를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임지영의 가슴을 양 손 가득 받쳐 들자 그녀가 서서히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음...아음...아으음..”

손가락을 펴 출렁이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러 갔습니다.
분명 아까도 만져본 가슴이지만 너무나 부드러운 움직임에 정신이 아득해져만 가고있습니다.
어느새 빨딱 서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중지로 기타를 튕기듯 살짝살짝 튕겨봤습니다.
그녀의 젖꼭지가 제 손에 밀렸다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오길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 손 장난에 그녀의 보지가 좀 더 쪼여지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또다시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아~~~”
“아으응... 너...너무 조....조.좋아요 지섭씨~~ 아으응~~ 너,...너무... 꽉 차요~~”

마냥 찡그려져 있던 그녀의 얼굴에 환희가 찾아 들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감겨진 눈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던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려오고 있습니다.
살짝 벌어진 그녀의 입술 사이를 비집고 나온 혀가 자신의 입술을 핥아가고 있습니다.
원을 그리며 입술을 핥아 가는 모습에 그녀가 자신의 보지 안에 박혀있는 자지라도 빨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자지가 하나 더 있다면 그녀의 입안에 꼬옥 물려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조금씩 움직임이 빨라졌던 그녀의 엉덩이가 이제는 꽤나 빠른 속도로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완연하게 서로의 크기가 맞고 있는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가 쉴 새 없이 들락날락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움직임이 다시 빨라지자 한층 더 강한 쪼임이 자지에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자지가 점점 빠르게 그녀의 질벽에 마찰이 되 더욱 뜨거워져만 가고 있습니다.

“아으으~~ 너무.... 뜨거워요....헉...헉...”
“아아응~ 아~아~하! 너무 좋아요...너무. 아으웅,,,하아!”

신음과 함께 임지영의 짙은 숨이 뱉어지고 있습니다.
잠시 뒤 급하게 상하로 왕복운동을 하던 그녀의 엉덩이가 이내 힘이 드는지 그대로 제 몸 위에 주저 앉아버립니다.
이대로 끝이 난 것인가 싶을 때 쯤 갑자기 그녀가 양 손으로 제 가슴을 힘껏 짚어왔습니다.
그리곤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엉덩이를 좌우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보지와 보짓살 들이 제 몸에 마구 비벼지고 있습니다.
위 아래로 움직일 때 보다 쾌감은 한층 덜 했지만 그녀의 움직임에 전 넋을 놓고 바라만 봤습니다.

“아..아..아...아..아하...아하,,하아........아하!.....으.으..으..으.. 하아하아하아하아 아아아아”

다양한 신음소리를 내며 임지영이 자신의 가슴에 한쪽 손을 올려놓았습니다.
커다랗게 자신의 출렁이는 가슴을 움켜쥔 채 손가락을 세워 자신의 젖꼭지를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더 빨라지는 움직임에 저도 모르게 숨이 턱턱 막혀만 오고 있습니다.

자지에 닿는 쾌감은 좀 떨어졌지만 제 몸에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보짓살들이 마구 비벼지고 있다는 생각에 머릿속은 아련해져가기만 합니다.
부드럽고 까끌까끌한 이 느낌을 도저히 말로는 표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임지영은 자신의 몸을 쓰다듬으며 연신 괴로워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저와 눈이 마주치자 살짝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교태스러워 보이는 그녀의 미소에 등골에선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임지영은 다시 자신의 움직임에 빠져버렸는지 손가락을 자신의 입안에 물고 있었습니다.
‘아 어쩜 저렇게 섹시할 수가 있지’
저는 그녀의 보지 안에 자지가 박혀있다는 것도 망각한 채 그녀의 섹시한 포즈에 그만 넋을 놓고 말았습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그녀의 모습에 넋을 잃고 있던 저에게 묘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녀의 보짓살들이 제 몸에 비벼지면서 음란한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질척한 소리에 몸이 다 저려 왔습니다.
정신을 좀 차리나 싶던 찰나 이번에는 임지영의 허리가 움직일 때 마다 만들어내는 아랫배의 둥그스름한 라인이 저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은연중에 제 손이 그녀의 아랫배로 다가갔습니다.
그녀의 아랫배를 마치 뭐에 홀린 사람처럼 매만지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매끈하고 보드랍습니다.
여체는 정말이지 너무나 저를 황홀하게만 만들어 갑니다.
그녀의 아랫배를 마치 고귀한 것을 다루듯 조심스럽고 애정을 다해 만져갔습니다.

이제껏 수동적인 움직임만 보이던 제가 스스로 손을 움직여 오자 그녀는 한층 더 흥분이 되었는지 자세를 고쳐 잡아 제 위에 쪼그려 앉고는 다시금 엉덩이를 상하로 방아를 찍듯이 움직여대기 시작했습니다.
제 눈에 크게 출렁이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이 들어왔습니다.
마치 커다란 파도가 일듯 연신 출렁이고 있는 젖가슴이 제 눈을 떼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실로 너무나 아름다운 움직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손을 허우적거리며 애타게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습니다.
흥분이 될 대로 된 저에게 더 이상 부끄러움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 몸이 시키는 대로 제가 원하는 대로 그녀의 몸을 쫓기 시작했습니다.

“아!...흐^아!...아^...흐으!....아^아^아...아으응~~”

임지영의 보지 안에 깊숙이 박혀가는 자지가 보입니다.

“팍.....팍.....팍......팍......팍.....팍...”
“찌꺽....찌꺽....찌걱.....찌걱.....찌걱”

그녀의 보지 안으로 깊숙이 박힐 때마다 그녀의 몸과 제 몸이 부딪히면서 음란한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질퍽거리는 소리와 함께 마치 물속에서 첨벙대는 듯한 소리가 같이 들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녀의 보짓물이 꽤나 흥건해져 밖으로 흘러나온 것 같습니다.
연신 신음소리와 함께 헐떡이던 그녀도 이제는 꽤나 힘이 드는 모양입니다.

조금씩 그녀의 몸 상태가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행위를 멈추기도 싫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녀를 위해 움직여야 할 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연하게 속도가 줄어들던 임지영의 움직임이 결국 멈추고 말았습니다.
힘겨워하는 그녀의 눈이 잠시 제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녀도 이제는 제가 움직여주길 바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그녀의 표정만으로 그녀의 마음을 읽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주는 척하며 잠시 몸을 훔쳐보고 있자 이내 그녀가 제 눈을 가려왔습니다.
순간 눈을 치켜뜨며 그녀에게 엄포를 놨지만 제 모습에 겁을 먹기는커녕 그녀의 얼굴에는 알 수 없는 장난끼가 잔득 어려 있었습니다.
그녀와 만나고 저런 모습은 한 번도 본적이 없기에 저도 모르게 잠시 그녀의 얼굴을 들어다보고 있자 순간 뭔가가 제 가슴팍 위로 게걸음을 하며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의도를 간신히 눈치 챘을 쯤 그녀의 손은 여유 있게 제 꼭지위에 꽈리를 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오게 될 자극에 제 몸이 스르르 움츠러들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녀의 손은 그저 그 위에 조용히 놓여 있기만 했습니다.

“휴~~~~”

속으로 내심 다행스럽게 여기던 찰나 임지영의 상체가 순식간에 제 몸통으로 기울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부지불식간에 제 꼭지 앞에 그녀의 입술이 당도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너무나 긴장이 됩니다.
손이 아닌 입술이 가까이 다가오자 어떤 느낌이 들지 몰라 제 몸은 미리부터 떨고만 있습니다.

몸이 다시 경직이 되는 느낌입니다.
그녀의 입술 안에 조그만 제 꼭지가 물려지자 저도 모르게 몸이 크게 움찔하며 제 몸이 요동을 치기 시작합니다.
너무나 큰 자극에 온 몸이 용동을 치고 있습니다.

“아~~~~~”
“아흐으윽!!!”

몸이 요동을 치는 통에 허리가 튕겨져 순간 그녀의 보지 안에 있던 자지가 깊숙이 박혀버렸습니다.
그녀도 놀라고 저도 놀랐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의 일격이었던지라 그녀의 혀가 잠시 멈춰버렸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는 생각에 놀랐고, 그녀는 자신의 보지 안으로 빠르고 깊숙하게 박혀진 자지의 강한 공격에 놀란 것 같았습니다.

허나 다시금 임지영이 혀로 계속해서 제 꼭지를 공략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전 그녀의 애무해 반응해 계속해서 허리를 튕기며 그녀의 보지 안으로 자지를 무식하게 박아 넣고 있었습니다.
자지가 자신의 보지 안에 깊숙이 박혀질수록 임지영의 혀의 움직임도 빠르고 강하게 움직여 가며 저를 조종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입과 보지에 의해 전방의적인 압박이 가해지자 얼마 못가 저는 거의 그로기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으으윽 지영씨....저....저 곧....나...나올 거,.. 같아요. .으으윽”

본능적으로 그녀의 골반을 양손으로 강하게 움켜잡고는 한 마리의 성난 야수처럼 그녀의 보지 안으로 자지를 마구 쑤셔 박고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그녀의 보지안의 쪼임은 더 강하게 느껴져 오기만 합니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아...아...아...아....아으으윽...아^아 아^아 아앙~~..아^아^앙. 아^아 .아흐윽!!”

저는 오래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으로 보지를 경험하고 있기에 여러 느낌들을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애국가도 불러보고 별짓 다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입을 통해 한 차례 정액을 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자극에 침착함을 잃고 더 큰 자극을 위해 급하게 자지를 박아대기만 했습니다.
그리곤 얼마 못가 너무나도 쉽게 또 한 번의 백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으~~~~나.....나..나와요.....으윽!!!”
“아아앙~~~.아.. 안 돼....아~~~~~”

저는 급하게 몸을 빼려다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막질 못했습니다.
조금만 더 느끼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초보인 저는 뺄 타이임이 늦고 말았습니다.
빠져나오면서 그녀의 보지 안에 1차적으로 정액을 싸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나머지 정액은 그녀의 보지 밖에서 뿜어냈습니다.
그녀의 보지 주변과 엉덩이, 침대 시트, 그리고 제 몸에까지 정액이 범벅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정이 끝남과 동시에 순식간에 몸에 힘이 빠져나가고 눈이 감겨옵니다.
뒤이어 몰려오는 엄청난 쾌감에 몸서리가 쳐지고 있습니다.
아~~~ 드디어 저는 처음으로 삽입을 통한 첫 경험을 했습니다.
첫사랑 지영이에게도 지금의 제 사랑 희연이에게도 주지 못했던 동정을 임지영에게 비록 주었지만 엄청난 희열 앞에 그 어떤 것도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그저 제 자지를 받아준 임지영이 너무 고마울 뿐이었습니다.
이런 엄청난 쾌감이라면 임지영에게 매일 헌신과 봉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직까지도 몸의 말단이 찌릿찌릿 한 것 같습니다.

잠시 후 제 몸을 덮고 있던 임지영의 움직임에 감겨있던 눈이 떠졌습니다.
임지영은 정액으로 범벅이 된 제 자지와 침대시트를 티슈로 닦아내 주고 있었습니다.

뒤처리가 끝나자 임지영은 제 몸에 자신의 몸을 포갠 채 상체를 들어 제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마치 수고했다고 절 다독이는 듯한 느낌이 짙게 베인 키스였습니다.
임지영은 잠시 제 머리를 다정스럽게 쓰다듬고는 저와 눈을 맞춰왔습니다.

“왜... 뺐어요? 나... 오늘 안전한....날이었는데...”
“.................”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아쉬웠잖아요. 담부턴.... 미리 물어보세요. 꼭....”

아....씨!!!! 안에다 사정할 껄 괜히 급하게 뺀 나 봅니다.
그녀의 보지에다 완벽하게 쌀 수 있었는데 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허나 그와는 반대로 이번에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싸버린 제 자지가 원망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포르노에서처럼 오랜 시간을 버틸 거라고 애초에 생각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허무하기 이를 데가 없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쭉 빠져버리고 맙니다.
이거보단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자꾸만 머릿속을 맴돌고만 있습니다.

“제.....제가 너무.......못했죠???”

다소 힘이 빠져 있는 제 목소리에 임지영은 제 눈썹을 어루만지며 그득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아뇨..... 전,,, 무지 좋았어요..... 마지막에... 뺀 것만.... 빼 구요.”

마치 저를 위로하고 있는 것만 같아 기분이 더 착잡했습니다.
첫경험을 했다는 것도 망각한 채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다는 생각에, 그녀를 기쁘게 해주지도 못했다는 생각에 그저 허무함만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녀의 눈을 자꾸 피하게만 됩니다.

이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자 그녀의 얼굴이 저를 따라 왔습니다.
제 눈을 그대로 응시한 채로 다시금 제게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

“정말 좋았다니까요!!! 너무.....단단하고.....꽉.... 저를,,,채워...와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
“누구나 첫 경험은 미숙할 수밖에 없어요....그래도,,, 오래.. 참았잖아요?”
“그래도,,,,, 빨리 싼 건.... 변함없잖아요.. 그너리...그렇게 에둘러서 위로 안하셔도 되요...”
“마지막에 저를 덮쳐 올 때는...... 심장이.... 멎을 만큼... 조.. 좋았다구요.”
“그래도.. 내 마음은..... 그렇지가 않아요...”

다시금 눈을 피하려니 그녀가 제 양 볼을 부여잡고는 강제로 마주보게 하고 있습니다.
제 코앞까지 그녀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와 있었습니다.

“정말이에요.. 위로!!가 아니라.. 제..... 남편...보다도.... 오래했다구요.. 훨씬 더 좋았어요 전. 제가 가르쳐준 애무도 그대로 다해주고 전 정말 만족해요. 아휴~~ 내 속을 꺼내서 보여 줄 수도 없고.... 정말인데...”

‘저....정말인가?“
그녀의 말에 다시금 제 가슴이 콩닥거리고만 있었습니다.
‘담부턴.....이라고 했지.....담부턴 이라....담부턴.... 그럼 또 해도 된다는 말....인가...’

어느새 그녀의 진한 제취가 제 코를 자극해 오고 있습니다.
이놈에 뇌는 진짜 자그마한 자극에도 너무 쉽게 반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좀 전의 창피함도 잊은 채 개념 없는 저의 손이 그녀의 가슴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이내 저를 지켜보고만 있던 그녀의 눈이 제 손으로 향했습니다.

“만지고.... 싶어요? 좀 전에... 그렇게.... 만져놓고요?”
“제......제대로 못 만져봤어요... 너무 긴장이 돼서....”

그녀는 제가 너무나 귀엽다는 듯 볼을 지그시 꼬집어 주고는 제 옆으로 몸을 누였습니다.
그리곤 제 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눈을 마주쳐왔습니다.
그녀의 눈빛만으로도 몸이 찌릿찌릿 해집니다.
좀 전에 허무하게 좆물을 뱉어냈던 자지는 염치없이 다시금 고개를 쳐들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기 위해 잠시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눈이 제 자지로 향했습니다.

“어머.....금세... 또 선거에요?”

저는 부끄러움에 말없이 그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역시..... 젊음이 좋긴 좋네요... 다시.... 하고.. 싶어요? 지금?”

이번에도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러자 임지영은 상체를 일으켜 세우곤 제 손을 잡고 자신의 앞으로 저를 인도했습니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임지영이 잠시 동안 저를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알려줄 테니 잘 들으세요. 무조건 너무 깊숙하게 넣는다고 능사가 아니에요.
여성의 질 입구에는 성감대가 많이 집중이 되 있어서 그렇게 계속해서 깊게만 넣을 필요가 없어요.
적당히 깊게도 넣다가 얕게도 넣다가 조절을 해야 해요.
그리고 처음부터 그렇게 급하게 왕복운동을 하면 제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금세 사정할 수밖에 없어요.
흥분을 가라앉히고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있어야 되요.
여자의 몸은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게 달아오르는 편이라 처음엔 천천히 상대방과 맞추려고 해주셔야 해요.
상대방의 흥분 상태를 보며 애무를 해 주셔야 해요.
물론 지금은 그걸 구분하기엔 경험이 없으니 상대방에게 자주 물어보셔야 되겠죠. 부끄러워하지 말고”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저에게 말하면서도 도리어 임지영 자신은 얼굴이 금세 발갛게 달아올라있었습니다.

“항상.... 삽입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전희행동이 있어야 해요. 여자의 몸이 달궈졌는지는 제가 알려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거 에요.
아까 제가 알려준 것들을 대체로 잘하긴 하셨지만 그게 다는 아니거든요.
지금부터 하면서 알려줄 테니까 잘 기억해 두셨다가 그대로 해주셔야 되요 알았죠?”

저는 마치 교수에게 1:1 강의라도 받는 학생처럼 집중한 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방금 전과 같은 그런 우스운 꼴은 이제는 당하지 않을 거야’
저는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며 크게 심호흡을 했습니다.

“우선 무릎을 꿇고 제 허벅지 사이에 앉으세요.”

저는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얹어 충분히 벌리고는 좀 더 가까이 그녀의 허벅지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앉았습니다.

“우선은 소음순부터 터치를 해주세요. 요기 보이시죠.”

저는 고개를 끄덕이여 살짝 벌려져 있는 그녀의 소음순을 눈으로 바라봤습니다.

“잠시간 키스를 하시면서 입술과 혀로 터치를 지속해주세요.
그러다 어느 정도 여성의 몸이 반응을 시작하면 클리토리스 쪽으로 올라오세요.
처음부터 강하게 빨거나 핥으려 하지 말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듯이 움직이시되 템포를 조절해주셔야 되요. 너무 약하게도 너무 강하게도 아닌”

“그다음은 흔히 남자들이 말하는 보지를 자극해주셔야 해요. 혀끝을 세워 약간 뾰족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질 입구에 넣는 거 에요.
그때 자신의 손으로 여성의 클리토리스 터치를 병행해주셔야 하구요.
손으로 할 때는 초반엔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문지르시다 여성의 몸이 꼬이기 시작하면 클리토리스를 깊숙이 손가락으로 잡은 상태에서 중지로 빠르게 위아래로 비벼주시거나 원을 그리듯 문질러 주시면 되요.”

비록 얼굴은 달덩이처럼 붉게 달아올라있지만 임지영은 최대한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자세한 얘기에 저는 초 집중을 한 채 그녀의 말을 경청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다시 혀로 와서 질 입구에 혀를 넣어서 입구주변을 터치해 주시면 되요.
아까도 말했듯이 입구에 성감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잠시간을 애무해 주시다가 이번에는 깊숙이 혀를 세워 넣어서 왕복운동을 해주시고 그 뒤에 질벽을 전체적으로 핥아나가 주시면 되요.
그러다 보면 여자 몸도 굉장히 흥분이 된 상태라 그 상태에서 간혹 오르가즘을 느끼거나 삽입을 요구할 거 에요.
그때 손가락을 이용해서 삽입을 해서 G스팟을 공략하거나 왕복운동을 해주시면 되는 거 에요”
“G 스팟이요?”
“네. G스팟은 질 안쪽에 남자 손 1마디내지 2마디 정도의 위치에 있는데 손으로 마찰을 해나가다 보면 주면보다 약간 부풀어져 있는 부분이 있을 거 에요.
마치 스폰지 처럼 눌려지는데 그곳을 손가락을 구부려서 긁듯이 마사지를 해주시면 되는 거에요.
여성 중에는 이곳이 없다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처음에는 찾기가 어려운 편이니 충분히 애무가 된 상태에서 서로 대화를 통해서 찾으셔야 되요. 좀 어렵죠?
이렇게 제가 말하고도 어렵게 느껴지는데 호호호.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해보시면 되요”

저는 숙련된 조교의 말처럼 들리는 그녀의 말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면서 머릿속으로 되짚어 가고 있었습니다.

설명이 끝나자 임지영 자신이 가랑이를 벌리며 눈으로 저를 다가오게 만들고 있습니다.
‘소음순을 먼저 공략하라고 했겠다..’
저는 그녀의 보지 주변으로 입술을 가져가 살짝이 키스부터 해주었습니다.

“쪽”
“아음~~”

부드러게 임지영의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녀의 손이 제 손목을 잡아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는 부드럽게 제 손을 이끌어 자신의 허벅지를 쓰다듬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녀의 꽃잎에 강약을 조절해 가며 키스를 하며 그녀의 허벅지를 매만져 갔습니다.
제 다리와는 다른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에 저도 모르게 깊은 한숨이 내쉬어 집니다.

“하~~아~~~”“아으으윽!!”

저도 모르게 내쉰 한숨에 그녀가 몸을 떨어 화답해주고 있습니다.
‘호오... 요거 봐라.... 이것도 효과가 있나본데...’
저는 그녀의 꽃잎을 키스하면서 살짝 살짝 입김을 불어봤습니다.
입김이 내뿜어 질 때마다 몸을 떨어오는 그녀의 모습이 무척이나 자극적이었습니다.

“하아~~~하아~~~~하아~~”
“아흑~~ 아아하~~~아으으~~~”

애무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핥아 주세요. 지금 아응...지금요....하앗!!”
“쭈 욱~~~~ 쭈 욱~~~~”

임지영의 말에 키스를 멈추고 곧바로 혀를 이용해 그녀의 꽃잎주변을 마구 헤집고 다녔습니다.
그녀의 보지털이 입속에 잠시 들어가기도 했지만 개의치 않고 마치 그녀의 사냥개라도 된 듯 그녀의 보지 주변을 혀로 핥아 나갔습니다.

“아흑...아흑 ..아...아...아응.....아아앙...아으으응”

임지영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는 마구 주물러 대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을 움켜쥔 채 자신의 꼭지를 중지로 튕겨대고 있습니다.
제가 보고 있다는 것도 잊은 채 자신의 몸을 매만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입니다.
어느새 뻘떡 서있던 자지가 쿠퍼액을 흘리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혀를 스치듯 그녀의 꽃잎 주변을 지나 클리토리스로 입을 가져갔습니다.
어느 틈엔가 속살에 파묻혀 진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굴리며 주변의 살들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그녀의 엉덩이가 크게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으으응 너무 좋아요 더...더...아으으으으...”

임지영의 응원에 제 혀는 뻐근함도 잊은 채 마구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아 올렸습니다.
그녀의 손이 제 머리로 올라와서는 제 머리를 강하게 밑으로 밀어 내고 있었습니다.
빼라는 건지 보지로 가라는 건지 잠시 머릿속으로 갈등을 했습니다.
잠시 후 그녀가 알려준 걸 기억해내며 그녀의 보지 입구로 혀를 옮겨갔습니다.

너무 핥아 댔는지 혀 끝부분이 살짝이 아려왔고 갈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임지영의 보지는 보짓물로 흥건하게 적셔져 있었습니다.
잠시 멍해 있는 사이 그녀의 손이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차... 손으로 만져주라고 했는데’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그녀 스스로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간단한 걸 기억 못하고 있던 저를 스스로 자책하며 급히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손을 옮겨 그녀의 손을 옆으로 쳐냈습니다.

잠시 임지영의 고개가 들리며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중지로 깊숙이 잡아들었습니다.
제 손이 닺자마자 임지영은 자지러지듯 머리를 베개에 쳐 박고 있습니다.

“아으으응!!! 하으응!! 하아!하아!”

잡고 있던 임지영의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중지로 살짝살짝 비벼봤습니다.
점 차 클리토리스가 커지며 보짓살 밖으로 완연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임지영은 연신 신음을 뱉어내며 자신의 한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마구 문질러 가고 있었고 나머지 한손은 제 머리로 다시와 강하게 머리를 끌어당기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신호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던 혀를 뾰족하게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혀를 살짝 집어넣었습니다.
미끌미끌한 느낌과 함께 약간 쌉싸름한 맛이 혀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저를 극도로 자극시켜오는 맛에 취해 보짓물을 하염없이 빨아드렸습니다.

자연스럽게 혀가 그녀의 구멍안쪽을 마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한층 더 그녀의 몸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아으으음....너무..좋아요....아윽...아..아...아...으으응...어떻게 ....아으으윽”

제 머리를 잡고 있던 임지영의 손에 더욱 강한 힘이 쏠리며 제 머리를 인정사정없이 쓰다듬어 왔습니다.
순식간에 머리가 헝클어졌지만 그녀가 저로 인해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혀를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금 그녀의 손이 제 머리를 밀고 있습니다.
혀를 깊숙이 넣어 달라는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 잘 써보지 않던 혀근육을 써서 그런지 금세 혀가 피로해지는 걸 느낍니다.
다행히 혀를 내놓기만 하고 왕복운동을 해주면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살짝 임지영의 보지 안에서 혀를 빼서 다시금 혀 모양을 뾰쪽하게 재정비했습니다.
그리곤 힘차게 그녀의 보지구멍 깊숙이 얼굴까지 쳐 박았습니다.
제 코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손과 둔턱에 까지 눌릴 정도로 깊숙이 혀를 집어넣었습니다.
얼굴에 닿고 있는 그녀의 부드러운 살덩이가 마냥 좋기만 합니다.

“아으윽....어떻게 아응...하아.하아.하아.하아....너무 부드러워 아으으으으”

임지영의 교성이 짙어 갈수록 저는 더욱 머리를 그녀의 하체에 들이밀며 보지 속에서 혀를 왕복시켜갔습니다.
어느새 목이 뻐근해 오고 있었지만 멈출 수 가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아까의 허접함을 만회하고 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잠시 머리를 최대한 그녀의 사타구니 깊숙이 박고 혀를 돌려가며 그녀의 질벽을 자극시켜 나갔습니다.

“아으으....아으으으으...어흑 어떻게...아으으응...아응 어떻게...하^아 하^아 하^아 하^아”

숨이 넘어 갈 듯 헐떡이는 임지영의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머리에 올려 진 그녀의 손이 더욱더 제 머리를 강하게 매만져오고 있습니다.

“아아아응...너무 좋아요 지섭씨잉..아으으으으으..아.아하.아하 하아.하아.하아 아으으응”

조금 더 애무해주고 싶었지만 혀에 마비라도 오는 것인지 경련이 일고 있습니다.
허나 그녀의 보지를 계속 자극해주고만 싶었습니다.
혀를 급히 보지에서 빼내고는 대신 손가락을 넣어 그녀의 보지안을 마구 해쳐나갔습니다.

“아^아^아^아....아으으윽~~ 아^^^아^아^아^^^ 아으으으윽~”

임지영은 자신의 가슴을 쥐어짜듯 움켜잡고 있던 손을 가슴에서 떼고는 침대 시트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곤 침대시트를 있는 힘껏 쥐어짜듯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손가락으로는 아쉬움이 남아 이번엔 검지까지 동원해 그녀의 보지 안으로 깊숙이 집어넣어는 질벽을 마구 만져댔습니다.
그녀의 동굴 안 질벽들은 꽤나 주름지고 조밀했으며 너무나 뜨겁게 달구어져 있어서 손이 닿자마자 타들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간을 그렇게 하다 보니 다시금 손이 뻐근해져 오고 있었습니다.
손가락에 피로감이 극해갈 쯤 그녀의 보지 안이 갑작스럽게 경련을 일으키듯 마구 쪼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넣어줘요 ...아으응응. 지섭씨...아으으윽 나..나...간다말에요...아응으응으으”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엉덩이가 들어 올려지고 있었습니다.
보지 안에 들어가 있던 손이 빠지려고 해 급하게 그녀의 골반을 한손으로 움켜잡고는 제 쪽으로 끌어당겼습니다.

“아으으윽!!!!”

마치 비명과도 같은 외침과 함께 그녀의 허리가 경련을 일으키듯 몇 차례 공중에서 요동을 쳐댔습니다.
저는 그저 움직이던 손가락을 멈추고 그녀의 몸의 반응을 보라보만 있었습니다.
그녀의 보지 안에 있던 손가락에 수차례 빠르고 강한 쪼임이 이어졌습니다.
마치 그녀의 보지 안은 그녀의 숨처럼 헐떡거리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순간 임지영의 허리와 엉덩이가 침대 위로 곤두박질 쳐버립니다.
침대 위로 내려왔던 허리는 엉덩이와 함께 몇 차례 더 경련을 일으키듯 움찔거리곤 이내 힘을 다했는지 축 늘어져 버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있던 그녀의 손에도 힘이 풀렸는지 스르륵 풀어져 이내 축 쳐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엄청난 광경에 저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임지영을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녀의 보지 안에 있던 손을 빼는 찰라 그녀의 몸이 또다시 크게 뒤틀리며 움찔거리고 있습니다.
임지영은 눈을 감은 채 거친 숨을 몰아 내쉬며 한참을 있었습니다.
‘이.......이게 포르노에서나 봤던 오르가즘???’
포르노로만 봤던 것을 눈으로 보게 되니 그저 머리가 멍해지고 어찌 할 줄 몰라 눈만 껌뻑이고 있었습니다.
잠시 뒤 숨을 고르던 그녀의 눈이 힘겹게 떠졌습니다.
임지영은 힘겨워하면서도 눈빛으로 저를 찾고 있었습니다.

“학~~~~학~~~~ 안아주세요....빨리요....느낌이 달아나기 전에...학~~~학~~~~”

저는 임지영의 상체를 살짝 들어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는 있는 힘껏 그녀를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그녀의 눈은 황홀한 눈빛을 띈 채 저를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그녀의 손이 제 얼굴을 감싸오고 있습니다.

“너무 잘했어요... 나..... 지금......하아.... 몸이 녹아내렸어요...하아...... 아직까지...하아.... 몸이..... 움찔거려요...하아.......”

임지영의 몽환적인 모습에 제 얼굴에는 미소가 번져 나갔습니다.
그녀의 입술이 급하게 제 입술 위로 찾아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손이 그녀의 젖가슴 위를 찾아들어갑니다.
그녀의 꼭지를 살짝 손가락으로 잡아보자 그녀의 몸이 다시금 크게 움찔합니다.

“아.... 좀만..... 이렇게...... 안아줘요...하아..... 지금... 너무.... 자극적이에요...”

저는 그녀의 말에 순한 한 마리 양이 되어 가슴에서 손을 떼고는 뜨겁게 안아주었습니다.
이렇게 알몸으로 서로 포개어진 느낌에 움츠러들었던 자지가 어느새 스물스물 고개를 쳐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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