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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12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11 913회 0건
나의 누나들 121.


요즘 이슬이의 행동이 조금 이상하다.
내가 자기엄마와 같이 있는것을 기를쓰고 막는 느낌이다.
혹시라도 나와 미경이 섹스하는 모습이나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었다.

당분간 이슬이네 집에서 미경과의 섹스를 자제하는것이 좋을것 같았다.
이슬이 엄마 미경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미경과 당분간 조심하자고 뜻을 모았다.

실력있고 뜻이 맞는 선배와 후배들을 몇 명 모아 설계사무실을 열기로 마음먹었다.
대학 졸업후 나의 여자들이 만들어준 자금은 더 늘어나 10억이 넘게 있었다.
준비를 철저히 해서 내실있는 창업을 하고 싶었다.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무척 좋아하셨다.
다음날 누나들에게서 차례로 이른 축하전화가 걸려왔다.
내 창업준비를 선애누니에게 들은 광수가 창업자금은 얼마든지 돕겠다며 찾아왔다.

당장은 크게 시작하지 않을것이기에 광수의 마음만 받겠다고 정중히 거절했다.
녀석은 진심으로 나의 창업을 돕고싶어했다.
나중에 필요하면 투자해 달라고 억지로 말려놓았다.


"처음부터 조금 크게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다시 생각해봐"

"너 돈많은거 알아..경험좀 쌓아서 자신감 붙으면 벌려도 그때 벌리는게 좋을것같아"

"자식 고집은"

"네녀석 돈 까먹지 않을 자신있으면 투자 하라고 할테니까 그때가서 딴소리나 하지마 임마"

"너나 딴소리 하지말고 빠른 시일내에 투자거리 만들어놔"

"아직 개업도 안했는데 너무 급한거 아냐?"

"그렇긴하네...우리 술이나 한잔하자"

"그래..간만에 목구멍에 때나 벗기자"


광수와 나는 조용한 일식집 룸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오랫만에 오랜 친구와 기울이는 술잔은 유쾌하고 입에 짝짝 달라 붙었다.
어릴적 이야기를 하며 둘간의 오랜 우정을 확인했다.

광수의 승승장구를 진심로 축하하고 치켜세워 주었다.
녀석은 머리를 긁으며 모든것이 선애누나 덕분이라고 겸손해 하였다.
누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광수가 고맙게 느껴졌다.


"너 요즘 어때?"

"뭐가?"

"선애누나랑 말이야..누나가 너랑 네 엄마 용서했어?"

"표면적으로는 용서를 한것같은데...아직 선애씨 가슴에 앙금이 남은것같아"

"새끼 그게 그렇게 빨리 잊혀지니?...엄마랑은 요즘도 섹스해?"

"아니..내가 피하고있어...엄마도 서운해 하는것같애..두여자 사이에서 심리적으로 조금 힘들어"

"니놈이 판 무덤인걸 누굴탓하냐?"

"맞아..그런데 병진이 너 우리엄마 만났어?"

"미국에서 돌아와서 한번 만났어"

"어디서?..우리 엄마랑 관계가 이어지고 있는거야?"

"너도 미국에서 직접 봤잖아...네 엄마가 나 놓아주지 않을것 같애"

"나도 우리엄마가 그렇게 적극적으로 널 좋아하는것 보고 많이 놀랐어..요즘은 나한테 네 안부를 물어"

"네 엄마랑 내가 섹스하는거 어떻게 생각해?..솔직히 말해봐"

"미국에서 미희이모와 우리 넷이서 하고나서 멘붕이 있었지만 이제는 괜찮아..엄마가 좋으면 그만이야"

"효자났네"

"너 매형한테 까불래?"

"자식 그렇게 따지면 난 니놈 아버지뻘이다 새끼야"

"쩝..말된다"

"누나는 내가 잘 설득해 줄테니까 너무 걱정말고 기다려...시간이 조금 필요할거야"

"고맙다..어쨌든 선애씨가 상처없이 내사랑을 받아주게 해줘"

"걱정마...누나도 그렇게 모질고 집요한사람 아니니까..누나랑 섹스는 자주해?"

"섹스는 자주하는 편이야...아무일 없었다는듯 하는데 내가 자꾸 주눅이 들어"

"이새끼 니가 더 문제다...니가 뻔뻔해야지..오늘부터 너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마"

"노력해볼께"

"지선씨랑도 가끔 즐기고...오랫동안 맺어온 관계를 그렇게 끊으면 되냐?..나쁜새끼"

"엄마랑도?...너 진심이야?"

"에휴..모지란놈...그러니까 혼자 그렇게 마음고생을 하고살지...처세좀 배워라 이 형님한테"

"배워서 될것같으면 배우고 싶다"

"걱정말고 오늘부터 너 스스로 자책하지말고 누나랑 네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줘"

"고맙다...그렇게 이해해줘서..조금 자심감이 생긴다"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근사한 곳에 가서 한 잔 더 하자는 광수의 제안을 거절하였다.
광수는 아위움을 가운데 손가락에 모아 나에게 한방먹이고 차에 올랐다.

광수가 출발하고 나는 막내누나 선애에게 전화를 걸었다.
반갑게 들려오는 밝은 목소리가 여전해서 기분이 무척 좋았다.
목소리에서 그리움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이슬이 귀국했다고 정말 바로 이러기야?..너무한거 아니야?...정말밉다"

"누나는 잘나가는 신랑있잖아"

"놀리지마..나 정말 자기 너무 그립단말야...시간좀 내줘"

"그럴께...광수 나랑 한잔하고 지금 출발했어"

"알아..같이있다고 전화받았어"

"잘해줘..누나 정말 많이 사랑하니까...좋은놈이야"

"알아...나 광수씨한테 잘하고 있거든"

"자기 엄마랑 섹스하다가 들킨거 아직도 마음속으로 많이 자책이 되나봐...누나가 풀어줘"

"풀어주기도 민망해서 모른척 하는거야...그렇게 할께"

"그리고 이슬이 한번 만나줄수 있어?"

"왜?..무슨일 있구나?"

"그런건 아니구...요즘 이슬이가 조금 이상한것 같아서 말이야"

"정말?...내일이라도 내가 한번 만나볼께..이슬이랑은 속얘기도 하고 지내니까 슬쩍 떠볼께"

"고마워 누나"

"아이씨..누나싫어..사랑하는 애인으로 빨리와줘"

"알았어 선애야...조만간에 안아줄께..사랑해"

"나두 자기 사랑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누나와 전화를 끊고 문득 한여자가 생각났다.
여자들중에 처음으로 날 주인님으로 모시겠다며 극진한 사랑을 퍼부어 주는 지은영이 보고싶었다.
군대에서 만난 착하고 순종적인 내여자 은영이가 그리웠다.

감히 나에게 전화조차 못하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던 은영을 생각하니 미안한 생각이 밀려들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조차 못해준 나를 원망하고 있을것 같았다.
단축번호 10번을 길게 누르자 은영을 향한 핫라인이 연결되고 있었다.


"여..여보세요...저예요"

"은영이 죽지않고 살아있었네?"

"주..주인님..별일 없으시죠?..건강하시죠?"

"그럼..은영이도 건강하지?"

"예..주인님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아요..정말 많이 그리웠어요"

"미안해 지금 어디야?..우리 만나자"

"정말요?...그..근데 지금 윤정언니하고 있어요...둘이 밥먹고 영화봤어요"

"이선생이랑?...잘됐네..내가 호텔가서 방잡고 전화 할테니까 움직여..우리 자주가던 호텔로 같이와"

"알았어요..윤정언니가 엿듣고 지금 좋아서 펄쩍펄쩍 뛰고있어요"

"나도 많이 보고싶으니까 얼른 움직여"

"그렇게 할께요 주인님..고마워요..그리구 사랑해요"

"나도 은영이 많이많이 사랑해"

"사랑해요 주인님"


오랫만에 정말 나에게 헌신적인 은영이와 섹스가 하고 싶었는데 윤정까지 있어 더 반가웠다.
두여자는 나의여자들 중에서도 가장 순하고 순종하는 여자들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밤 두여자의 주인이되어 마음껏 즐길수 있을것같아 많이 기대가 되고있었다.

평소 잘 다니던 호텔의 특실로 안내를 받아 들어섰다.
은영이가 좋아하는 샴페인과 윤정이 좋아하는 와인을 주문했다.
은영과 윤정은 룸서비스보다 먼저 도착했다.



"주인님!..은영이 왔어요...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어서와 나도 은영이 많이 그리웠어"

"치이..난 보이지도 않아요?"

"우리 선생님이 왜 안보이겠어요...어서오세요 선생님"

"아이 싫어요..나도 은영이처럼 대해줘요...병진씨 미워요"

"하하하 알았어...어서와 윤정아..반가워"

"너무 그리웠어요..별일없죠?"

"윤정이 보고싶어 미칠뻔했던거 빼고는 그닥"

"입술에 침이나 발라요..아무튼 자기 만나니까 너무너무 좋아요"


룸서비스가 다녀가고 그사이 은영은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물을받고 있었다.
윤정은 그리움에 지친몸을 내품에 내맡기고 내 체취에 취해 있었다.
욕실에서 나온 은영도 한팔을 벌려주자 윤정옆에 붙어 조금남은 공간을 포기하지 않았다.

윤정이 자리를 조금 양보해주는 대신에 얼굴을 들어 날 쳐다보며 뭔가를 원한다.
나는 윤정이 원하는 나의 타액을 내어주기위해 살며시 벌린 입술사이로 혀를 밀어넣어 주었다.
윤정은 기다렸다는듯 내 혀를 힘껏 빨아들이며 타액으로 갈증을 풀어내고 있었다.

윤정과 나의 깊은 키스를 바로 옆에서 보고있던 은영이 마른침을 삼킨다.
혀를 거두어 들이고 은영의 입술을 찾아 열기품은 혀를 밀어넣어 주었다.
은영은 내 혀를 뽑아버릴듯이 힘껏 빨아당기며 그동안의 그리움을 애둘러 표현하고 있었다.

잠시후 두여자는 미리 각본이라도 짜 놓은듯 아무말도 없이 내 옷을 벗겨주고 있었다.
정성껏 벗긴 옷을 교대로 옷장에 걸어놓고 돌아왔다.
내 마지막 옷을 가져간 두여인은 옷장앞에서 자기들 옷을 모두벗고 가운을 걸치고 돌아왔다.


"뭐야?..자기들만 가운입고 나는 벌거숭이로 놔둘꺼야?"

"욕실로 가세요..오랫만에 우리가 주인님 씻겨 드릴께요"

"그럼 오랫만에 왕이된 기분을 느껴볼까"

"정말 황제처럼 모실께요"

"왕도 아니고 황제처럼?"

"예! 황제폐하!"


은영이 정말 왕을 모시듯 진지하게 행동하고 있었다.
윤정도 그런 은영을 따라하며 재미있어 하였다.
두여자를 양쪽에 끌어안고 욕실로 들어갔다.

알몸이 된 두여자가 내 몸에 알맞은 온도의 물을 뿌려주며 사랑스러운 손길로 쓸어주었다.
부드러운 두여자의 젖가슴이 내 가슴과 맞닿으며 전해주는 감촉이 너무 감미롭다.
부풀어오른 두여자의 젖꼭지가 내 살갗을 간지르고 있있다.

두손을 내려 두여자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주무르며 매만져 주었다.
그 자극만이르도 나의 순종적인 두여자는 온몸을 움찔거리며 반응하고 있었다.
엉덩이골 안쪽으로 손을 깊이넣어 갈라진 살틈의 열기를 손가락으로 느껴보았다.

두여자의 살틈은 거의 비슷한 느낌을 손가락에 전해주며 미끈거렸다.
이미 배어나온 애액의 양이 상당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비슷한 뜨거움이 양쪽 손가락에 전해지며 내 욕망의 고삐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아응..주..주인님...간지러워요..아하아응...은영이 간지러워요 주인님"

"둘다 보지에서 뜨거움이 느껴지는걸"

"아하흑!...매일매일 그리움이 쌓여서 그래요..주인님손길 너무 황홀해요..최고예요"

"저두요..아앙...다리에 힘이 빠져요..너무애가타요...못참겠어요..아크으흡!"


두여자는 오랜 그리움에 차곡차곡 모아두었던 음란함과 욕망을 자제하지 못하고 허물어졌다.
보지구멍 입구에서 깔짝거리는 손가락에 뜨거운 보짓물이 미끈거리며 뭍어나고 있었다.
두여자는 어느새 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절반으로 나누어 움켜쥐고 있었다.

윤정이 참지 못하고 내 입술을 탐내었다.
서로의 혀가 뒤엉키며 타액을 나누기 시작했다.
기다렸다는 듯 은영이 살며시 내려앉으며 잔뜩 발기한 귀두에 입술을 맞추고 있었다.

윤정이 은영에게 자지를 양보하며 손에 잡혀있던 불기둥을 놓아주었다.
대신 내 목을 두손으로 감으며 더 깊은 키스로 보상받고 있었다.
은영은 두손으로 대물을 정성스럽게 잡고는 얼굴에 부벼대고 있었다.

내 애간장을 태우던 은영이 대물을 입에물고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입가득 넣고도 절반은 남을 불기둥을 손으로 열심히 주무르며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언제받아도 은영의 오럴은 부드럽지만 정말 자극적이고 또한 섬세하다.

성난 자지는 은영에게 맡기고 나에게 온몸을 밀착하고 내 혀를 뽑을듯이 빨아당기는 윤정을 힘껏 안았다.
한손은 쉼없이 탐스러운 윤정의 엉덩이를 주물러 주었고 다른 한손은 젖가슴을 매만져주고 있었다.
은영의 머리가 앞뒤로 움직이며 커다란 자극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은영이 참지못하고 한 손을 아래로 내려 자기 가랑이 사이로 가져가고 있었다.
아래로 내려간 은영의 손가락은 지체없이 음란한 소리를 만들어내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욕실은 음란한 소리가 증폭되어 세사람의 피를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었다.

은영의 보지에서 나는 요란스러운 찔쩍거림에 윤정이 혀를 거두며 내려다 보았다.
한입가득 대물을 물고있는 은영과 눈을 맞추고 부러운듯 쳐다보고 있었다.
내 목을 감았던 손을 풀더니 허락도 없이 스르르 내려앉고 있었다.


"은영아..나도 빨고싶어"

"쭈웁..쫍..쪼오옥!...언니도 같이 빨아..아하앙!...너무 흥분되어서 참을수가 없어"


은영은 물고있던 대물을 윤정에게 내밀어 주고는 사타구니 안쪽으로 입을 가져가고 있었다.
윤정은 지체없이 이미 달구어진 대물을 입에넣고 만족한듯 혀를 놀렸고 은영은 고환을 입에 물었다.
두여자의 머리가 맞닿은 채 성난자지의 뿌리와 대가리를 빨아대고 있었다.

윤정의 한 손도 은영과 마찬가지로 자기 보지에 가 있었고 두여자의 보지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고있었다.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두여자의 보지 문지르는 소리는 날 유혹하는 마성처럼 들렸다.
터질듯 부풀어 오른 대물의 뜨거움은 두여자의 침과 혀로 식혀지지 않았다.

두여자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미끈하고 뜨거운 보짓물은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려 욕실바닥에 떨어졌다.
음란한 소리는 더 가빠지는 숨소리와 뒤섞여 온몸에 욕정을 퍼트리고 있었다.
많이 흥분한 윤정이 이마로 은영을 밀어내며 대물이 목젖에 닿을때까지 입안에 밀어넣고 있었다.

욕지기와 함께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윤정은 대물을 입에서 뱉지않고 있었다.
조금씩 더 목젖이 압박되도록 깊이 대물을 삼키며 침을 흘려대고 있었다.
그 순수하고 부끄러움 많았던 어린시절 내 담임선생님 윤정은 더이상 남아있지 않았다.

여자들은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고 빠르게 자기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뜨거워진 대물을 그녀들의 보지속에 채워주고 싶어졌다.
두여자의 입에서 대물을 빼았아 버렸다.


"둘 다 욕조 난간에 손 짚고 엉덩이 치켜들어..손가락으로 되겠어?"

"예 알았어요 주인님...너무너무 기다렸어요..얼른 주인님 멋진물건 제 몸속에 넣어주세요"

"나두요 병진씨..참을수가 없어...참아보려고 해도 몸이 내 뜻대로 참아지지 않아요"

"누가 더 급한거야?"

"윤정이 먼저 해줘요...나 정말 병진씨 너무너무 그리웠단말야..밤이면 밤마다 힘들었어요"

"언니 그러는게 어딨어?...아무려면 내가 주인님 기다린것보다 더 했을라구!"

"다른것은 양보해도 병진씨는 양보하기싫어...은영이가 한번만 봐줘"

"얌체같아"

"하하하..귀여워 둘 다...모자라지 않게 실컷들 해줄테니까 얼른 엉덩이 치켜올려"

"알았어요...여기..병진씨...나부터...제발 병진씨 나 애가타서 미칠것타아요"

"알았어 윤정이 먼저 해줄께...은영이 조금 참을수있지?..언니 불부터 꺼주자"

"알았어요 주인님...대신 나 많이많이 사랑해 주셔야해요"

"걱정마...먼저 기절하지말고 끝까지 견디기나하셔"

"예..오늘 끝까지 견딜꺼예요...얼른 언니 해주세요..그래야 저도하죠"



욕조 난간을 손으로 잡고 다리를 조금 벌린채 엉덩이를 치켜든 윤정이 애닯은 표정으로 쳐다본다.
윤정에게 다가서며 그녀의 하얀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는 맑은 보짓물을 볼 수 있었다.
나란히 자리를 잡은 은영의 허벅지에도 맑고 뜨거운 보짓물이 허벅지에 자욱을 내며 흘러 내린다.

대물은 피냄새를 맡은 맹수처럼 이성을 잃고 허공에서 오직 한곳을 향해 열기를 뿜고있었다.
두손을 공평하게 나누어 은영과 윤정의 탐스럽고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러 주었다.
엉덩이살이 일그러지며 주릅잡힌 항문이 앙증맞게 나타나고 있었다.

윤정이 한손을 뒤로뻗어 허공의 대물을 손아귀에 낚아채 자기쪽으로 당기고 있었다.
엉덩이가 한쪽으로 일그러지며 살틈의 공간이 생겼는지 더 많은 보짓물이 한쪽 허벅지로 흘러내린다.
윤정의 이끌림에 따라가자 미끈한 윤정의 보짓살이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씨..윤정이 안으로 들어와주세요...못참겠어요..얼른요..아아응...어서해줘요"

"그래요 주인님..오늘따라 윤정언니가 유난히 애타보여요..얼른 해줘요"

"그럴까?..은영이는 괜찮아?"

"나도 애타고 너무너무 양보하기 싫지만 윤정언니보다 덜한것같아요"

"조금만 참아 은영아..바로넣어줄까?...윤정이 아프지 않겠어?"

"상관없어요..자기한테 죽고싶어...얼른 윤정이 채워줘요...병진씨 얼른요"

"들어간다"

"예...아아학!...아크으큭!..아아흑!...대단해요..너무뜨겁고 너무커요!...윤정이 아퍼요..아아앙"

"많이아파?..빼줄까?"

"아..안돼요..빼지마세요..싫어요...윤정이 참을수 있어요..아아..정말 뜨거워요..꽉찬느낌 최고야"

"나도 정말좋아...윤정이 보지 부드럽고 뜨겁고 조임도 대단해..막 꿈틀거리며 무는느낌 최고야"

"정말요?..정말좋은거죠?...병진씨가 칭찬해주니까 더 흥분되요...움직여줘요..덜아파요"



이선생의 보지속에 절반쯤 박혀있는 대물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시 연한 속살의 늘어짐에 고통이 따르는듯 몸을 웅크렸지만 참아내고 있었다.
미끈한 보짓물이 충분해서인지 엄청 조이는 느낌이지만 부드럽게 보지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은영이 윤정의 고통을 알고있는듯 힘들어하는 윤정의 웅크린 몸을 안아주고 있었다.
조금씩 더 보지 안쪽 연한살들을 뚫고 들어간 대물은 더 굵고 단단해져 있었다.
윤정의 보지속의 뜨거움도 조금전보다 훨씬 더 세게 느껴지고 있었다.

웅크렸던 윤정의 몸이 제모습으로 서서히 돌아오고 있었다.
이제서야 대물의 입궁에 동반하는 고통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내 박음질에 리듬을 맞추어 엉덩이를 좌우로 조금씩 움직여주며 대물을 유혹하고 있었다.



"아아앙..아아...너무좋아요..미쳐...윤정이 미칠것같애..아크흑..아아앙...너무좋아..최고야"

"아아...윤정이 보지 정말맛있어...하아아...무는힘이 대단해..정말 쫄깃해"

"아아앙!..아하아아앙...미칠것같아요..윤정이 너무황홀해...더..더..좀만더요..아크흡!..대단해!"

"이제 사정봐주지 않을꺼야"

"아하아앙!...아아앙..너무좋아..미칠것같애...윤정이 죽여줘요 병진씨..아크흐극..아흑!..더..좀만더"


윤정은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벌써부터 오르가즘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옆에서 윤정의 흥분한 모습을 보며 덩달아 달아오른 은영이 박음질을 해대는 내 다리사이로 쪼그려앉았다.
위를 올려다보며 연신 윤정의 뜨거운 보짓속을 드나드는 불기둥에 혀를 내밀어 뜨거움을 훔친다.

은영의 입술에 윤정의 보짓물이 뭍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대물을 깊이 밀어넣고 잠시 멈추어주자 많은 보짓물이 살틈으로 새어나와 고환을 타고 흘러내린다.
은영이 그것들을 그냥 버려둘리 만무했다.

혀를 날름 거리며 고환으로 모여드는 윤정의 뜨겁고 미끈한 보짓물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받아먹는다.
입맛까지 쩝쩝거리며 보짓물을 핥아먹는 은영의 모습에 윤정과 내 피가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아쉬워하는 은영을위해 깊이 박혀있던 대물을 빼주었다.

윤정의 보짓물이 흥건하게 뭍어있는 성난 대물을 은영이 순식간에 입안가득 물어버린다.
순식간에 말끔하게 보짓물을 빨아먹은 은영이 윤정의 벌렁이는 보지까지 입을대어 애액을 빨아먹었다.
우리의 마음을 엿보기라도 하듯이 은영은 대물을 잡아 윤정의 보지입구에 대어주고 있었다.


"주인님..언니 몸속으로 넣어주세요...두분다 열기가 대단해요..정말 뜨거움이 느껴질 정도예요"

"그랬어..고마워 은영아...은영이도 금방해줄께"

"예..주인님"

"은영아 고마워...언니밉지?"

"안미워 언니...마음껏 즐겨요..언니도 주인님 많이 그리워하며 기다렸잖아요"

"그럴께..조금만 참아줘...은영이 할때 내가 많이 도울께"

"알았어요 언니..그런신경 쓰지말고 주인님이 해줄때 실컷 즐기고 높은곳에 오르세요"

"안그래도 조금전에 살짝 올랐었어...아마 금방 오를것같아..끝까지 견디고싶어"

"언니 마음대로 안될껄요..주인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높이높이 올라가요 언니"

"그게좋겠다...자기야..윤정이 까마득한 곳으로 올려놓아 주세요"

"알았어..이제부터 엄살부려도 소용없는거 알지?"

"알았어요...너무 기대되고 조금 무서워요"


은영이가 잡고있던 대물의 뜨거운 대가리를 윤정의 보지구멍 입구에 문지르고 있었다.
아직 다물어 지지않은 윤정의 보지구멍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나오고 있었다.
문지름이 멈추는 순간 허리를 앞으로 조금 움직이자 대물이 윤정의 보지속에 들어가 박힌다.

흠칫거리는 윤정의 몸짓에서 방심의 틈을 느낄수 있었다.
다시 이어지는 연한 살들의 마찰에 윤정의 몸이 좌우로 꼬였다가 풀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한번씩 대물의 압박에 앞으로 도망가려 하지만 두손에 잡혀있는 허리때문에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은영은 살구멍을 드나드는 대물을 혀로 핥아주기 바쁘다.
한번씩 윤정의 음핵을 혀로 찌를때면 윤정의 속살들이 죄없는 대물을 더욱 세게 물어대고 있있다.
거부할 수 없는 거센 박음질에 윤정의 보지속은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을 살틈으로 흘려내며 엄청난 자극에 어쩔줄 몰라 머리를 두손으로 움켜지고 흔들어댄다.
미친듯이 허공에 머리를 흔들면서 도망가려 애쓰지만 대물은 더 깊이 윤정의 보지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도망가려한 윤정에게 일말의 배려나 더이상의 자비는 없었다.

절절 끓듯이 뜨거워져 보짓물을 뱉어내는 윤정의 보지에 잔인한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힘이 빠지는지 주저앉으려는 윤정의 다리를 밑에있던 은영이 잡아주며 도와주고 있었다.
박음질이 윗쪽으로 이어지자 정말 보지구멍 저 끝까지 귀두가 들어가 심한 압박을 주며 박히고 있었다.


"캬아아흑!..그..그만!...병진씨 그만해요..죽을것같아요..정말죽어요...흐어어엉...윤정이 죽어요..아큭!"

"용서하지 않는다고 말했잖아..아하아...이 좋은 느낌을 멈출수 없어"

"캬아흐큭!..너무해...자기너무해요...윤정이 정말 죽는단말야..하지마요..아흐윽!..살려줘요 병진씨!"

"아무리 애원해도 소용없어"

"크흡!...아아하아앙..아아앙..나 미쳐요..정말 죽을것같애요...살려주세요!..자..잘못했어요..윤정이
제발..한번만...살려주세요...죽을거같애..자기미워요...아크흐극!...은영아..병진씨좀 말려줘 제발!"

"주인님..언니 올랐나봐요"

"아직멀었어..이제 시작인걸"

"어머..윤정언니 어떡해?"

"안돼..어허어엉..어어엉...그만해요..제발...병진씨 제발..잘못했다고 했잖아요..아하아앙..아아앙
자기미워..병진씨 미워요...나..나..정말 죽을것같단말야..살려주세요 병진씨!..제발 살려주세요"


들은체도 않고 더 강하게 이어지는 박음질에 윤정은 도리질을 치며 미친듯 흐느낀다.
다리가 풀려 주저앉듯 아래로 향하지만 내 두손이 허리를 잡고 위로 향한 박음질에 뜻이 꺽인다.
뱃속까지 들어가 박히는 잔인한 대물의 점령에 윤정의 보짓물이 뿜어지고 있었다.

오줌줄기같이 보짓물을 싸대며 온몸을 웅크린 윤정의 뒷모습은 정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완전하게 제압된 여자의 뒷모습에서 남자는 우월감과 함께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
나에게 완전하게 제압된 여자를 향한 무한한 사랑과 책임감도 덩달아 커지는 것 같았다.

멈추어 달라고 애원하는 윤정의 절규에 은영의 표정이 복잡해보인다.
안타까움과 부러움이 동시에 은영의 얼굴에 자리잡고 있었다.
연신 침을 삼키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은영의 애타는 모습이 나를 더 짖궂에 만들었다.

윤정의 애원은 울부짖음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온몸을 떨기 시작하는 윤정은 이미 몇번째 정상인지도 잊은채 조금더 높은 봉우리를 오르고 있었다.
자기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바들바들 떨고있는 윤정의 뒷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그런 윤정의 절제할 수 없는 몸짓은 더욱 뜨겁게 대물을 달구어주고 있었다.
단단하고 잔뜩 부풀어오른 대물은 윤정의 마지막을 보려는듯 더욱 더 빠르고 강한 박음질을 이어갔다.
오줌처럼 보짓물을 싸대면서 늘어지는 윤정을 은영이 껴안아주고 있었다.


"주인님..그만하세요...윤정언니 정말 죽겠어요"

"많이 힘들어해?...좋아서 그러는거야"

"흐어어엉..어어엉..허어어엉...그만해요 정말 죽어요..은영이 해주세요...기절하기 싫어요..오늘은
끝까지 남아서...병진씨사랑 많이많이 느끼고 싶어요...기절해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거 싫어요"

"주인님..언니말대로 해주세요...언니 불쌍해요"

"알았어..나 지금 그만두기 힘드니까...은영이가 대줄래?"

"그럴께요...주인님..그런데 저도 부탁이 있어요"

"뭔데?..말해봐"

"저도 언니처럼 주인님 사랑 기억할 수 있도록 기절시키지 말아주세요...기절할때까지 아찔한 섹스도
좋지만..기억을 못하니까 허무할때가 있어요...오늘은 저도 윤정언니도 천천히 주인님 사랑 느끼고
싶은거니까..조금 배려해 주셨으며 좋겠어요..주인님이 제옆에 안계셔도 생생한 기억으로 주인님을
떠올릴 수 있게 말이예요..그렇게 해 주실꺼죠?"

"은영이 말이 맞아요...나도 오늘은 기절보다 끝까지 당신옆에서 사랑받고 싶어요"

"그렇게 해줄께...그러려면 자주 상대를 바꾸어야겠네?"

"맞아요..살려달라고 애원하면 놓아 주셔야해요"

"알았어..오늘은 둘 다 끝까지 깨어있게 조절해줄께"

"헤헤..고맙습니다 주인님"

"저도 고마워요..주..주인님"

"윤정이는 주인님 소리가 잘 안되나보지?"

"하고싶은데 조금 부끄러워요"

"언니 내숭이예요...그전에 그렇게 잘하더니만"

"맞아...그전에 곧잘 해놓구선"

"그래두...오랫만에 하려니까 조금 어색하고...부끄러워요"

"호칭이 무슨 문제야...마음 가는대로 부르면 되는거야...신경쓰지마 윤정이"

"그럴께요..병..아니 주인님"

"언니 내숭은 알아줘야해...잘하면서 일부러 그러는거지?"

"얘는?..아..아니야...주..주인님 얼른 은영이 사랑해 주세요...흠뻑 젖어있어요"

"언니!..할 말 없으니까 별소리를 다하네"

"젖어 있으니까 젖어있다고 했는데 뭐?"



두여자의 귀여운 다툼을 보며 은영을 잡아 끌었다.
윤정은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 욕조속에 몸을 담구었다.
은영을 욕실벽에 등을 기대게하고 한 쪽 다리를 팔에걸어 들어 올렸다.

은영의 살구멍이 조금 열리면서 구멍속에 머금어져있던 뜨거운 보짓물이 쏟아져 내린다.
하얗고 연한 허벅지 안쪽으로 천천히 흘러내린 보짓물이 무릅쯤 흘러 내렸을때 은영이 대물을 손에쥐었다.
까슬한 보짓털이 귀두에 느껴지고 이내 부드러운 마찰이 이어지고 있었다.

내 귀두가 지금 어느곳에 문질러지고 있는지 감촉으로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은영의 충분하게 젖어 뜨거운 보지구멍 주변을 단단한 귀두가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많이 참았던 은영의 손길이 귀두를 보지구멍에 맞추고는 멈추어 버렸다.



"주인님...넣어주세요..은영이 몸안으로 들어와주세요..너무 기다렸어요"

"그럴께..착하고 예쁜 우리 은영이를 너무 애타게해서 정말 미안해..보상해줄께"

"예 주인님이 보상해주세요..주인님의 사랑으로 보상받고 싶어요..어서요 주인님..은영이 너무 애가타요"

"아프면 말 해"

"그럴께요..으응..아악!...너무아파요..주인님...찢어질듯이 아파요...천천히 넣어주세요..너무커요"

"천천히 넣어줄께...몇번이나 그렇게 찢어졌었는데도 은영이 보지는 아직도 너무 좁아"

"주인님 그래서 싫어요?"

"아니야..좋아...사랑스러워...맛있어..조임도 무척이나 세고말이야"

"기분좋아요..주인님것도 이세상에서 최고예요..정말 멋지고 강해요"

"그건 나도 동감이예요..최고예요...생각만해도 설레이고 행복하게 해주는 마력이 있어요"

"언니 불여우같애..그쵸 주인님?"

"맞아..윤정이 불여우야"

"내가 보기에는 나보다 은영이가 더 여우같은데...혼자 순종적인 척 하면서 할 말 다하고"

"언니!..나 척하는거 아니거든요...언니랑 이제 안놀꺼야"

"알았다 알았어..주인님이 은영이 입 좀 막아주세요"

"그럴까?"

"아악!..아프다고 했잖아요 미워..천천히 넣어주세요..살살요..정말뜨거워요..뱃속까지 뜨거워요 주인님"

"나도 너무좋아...은영이 보지조임이 더 세진것같아"

"정말요?...헤헤..노력 많이했어요...인터넷보고 남자들이 좋아하는...아이 몰라요"

"그랬구나...날위해서 그런 노력까지 한거야?"

"예 주인님"

"은영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고마워 은영아..내가 은영이 많이 사랑해줄께"

"정말이죠?..너무 좋아요...행복해요 주인님...저도 더 잘할께요"



사랑스러운 은영이를 힘껏 안아주며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은영의 보지에 한치의 틈도없이 들어가 박힌 대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팽팽하게 늘어난 은영의 보짓구멍이 붉게 윤이나고 있었다.

은영의 보지속을 천천히 드나들고 있는 대물에 미끈한 보짓물코팅이 되어버렸다.
윤할작용에 충분한 보짓물이 배어나와 대물의 움직임이 조금씩 더 빨라지고 있었다.
이제 은영의 표정도 고통에서 환희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정상적인 박음질이 이어지고 은영도 골반을 움직이며 박음질을 돕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뜨겁고 단단한 대물을 맞아주고 있었다.
시도 때도없이 대물을 힘껏 물어대는 은영의 보지구멍은 정말 맛있고 쫄깃했다.

대물을 뱃속깊이 넣어주며 불끈 힘을주면 보지구멍 안에서 팽창하는 대물에 은영은 몸서리를 쳐댔다.
내 품속에 몸을 맡기고 바들바들 떨면서 황홀한 쾌락을 느끼는 은영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욕조속의 윤정도 우리의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한손은 젖가슴을 한손은 가랑이를 조물닥 거린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금방 정상에 오른 은영이 온몸으로 크라이막스를 맞이하며 보짓물을 토해내었다.
이미 통사정을 하고 있는 은영을 조금만 더 올려주고 놓아주리라 마음 먹었다.
이어지는 박음질에 은영의 보지구멍은 결국 경련을 일으키며 오줌 줄기같은 보짓물을 싸대고 있었다.


"아캬아크흑!..아크흑!...주인님..저..저..올랐어요...벌써 몇번째인지 몰라요...더이상은..못해요!
놓아주세요..기절하고싶지 않아요...캬아하아앙!...아아앙..미칠것같아요..주인님..제발..제발요!"

"아아아...좋으려고 하는데 멈추라고?"

"오늘은 밤새도록 주인님 느끼면서 사랑하고 싶다고 했잖아요...아흐으큭!..아하아앙...흐어엉..제발
놓아줘요 주인님...안그러면 은영이 기절하고 말것같아요..너무 어지러워요...살려주세요 주인님..
이렇게 빌잖아요..주인님...제발 은영이소원좀 들어주세요...안그러면 주인님..나쁜 주인님이예요!"

"협박을 하네...난 아쉬운데"



아쉽지만 사정을 포기하고 더 커지고 단단해진 대물을 은영의 보지속에서 빼 주었다.
많은 보짓물이 대물과 함께 바깥으로 밀려나와 허벅지를 타고 음란스럽게 흐른다.
하체가 풀려 다리를 떨고있는 은영을 들어올려 욕조속 윤정이옆에 내려놓았다.

윤정이 은영을 보살피며 얼굴과 헝클어진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었다.
힘들어 하지만 얼굴에 행복함과 황홀함을 동시에 나타내는 은영이가 너무 귀여웠다.
잔뜩 발기한 대물을 덜렁이며 욕조로 들어가 몸을 기대자 많은물이 넘치고 있었다.


"마음대로 못해서 화나셨어요?"

"화까지는 아니고...욕구불만?"

"호호호...맞는 말이네요..고마워요 주인님..잘 참았어요...오늘밤 내내 그렇게 해주세요"

"맞아요...평생 잊지못할 밤으로 만들어 주세요"

"내가 몸살이 날 것 같은데"

"호호호...오늘은 그렇게 해주세요...매번 기절하고 너무 정신없이 마무리 하니까 다음날 생각이 안나요
여자들은 차분하게 추억할 수 있는 그런 섹스도 필요하단 말이예요..그렇지 은영아?"

"맞아요..주인님...언니말이 백번 천번 맞아요...오늘은 우리에게 그런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

"그렇게할께..내가 좀 힘들겠지만 말이야"

"고마워요 주인님...우리 얼른씻고 나가요...침대에서 편안하게 주인님 느끼고 싶으니까요"



욕조의 물을 빼면서 두여자의 몸을 거품타월로 닦아주었다.
거의 동시에 샤워를 마친 두여자는 고맙다는 말도 없이 타월을 두르고 나가버렸다.
오랫만에 혼자서 샤워를 하고 룸으로 돌아왔다.

두여자는 어느새 예쁜 속옷으로 단장하고 서로의 머리를 드리이기로 말려주고 있었다.
아무런 스스럼없이 서로 아껴주며 내 옆으로 찾아든 두여자를 보면서 미소가 번졌다.
저 여자들과 이어진 운명의 사슬을 가슴으로 느끼고 있었다.

어떤 경우라도 내 성격상 저 여자들이 일방적으로 날 기다리며 그리움에 지치게 하고싶지 않았다.
앞으로 개업을 하고 바빠 지더라도 내 주변의 여자들을 잘 챙겨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녀들은 모두 진실된 마음과 온몸으로 날 사랑하는 여인들이기에 더욱 그래야 한다고 마음먹었다.



"나만 혼자 욕실에 두고 나오는게 어딨냐?"

"호호호..여자들은 할 일이 많잖아요..다 주인님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그런거잖아요"

"말이나 못하면"

"주인님..어서 침대에 오르세요...편안하게 누워계세요..우리가 주인님 황홀하게 해드릴께요"

"정말?..기대되는걸"

"기대하셔도 좋아요...그동안 주인님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알 수 있을거예요..평생 잊지못할
멋진밤이 될거예요..평생 주인님을 추억할 수 있는 그런밤이 되었으며 좋겠어요"

"그렇게 많이 그리웠어?...외로웠어?"

"많이 그리웠어요...외로웠어요"

"저두 그랬어요"

"미안해...앞으로 좀 더 자주 만날수 있도록 노력할께"

"고마워요 주인님..원망하는건 아니예요...주인님 다 이해해요"

"맞아요..잊지만 말아주세요...평생 당신곁에 있고싶어요"

"잊다니?...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마...윤정이, 은영이 사랑해"

"사랑해요 주인님..너무 행복해요"

"사랑해요 병진씨...눈물이 나려고해요..평생 병진씨 사랑하며 살도록 허락 해줄꺼죠?"

"그럼..허락하고 말고...이리들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보지들"

"듣기좋아요...주인님이 내보지라고 하니까 완전한 주인님의 여자가 된것같아 너무 좋아요"

"나두그래요..내 정신과 몸은 언제나 당신거예요..받아 줄꺼죠?"

"물론..내가 자기들 처음 만나 사랑을 나눌때 그 뜨거움과 진지함 잊지 않을꺼야..사랑해"

"사랑해요 주인님"

"저두요 내 주인님"

"언니는 내 주인님이 뭐야?..우리 주인님이지"

"계집애 질투는..알았어...우리 주인님"


두여자는 귀여운 투닥거림을 하며 내 품속으로 안겨들었다.
두여자는 작정한듯 바로 내 몸 이곳저곳을 손과 입술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양쪽 젖꼭지를 하나씩 나누어 혀로 핥아주고는 아래로 같이 내려간다.

호기심많은 아이들이 생전 처음보는 신기한 장난감을 대하듯 두여자는 뜨거운 자지를 주물러댔다.
교대로 혀를내어 핥아 대더니 이내 교대로 입에물어 빨아주기 시작했다.
내 두 손이 두여자의 보지가랑이에 도착해 뜨거움이 식지않은 구멈속에 손가락을 넣어 주었다.

뜨거운 애액이 손가락에 스며들고 이내 손가락을 타고 바깥으로 배어져 나간다.
내 손은 금방 두여자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두여자는 내 터질듯한 자지를 아래위로 나누어 핥고 빨아주고 있었다.

보짓물이 먹고싶어졌다.
무조건 순종하는 은영의 엉덩이를 살며시 당기자 눈치빠른 은영이 내입에 보지를 가져다 주었다.
입술과 혀로 음미하듯 촉촉한 은영의 뜨거운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이미 충분하게 젖어있는 은영의 보지는 달콤한 감로수를 쉼없이 내어주고 있었다.
혀를 타고 입안으로 흘러내리는 은영의 따듯한 보짓물은 부드럽고 맛있었다.
온몸을 비틀면서도 내 입에서 자기 보지를 한번도 떼지않는 은영이 사랑스럽다.

은영이 더이상 참지 못하고 대물을 입에서 떼고 몸을 일으켰다.
내 얼굴위에서 은영의 몸이 비틀리며 빠른혀의 자극에 반응하고 있었다.
혼자서 대물을 차지하게된 윤정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몸을 움직였다.

어느새 내 몸위에 올라타 대물을 한손에 잡고 이미 뜨겁게 달구어져 젖어있는 자기 보지에 맞대었다.
몇번의 마찰로 대가리에 애액을 바르더니 곧바로 내려 앉고있었다.
욕실에서 한차례 입궁이 있었던터라 커다란 고통없이 대물은 윤정의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윤정의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많은 보짓물이 배어나와 불기둥을 타고 흘러내렸다.
이미 많이 흥분한 듯 윤정의 몸놀림은 점점 더 빠르고 격렬해져 있었다.

은영도 다리를 조금 더 벌려 보지구멍을 넓혀주며 내 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두여자는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더 흥분하고 있었다.
내 혀는 길게 빠져나와 은영의 보지속을 드나들었고 큰자지는 윤정의 보지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아앙..아으흐으응...너무간지러워요 주인님..주인님 혀가 너무 뜨거워요...엄마아아..아아앙"

"아크흑..아아앙...너무좋아..뱃속이 꽉 찬 느낌 정말 황홀해요...주..주인님 최고예요..최고예요"


두여자는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신음과 교성을 내며 내 위에서 쾌락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서로의 음란한 몸짓을 바라보면서 깊은 흥분의 늪에 빠져들고 있었다.
은영과 윤정은 결국 서로의 몸을 매만져주며 격려하더니 깊은 키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아하흐으..엄마아앙...최고예요..정말 미칠것같이 좋아요 주인님..엄마아..윤정이 미칠것같아
엄마아앙...어떡해..사랑해요 병진씨...아아아항..아아앙...사랑해여 주인님..아아앙...아앙"

"아하아아앙...아아으흐..나두너무좋아요 주인님...은영이 너무 간지러워요..사랑해요 주인님"


두여자의 사랑고백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았다.
윤정이 정상에 올랐는지 대물을 보지에서 빼내고는 옆으로 누워 헐떡이고 있었다.
보짓물로 범벅이 된 채 천장을 향해 서있는 단단한 자지를 은영이 물어 윤정의 보짓물을 청소한다.

은영은 내 입에서 달콤한 보지를 빼앗아 버렸다.
그리고는 자기의 욕구를 채우기위해 아래로 몸을 움직였다.
은영은 빠른 동작으로 내 몸에 걸터앉으며 더 단단해진 대물을 보지속에 감추고 있었다.


"아후으으...정말 대단해요 주인님..뜨겁고 크고 단단해요..최고예요...은영이 너무너무 좋아요"

"은영이 보지도 정말 뜨거워...얼른 움직여줘"

"예 주인님..아아아앙..아아흐으...내 몸속이 꽉 찬것같아요...정말 황홀해요 주인님..은영이 너무
좋아요 주인님...정말 최고예요..불덩이가 몸속에 들어온것 같아요..사랑해요 주인님..사랑해요"

"은영이 보지도 정말 맛있어...사랑해 은영아"


내 사랑고백에 크게 흥분하며 은영의 몸짓이 빨라지고 있었다.
보지속 깊은곳까지 박혀 들어간 대물의 끝에 자궁이 닿으며 압박감이 느껴진다.
은영의 몸도 활처럼 휘어지며 많은 보짓물과 함께 대물을 물어대고 있었다.

은영의 도발적인 몸짓과 교성에 오르가즘을 느끼며 잠시 도망갔던 윤정이 다가오고 있었다.
윤정은 내 입에 젖가슴을 물려주며 사랑스러운 눈길과 손길로 나를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혀끝에 느껴지는 도드라진 윤정의 젖꼭지를 입안에서 혀로 돌려주자 윤정의 몸이 움찔거린다.

떡방아를 찧듯이 요란한 소리까지 내며 몸을 움직이던 은영이 동작을 멈추었다.
보지속 깊이 박아넣은 자지를 물어대며 속살들이 떨어대고 있었다.
은영도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는것 같았다.

내 입에 젖을 물리고있던 윤정을 밀어내며 내 몸위로 포개어지는 은영을 힘껏 안아주었다.
가쁜숨을 쉬면서도 내 입술을 찾아 입을 맞추고는 이내 내 혀를 가져가 버린다.
나는 달콤한 침을 내어주며 사랑스러운 은영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었다.


"주인님..저 올랐어요...너무너무 좋았어요..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나두그래요...은영이랑 한번씩 만나 서로 자위도 해주고 했지만 항상 모자라고 서운했는데
오늘 모든것이 다 해소된 느낌이예요..너무너무 시원하고 황홀했어요..듬뿍 사랑받은 느낌이
너무 좋아요..사랑해요..병진씨"

"나두 사랑해요 이윤정선생님"

"아잉 몰라요..나 삐칠거예요...못됐어요"

"호호호..맞아 언니가 우리 주인님 담임이었지?"

"너 까불지마..나 부끄럽단말야"


학창시절 내 담임이었던 선생님이 지금 알몸으로 어리광을 부리며 내 옆에 있었다.
정말 얼굴까지 붉히며 수줍어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제자의 품속에서 영원히 사랑받고 싶어하는 선생님이 오늘따라 더 아름다워 보인다.

다른때 같았으면 이미 몇차례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고 기절하거나 녹초가 되었을것이다.
하지만 자기들이 조절하며 오르가즘에 오른 여자들은 금방 생생하게 돌아와 있었다.
하지만 내 성난 자지는 불이날 지경으로 은영의 보짓속에서 불끈거리고 있었다.

불끈대며 더 단단하고 뜨거워지는 대물의 자극에 이미 오르가즘을 느낀 은영이 못참고 대물을 내어놓았다.
시원한 공기를 쏘이며 뜨거움을 잠시 식히는 사이 윤정이 은영을 밀어내며 대물을 입에물어 버렸다.
은영이 대물에 뭍은 자기 보짓물을 핥아먹은 보답을 똑같이 하며 대물을 말끔하게 만들어 주었다.

다시 오르가즘의 유혹을 느꼈는지 내 몸에 다시 올라타려는 윤정의몸을 잡아 침대에 뉘였다.
이제는 더이상 내가 참을수가 없었다.
이제부터는 내식대로 두여자를 다루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다.

윤정도 각오한듯 내 품에 안겨들며 다리를 벌려 촉촉하게 젖어있는 속살을 내어주고 있었다.
이미 이성을 잃은 대물은 아무런 사전작업없이 예전의 선생님 보지속으로 들어가 깊이 박혀버렸다.
순간적인 입궁에 깜짝놀라며 신음을 내었지만 이미 벌어진 살구멍은 쉽게 늘어나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윤정의 몸을 관통이라도 하려는듯 퍼부어지고 있었다.
엄청난 자극에 윤정의 몸은 벌써부터 떨리고 있었고 보지 속살들은 경련을 일으켰다.
많은 보짓물이 배어나와 회음을 지나 항문 양옆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힘껏 끌어안고 키스까지 퍼부으며 이어지는 박음질에 윤정은 어쩔줄 몰라하며 파닥거렸다.
하지만 윤정은 내 품속에서 조금도 도망가지 못하였다.
눈동자가 조금 풀리고있는 윤정을 더 매몰차고 강하게 몰라부치며 펌핑을 이어가고 있었다.

오줌같은 보짓물을 쏘아대며 온몸으로 오르가즘을 맞이한 윤정이 필사적으로 날 밀어내려 하였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내 압박과 박음질은 윤정의 몸속 깊은곳으로 집중되고 있었다.
체념한듯 온몸에 힘이 빠져 늘어진 채 흐느끼는 윤정의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시켜 주었다.


"그..그만!..제발 멈춰줘요 병진씨이!...윤정이 죽는단말야..흐어어엉..어어엉..너무해요 흐어어엉"

"이제 시작이야...엄살 부리지마"

"으어어엉..어어엉..엄살아니란말야..제발 놓아줘요...주인님..살려주세요...아크극!..하지마..제발
살려줘 병진씨...캬아하아크흑!..미워..자기정말미워...어..어떻해..미칠것같단말야..살려주세요..
주인님..제발 살려주세요..윤정이가 잘못했어요...제발요...흐어어엉..어어엉..이렇게 빌잖아요"

"나 멈추기 싫단말이야...그럼 놓아줄테니까 옛날 담임선생님으로 돌아와"

"너무해요...캬아하아앙!..아아아앙...정말 죽는단말야...살려주세요 잘못했어요 주인님..흐어엉"

"하아아..하아..이윤정 선생님 많이 힘들어요?"

"힘들어요..죽을것같아요 제발 멈추어 주세요...캬아아아하윽!..그만!...윤정이 죽어요!"

"오늘 선생님 죽여버릴꺼예요"

"살려주세요...캬아아큭!..아크흡..엄마아..너무해요..나몰라...자기미워요..흐어엉엉..어어엉..흐어어엉"


선생님은 흐느끼면서도 옛날 나의 담임선생님으로 돌아가지 않고있었다.
내 박음질이 더 빨라지고 강하게 이어지며 선생님을 응징하고 있었다.
온몸이 갓 잡아올린 힘좋은 다랑어처럼 파닥거리며 내 품을 벗어나려 애썼다.

하지만 두팔로 몸통을 감듯이 힘껏 끌어안고 깊숙이 박혀 들어오는 대물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다.
눈물까지 흘리며 이어지며 찾아드는 오르가즘의 아찔함과 황홀한 간지러움을 온몸으로 받아내었다.
내 잔인한 박음질이 더욱 세차게 선생님을 원하자 드디어 그 예날 담임선생님이 날 찾아오셨다.


"캬아아흑!..멈춰 병진아...이러면 선생님 죽어..혼나기전에 어서 멈춰 병진아..선생님말 안들려!"

"선생님 멈출수가없어요"

"당장멈춰!..아크흐극!..엄마아앙...멈추란말이야...병진이 나쁜아이구나..선생님말 들어야지..얼른
멈추지못해!...선생님을 죽일참이야?...너 나쁜아이야..흐어어엉..어엉..흐어엉..어허어엉..제발..
선생님좀 살려줘 병진아...아크흐큭!..어떻해..미칠것같단말야...병진아..제발..선생님 좀 살려줘"

"멈출수가 없어요 선생님..사랑해요 선생님"

"흐어어엉..어어엉..너무해 병진이...밉다구..선생님 우는거 안보이니?..제발 한번만 살려주렴
병진이 선생님말 들어야지...아하아앙..아아아큭!..정말 죽는단말야..캬아하흑!..아크흐극!..
제발 살려줘 병진아..선생님이 이렇게 빌고있잖아...허어어엉..어허엉..병진이 미워..나뻐!"

"너무 흥분되요 선생님...선생님보지 정말 뜨겁고 맛있어요"

"흐어엉..어엉...몰라아..병진이 나뻐...선생님으로 돌아오면 놓아주기로 했잖아..흐어엉..어허엉..정말
미칠것같단말야..제발 멈춰줘 병진아..선생님이 이렇게 사정하잖아..선생님이 잘못했어 한번만 용서해줘"

"미안해요 선생님..너무 황홀해서 멈출수가 없어요...아아..대단한 조임이야..선생님보지 최고예요"

"너무해..아크흡!..아아하앙..아아앙...병진이미워..나뻐...흐어어엉..어어엉..나 더이상 못참아..크흑!
제발 한번만살려줘...잘못했어요...아아아앙..아하앙..미쳐..그..그만..병진아..아니..주인님..제발..
너무해요...미친단말야..죽는단말야...정말너무해요...아크흑!..엄마아앙..여보..여보 살려주세요 제발"


어릴적 나의 선생님은 더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옛날 제자를 떠나보내고 있었다.
내 가슴에 매미처럼 달라붙어 정말 매미처럼 시끄럽게 흐느끼며 애원하는 선생님이 너무 사랑스럽다.
내 사랑은 이상하게도 더 잔인한 박음질로 선생님에게 돌아가고 있었다.

눈동자가 완전히 풀리는가 싶더니 선생님은 팔다리의 힘을빼며 늘어지고 있었다.
오줌줄기같은 보짓물을 몇번이나 쏘아내면서 팔다리를 떨어대고 있었다.
조금 더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선생님은 결국 기절하고 말았다.


"주인님..그만하세요...언니 기절했잖아요..주인님 이럴때 보면 짐승같아요"

"짐승?..짐승소리 들었으니까 내 욕심은 채워야지...나 싸지도 못했단말야"

"지금 그소리 왜하는지 내가 모를까봐요?...저한테 마무리 하고싶어 그러는거죠?"

"역시 은영이는 참 똑똑해"

"그만해요...언니 불쌍해보여요..저한테 하세요 주인님..은영이가 주인님 사정하게 해 드릴께요"

"고마워 은영아..사랑해"

"저두요...주인님 은영이 뒤로해주세요...아까 욕실에서 언니에게 해준것처럼요..나 부러웠어요"

"그럴께..얘기 그만하고 얼른대줘...나 내 욕심껏 하고싶단말야"


은영은 발정난 암캐처럼 엉덩이를 치켜올리며 뒤를 내어주고 있었다.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대물을 흠뻑 젖어있는 은영이의 보지에 넣어주고 있었다.
깊이 박혀들며 사라진 대물이 서서히 움직이자 은영의 몸이 즉각 반응하기 시작했다.

점점 빨라지고 강해지는 뒷 박음질에 절규하듯 교성을 토해내며 온몸을 웅크린 뒷모습이 아름답다.
커다란 살기둥이 은영이의 엉덩이골 사이 구멍속으로 빠르게 드나드는 모습이 역동적이다.
은영이의 양쪽 허벅지 안쪽으로 많은 보짓물이 자욱을 내며 흘러 내린다.

이어지는 박음질에 이미 오르가즘에 오른 은영이 앞으로 도망가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다.
더욱 거칠어지는 박음질에 머리를 쥐어 뜯으며 통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거칠어지고 강해지는 박음질에 은영이 모든것을 체념해 버렸다.

은영도 결국 윤정처럼 많은 보짓물을 쏘아대며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자들이 이과정을 지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었기에 사정을 하기위해 노력했다.
온몸을 떨어대며 보짓물을 쏘아대던 은영이 침대에 얼굴을 박고는 늘어져 버렸다.

더이상 욕심을 부리면 은영이 몸이 상할것같아 놓아주자 앞으로 꼬꾸라지며 무너졌다.
호흡에 문제가 있을것같아 기절한 은영을 바로눕혀 주었다.
기절했던 윤정이 힘이 하나도 없는 표정으로 그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짐승...병진씨는 정말 짐승이야..은영이 늘어진것좀봐요..애 잡겠어 정말"

"선생님한테 또 한다"

"싫어요..지금 하면 정말 죽을꺼야...이리와서 내 입에 물려줘요..내가 입으로 받아줄께요"

"그래줄래?"

"얼마든지요..병진씨 정액 맛보고 싶어요...너무 오래되어서 맛도 잊은것 같아요"

"그럼 배부르도록 먹여줘야겠네"


윤정이 힘들게 일어나 앉아 대물을 입에물고 있었다.
윤정의 머리통을 양손으로 잡고 침대 한가운데 선채로 펌프질을 해댄다.
이제 다른 사냥감도 없으니 얼른 사정하고 쉬어야겠다고 생각하자 금방 신호가 오고 있었다.

윤정을 내려다보며 더욱 빠른 펌프질을 윤정의 입에 집중하고 있었다.
귀두가 시큰거리기 시작했다.
날 올려다보던 윤정이도 내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았는지 대물을 빨아당기며 자극을 배가시켰다.

잠시후 내 몸속 깊은곳에서 뜨거운 용암이 화산처럼 폭발하기 시작했다.
윤정은 입안으로 뿜어져 들어오는 정액을 목젖으로 넘기며 힘껏 빨아주고 있었다.
몇번이나 정액을 삼키며 내 사정을 도운 윤정이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빨아먹고 대물을 뱉어냈다.

미소지으며 침대로 쓰러지는 윤정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자기 할 일을 완벽하게 마친후 느껴지는 뿌듯함 같은것이 윤정의 얼굴에 씌어 있었다.
은영은 마치 천사처럼 잠이들어 있었고 붉게 충혈된 속살들 사이로 아직도 보짓물이 배어나오고 있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덕분에 시원하게 쌌어요"

"놀리지 말아요...나 선생님 소리 부끄럽다고 했잖아요..이리와서 나 좀 안아줄래요?"

"그럴께...이리와..팔 베고 내 품에 안겨"

"아...너무 포근해요..나 지금은 병진씨를 주인님도 아닌..제자도 아닌 남편처럼 느끼고 싶어요"

"그래?..그렇게 하면되지...윤정이가 느끼고 싶은대로 느껴"

"고마워요..여..여보...윤정이가 우리여보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그럼알지..나도 사랑해 여보"

"사랑해요...너무 행복해요 여보"


오랫만에 나에게 유독 순종하는 두여인과 즐긴 섹스는 황홀했고 시원한 사정으로 몸이 나른했다.
윤정과 소꿉놀이 하듯이 한참이나 부부행세를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행복해하는 윤정의 모습을 보며 내 행복도 더불어 커진것 같았다.

은영이 깨어나 배시시 웃으며 한쪽팔을 베고 안겨들었다.
우리는 한참이나 이야기를 나누었고 누가 먼저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나의 아름답고 착한 두여자는 밤새도록 내품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조금길게 한 편 써보았습니다.
병진을 해바라기 하는 은영과 윤정이 사랑스럽네요

그나저나
이슬이의 갈등을 풀어줘야 하는데 무슨방법이 좋을지....

더위가 한풀꺽여 다행입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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