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여자의 뜨거움중에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여자의 살내음은 결혼한 여자의 살향기가 으뜸이었다

격하게 안아 올리는 팔과다리는 남자들이 흔히 말하는 문어나 오징어 빨판같이 나를 옭아 매었고

여자의 가랑이속은 뜨거움과 미끄러움으로 미친듯이 빨려들어갈거 같았다

처음 유부녀를 꼬셔서 섹스를 시작하게 되었던 일을 이야기 하려한다


내 나이 29 .. 몇번의 연애와 윤락업소의 여자들은 심심찮게 거쳐서 한창때의 성욕을 이리저리 풀고 다닐때였다

술자리에서 선배가 유부녀 와의 경험담을 농후하게 이야기 할때에 내 마음속에서는 참을수없는 욕정이 꿈틀거리기 시작하던 때였다

머리속에선 내 주변의 여자들을 스캔하기 시작했다

평소 혼자있을때 욕정에 못이겨 자위를 시작하게되면,,, 아는 여자의 얼굴을 떠올리며 몸을 떨어대곤 했었다


35살.. 애가 둘인 직장내에서 내가 누나라고 부르던 여자... 키는 170정도였고 처녀들처럼 매끄러운 몸매는 아니었

지만 육덕지다고 느낄정도의 풍만함이 가슴과 엉덩이에서 묻어나곤했다

그 누나가 청바지를 입고 올때면 난 조심스럽게 뒤로 다가가 아무도 몰래 훔쳐보곤했다

그런 엉덩이의 곡선이 다른 남자들의 마음에도 욕정을 불러 일으키는지 시선이 모아지는걸 느낄수 있었고

그들의 음탕한 눈빛과 마음이 보여지기도 했다


난 밤마다 그 누나를 생각하며 운동을 했고 온몸을 애무해대며 하루빨리 그녀와의 섹스를 꿈꾸어댔다

평소 친한사이여서 무심한듯 다가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슬쩍 손가락을 스쳐대면

그녀의 눈썹이 찰랑~ 찡긋하며 야릇한 눈빛이 흔들리는걸 느꼈다

한순간이었지만 시간이 정지된듯 하였고 그녀의 욕구가 몸안에서 응축되 폭발하고 싶은 마음인거 같았다


그날 점심시간이 지나고 과장의 지시로 재고파악을 하게되었고 일부러 누나를 지목해 같이 창고로 향했다

한여름 매미소리가 시끄럽게 진동해댔고 창고는 꽤 거리가 있어 이런저런 농담을 하며 창고로 들어섰다

밥을 먹어서 그런지 졸음이 나른하게 밀려와 몽롱한 정신이었다

옆에서 재고를 체크하는 유부녀의 몸은.... 잘익은 복숭아 같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슬쩍슬쩍 움직이며 비틀리는듯한 두 볼기의 맞닿은 곡선은 청바지속에서 맞닿아졌고

내 자지가 발기되게 했다


둘만의 공간에서 사무실에서 창고로 오려면 꽤 시간이 걸리는 거리였고

내가 용기를 내기에 좋은조건 이란 생각이 들었다

난.. 누나의 손목을 낚아채자 그녀는 놀란듯 나를 쳐다보다 어느새 내 얼굴이 그녀의 얼굴에 포개졌다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의 얼굴이 자기에게 닿아지자 이러면 안된다는 듯이 나를 밀어댔다

두 아이의 엄마여서 그런지 꽤 힘이 좋았다

그럴수록 난 꽉 끌어안아 온몸을 밀착시켰고 내 발기된 자지의 아랫도리를 그녀의 청바지 앞부분에

비벼대자 그녀도 내 발기된 살덩이를 느끼는지 움찔움찔 뒤로 물러났다


더운 여름날씨에.. 숨막히게 키스를 해대자 거친 숨소리가 창고안에서 울려댔다

안되 안되.....

하는 그녀의 음성이 날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상의 위로 만져지는 그녀의 젖가슴.... 뭐가들었는지 물컹하게 손맛이 느껴졌고

그 속으로 손을넣어 옷을 들어올리자 땀이 섞인 여자의 살내음이 화악 느껴졌다

브라가 걸쳐진채로 젖하나를 끌어내 입에 물어대자 입안가득 짭쪼롬한 살맛이 퍼져댔다

끊임없이 날 밀어대던 그녀의 손힘은 점점 약해지고.... 내 입이 놀려대는 느낌에 취해 내몸을 끌어안기 시작했다


난 무릎을 꿇고 그녀의 바지 버클을 풀어대려고 할때 그녀의 두손이 내손을 붙잡아댔고 울거같은 표정으로

나즈막히 말해댔다

안되....제발....."

그 말에 아랑곳없이 바지를 화악 내려버리자 손으로 입을 막으며 얼굴을 위로 들어올렸고 내 머리에 손을얹고

머리를 헝클어댔다

핑크색 리본이 달린 팬티의 앞부분이 얼싸하게 아래로 흘러내리며 탱탱하게 숨을 쉬어댄다

후끈후끈... 당장이라도 팬티를 잡아먹을듯이 땀에 베겨져 암컷냄새를... 페로몬처럼 흩뜨려댄다


난 급한마음에 팬태째로 압부분을 입으로 빨아대자 출렁~ 하며 주저앉을듯이 다리가 쓰러질려한다

내 몸을 그녀의 몸에 밀착시켜 서있게하고 팬티옆부분을 젖혀 혀를 낼름거리며 보지입구 부분과

털을 사삭사삭 건드리자 입을 막은 손가락 사이로 애처로운 소리가 삐져나온다

"아우...야아~~ 안되....냄새나..."

그말에 아랑곳없이 얼굴을들어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팬티를 돌돌 내려댔다

"잠간 잠간만....."

그녀는 고개를 돌려 옆으로난 출입구를 조심스레 밖을 쳐다보며 누가 오지않나 살펴보았다


그녀는 나를 보며 안되겠다는듯이 날 밀어댔고 쌓여있는 박스위로 날 앉히고 내 바지를 벗기어댔다

버들버들 떠는 그녀의 손과 평소에 볼수없었던 표정이 더없이 섹시해보였고

창고안의 어스푸름한 불빛때문에 웨이브진 긴파마의 머리속에 파묻힌 얼굴이 정신없어보였다

내 자지를 꺼내고... 화악 ~~ 입에 담근다...

남편의 자지를 빠는듯이.... 능수능란하게 내 자지를 잡고 오럴을 해댄다

쑤욱쑤욱~~ 그녀의 입술과 타액의 넘침이 요사스런 소리를 만들어내며 내 허벅지와 배위로

부드럽고 따스한 그녀의 머리카락이 덮어대자 온몸이 쭈삣거리며 힘이 들어간다


꽤 긴시간이 지난거 같았다 나도 느꼈고 그녀도 느꼈다

오랄을 빠는 내 자지에서는 사정의 기미가 없었고 오럴을 하는동안 빨리싸라는 그녀의 자극적인 음성에도

꿈쩍하지 않았다

그녀는 너무 불안한 나머지 오럴을 하다말고 몸을 돌려 밖에 사람이 있나 살펴본다

허벅지에서 흘러내려 발목에 걸쳐진 팬티와 바지가 질질 끄는 소리를 내며

잘익은 허벅지와 엉덩이가 출렁거린다

그녀를 벽에 밀어붙여 후배위 자세를 하고 갈라진 엉덩이골 사이로 자지를 끼어댔다

"넣으면안되!!!"

"넣는거 아냐... 이래야 빨리쌀거같아서...."

후덕하게 팽팽한 잘익은 엉덩이를 살짝 벌려 내 자지를 밀어넣자 금새 엉덩살이 일자로 모아질려고

엉덩살의 볼기두짝으로 내자리을 압박하며 감싸댄다


그 탱탱하고 압박하는 엉덩살의 기운때문에 자지가 후끈거리며 오줌구멍이 활짝 벌어진다

몇번 흔들지도 않았는데 자지에서 사정기가 느껴져 급하게 바닥으로 주욱 ..싸댔다

난 팬티를 벗어 내 자지를 닦아댔고 그녀도 옷매무새를 갖추며 최대한 담담한 표정을 지우려한다


십분후쯤 과장이 창고로 씩씩대며 들어와 별욕을 다하며 내 앞에서 소리친다

이것들이 일하라고 내보냈더니 시시덕거리고 놀고 자빠졌냐! 이런 십새꺄 니가 그러구두 월급처먹을 자격이 있냐"

난 거듭 죄송하다고 말하며 혹시라도 과장이 눈치를 채면 어쩌나 했지만

눈치가 없는편인 과장은 재고파악한 서류를 낚아채 휙 나가버린다

그녀와 나는 다른때보다 더 친밀한 시선을 나누며 밖으로 나왔고 창고 뒤편으로 가서 담배를 나누어 피웠다

서로 킥킥 대며 웃어댔고 담배를 비벼끄고 부리나케 달려갔다

사무실에 들어가자 둘이 연애하다 왔냐며 여지저기서 놀려댔고 우리는 농으로 받아쳤다

과장이 들어와 사무실은 다시 조용해졌고 눈치를 보며 쥐죽은듯이 책상에 납작 엎드렸다

그녀에게 다가갈려고 눈치를 보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과장의 화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서 일과후 술한잔 하기로 약속을 하기로 해 어느정도 마음이 편안해졌다


술자리에서 과장의 잔소리를 들으며 비위를 맞추어주었고 문득 그녀의 퇴근하는 뒷모습이 생각났다

다른 여사원들과 이야기하며 애들 올때榮鳴?급하게 가던모습... 그러면서도 고개를 돌려 나와 눈빛을 맞추며

얼굴을 붉히던모습....

술한잔을 주욱 들이키자 다시금 발기되는 내 자지의 뜨거움이 느껴졌고

창고안의 있었던일로 내 아래가 노팬티인걸 늦게나마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