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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18 773회 0건
           








                      [상편 : 706호 - 제 6장]









“으으으...”

“하앙~~~“

부인과 한몸이 되자 뜨거운 기운이 자지로부터 온몸에 퍼지는 듯한 느낌이 돈다.

“자... 처음이라고 했지? 천천히 움직여봐.... 어떻게 하는지는 알지? 하앙~~ 너무 좋다.... 역시 꽉 차오르는 느낌이네... 하아~~”

[찌걱..........찌걱..................]

‘하나..................두울......................세..................................................’

“으으윽.... 윽...윽..................”

그렇다.
정확히 세 번 움직였다.
겨우 세 번만에 무너지고 만 것이다.
엉덩이가 심하게 움찔거리며 내 안에 있는 것을 부인의 질 속에 토해내기에 바빴다.

“어머머.. 뭐야.... 하잉~~~ 벌써 쌌어?”

“으으으.....”

찌릿한 여운이 온 몸이 떨리는 듯 한 기분이었다.
흡사 어깨춤새로 전기 충격이 전해지듯 부들부들 떨리기까지 했다.

“뭐야~ 정말.. 히잉... 이제 시작인데 아.... 정말....”

“............................”

“뭐하니? 나오지 않고~”

[s]

부인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는 소리가 애액이 뒤범벅되어 찰지게 들린다.
자지는 부인의 애액과 정액이 뒤범벅이 되어 약간 허여물근하니 투명한 액체로 감싸듯이 빛을 발하고 있다.

“히잉.... 이대로는 안되... 저기 화장대 서랍 열어봐봐~”

부인이 시키는대로 화장대 서랍을 열자 분홍색 딜도가 눈에 들어왔다.
당시엔 딜도가 무언지도 모르고 난생 처음 보았지만, 한눈에 봐도 여자의 보지를 쑤시는 기구임은 알 수 있었다.
위로 살며시 휜 모양에 크기는 내 귀두만하게 큼직한 굵기에 길이 또한 한뼘은 될 정도로 굉장히 길었다.

“일루 가져와~”

도대체 이 난관의 끝은 어디까지란 말인가.....

“말 안해도 알지? 일단 밀어 넣고 거기 중간에 스위치를 올려~ 내가 올리라고 할 때 올려~”

[수우욱....]

딜도를 밀어 넣자 부인이 탄성을 내지른다...

“하악!”

끝까지 밀어 넣어 본다.

“아아악!! 아퍼!! 처음부터 다 넣지마! 방금 니가 진을 다 빼놔서 흥분이 가라 앉았단 말야~ 천천히 넣었다 뺐다 해봐봐..”

[수욱..... 수욱..... 찌걱찌적..... 수욱.....]

시키는대로 얌전히 침묵속에서 딜도를 2/3즘 밀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한다.

“응... 좋아... 하아하아~~~ 이제 스위치를 올려봐.”

[틱]

[지이이이이잉.......]

딜도는 원을 그리며 돌아가고 있었고, 뭐가 그렇게 좋은지 부인의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한다.

“아아아아아~~~~ 하아.. 하아... 하앙~~ 난 몰라~ 하아~~~”

침대보를 바짝 주먹으로 거머쥐더니 이내 가슴으로 손을 가져대고 마구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좋아.... 하아... 어때...? 응?.... 여자가 이러고 있는 거 보니까 어때....?”

“...........................그....... 그냥............”

“응? 하아... 이거 봐.... 하아하아~~~ 더... 더 세게.... 더 깊고 세게 박아줘.... 하아...”

[수욱.. 수욱.......수욱....]

“하아.. 하아.......하아....”

넣을 때의 리듬에 맞춰 부인이 신음을 내지르고 있었는데, 이 상황을 피하고 싶은 마당에 한편으로는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기 시작한다.

[숙숙숙숙숙숙]

더 세게 박아대 본다.

“하아.. .학학학학.... 학...”

가파른 숨을 내뱉기 시작한다.

[수수수수숙...]

“학학학학... 자.. 자.. 잠깐!! 그렇게 세게 할 꺼면 스위치를 꺼.. 아파...”

[틱]

[수수수수수수수숙..]

“학학학학학학학학학...”

부인은 못 견디겠다는 듯 침대보를 아주 세게 거머쥐더니 미친년처럼 괴성을 내지르기 시작한다.

“하아아아아아~~~ 아앙~~~~”

아직 엄마가 올 시간은 안 된 것 같은데, 이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갈 것만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한다.

[수욱... 수욱...]

“하아.. 하아....”

다시금 스피드를 낮춰본다.

“일루 와바... ”

“........?...”

“이쪽으로.. 내 머리사이로 다리를 놓고 자지를 내 얼굴에 갖다 대라고....”

시키는대로 69자세로 자지를 부인의 얼굴로 밀어대자 부인이 내 엉덩이를 끌어 안더니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츄룹... ]

“하아.. 좋다~~~”

“으으....”

자지에 간질간질한 느낌이 오더니 이내 발기가 또다시 되려는지 서서히 꿈틀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나는 계속해서 딜도로 부인의 보지를 공략하는 걸 멈추지 않는다.

[수욱.. 수욱... 숙숙숙숙숙.... 숙숙숙숙숙숙숙..]

“어어엇...?”

흠칫 놀라 엉덩이를 위로 들었는데, 부인이 손가락으로 내 항문을 만지고 있었던 것이다.

“가만히 있어~ 기분 좋게 해 줄게~”

[]

손에 침을 잔뜩 바르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항문에 부드럽게 터치되는 감이 맴돈다.
항문을 누르는가 싶더니 주변부를 계속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으으으....”

느낌이 너무 꺼림칙하여 엉덩이를 계속해서 들어댄다.
그럴때마다 ‘s’하니 자지가 부인의 입에서 떨어져 나왔는데, 귀두가 큰 탓인지 빠지면서 부인의 이빨에 닿아 아프기도 여러번이다.

“아이참~ 정말... 가만히 있어보라고....”

부인의 보지를 공략해서 그 행동을 멈추게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숙숙숙숙숙숙숙숙숙숙숙숙숙숙]

갑자기 내가 미친 듯이 딜도로 보지를 쑤셔대자 역시나 항문을 애무하던 손이 멈추고 자지를 빨던 입 역시 떨어져 나간다.

“우욱... 하아아아아악~ 왜 이래.. 아파.... 사사.....사살살해앵~~~”

미친 듯이 연신 보지를 쑤셔대자 이윽고 부인의 보지에서 2차 분출이 쏟아져 나온다.

[촤악]

“하아하아.... 아퍼... 사... 살살해...”

기왕 이렇게 된 이상 나 역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어차피 떼어진 동정따위 이제 중요하지도 않다는 생각이 든다.

자세를 바꾸어 정상위 체위로 보지에 삽입을 시도한다.

순간 또다시 토끼처럼 금방 사정을 해 버리면 어찌하나 걱정도 앞 섰지만, 만약 사정을 금새 해 버린다면 다시금 딜도로 부인을 못 살게 굴 작정이었다.

[스윽.. 스윽...]

보지에 귀두를 위아래로 문지르고 삽입을 시도한다.

“아아.... 거기 아니야... 하아.... 근데, 우리 조금만 쉬었다 하면 안될까? 나.. 지금.... 하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부인이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자지가 부인의 보지속으로 ‘미끄덩’하고 밀려 들어간다.

“하아~~”

“아아악~~”

따뜻한 기운을 자지로 느끼면서 피스톤질을 강행해 본다.

[찌걱.......찌걱..........찌걱...........]

우선 세 번만 왔다 갔다 했는데, 몇 번의 사정을 거쳐서이지 귀두나 자지기둥에 별다른 느낌이 없다.

그저 따뜻한 느낌만 있고, 느낌이 좋은 것 외엔 사정감은 오지 않았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양 팔로 침대에 몸을 지탱한 채로 점점 더 빨리 피스톤질을 해 댄다.

“하아하아하아.... 사.. 상철아.. 좀만.. 좀만 쉬었다 해...아파...”

부인의 말 따위는 들리지 않았다. 더 이상 이러한 요구를 하지 못하도록 이여자를 당장에 반 죽음을 만들어 놓고 싶었다.

[척.척.척.척.척.척]

애액과 범벅이 되어 피스톤을 하는 동안 보지에서 나오는 마찰음이 방안에 요란하게 울려퍼진다.

“하아하아.. 하아.. 상철....... 그.. 그만.... 하아아아아~~”

[척.척.척.척.척]

이번엔 한 오른손으로 부인의 왼쪽 젖가슴을 세게 쥐어 뜯을 듯이 움켜 쥔다.

“아아아악... 아프다고~~ 그만해...”

부인의 애원에도 나의 행동은 멈춰지질 않았다. 이미 내 머릿속은 온통 이 여자를 깔아 뭉게 버리고 싶은 정복감 뿐이었다.

[척척척]

“아아아악....”

순간 부인의 보지가 경련을 일으킨 건지 나의 자지를 꽉 하고 감싸 쥐는 듯한 느낌이 든다.

“흐으으...”

나 역시 정절의 쾌감을 받았지만, 아직 사정을 하기엔 멀은 듯 싶다.

부인의 보지가 자지를 거머쥐듯 감싸자 나는 부인의 가슴을 더욱 세게 쥐어 반격에 나선다.

“아아악!!! 아프다고!! 그만... 그만해.. 제.. 제발.....”

부인의 눈은 서서히 초점을 잃어 가고 있었으며, 나는 이를 앙 다물고 굳은 결의를 보이는 표정을 짓고는 더욱 세게 부인의 뒤를 공략한다.

[척척척척]

“흐응..흐응.. 흐응...”

계속되는 나의 피스톤질에 당장 혼절이라도 할 마냥 부인의 눈이 멍하니 흐려지고 있었다.

언젠가 학교에서 우식이를 통해 들은 얘기인 즉, 후배위 자세가 자기가 가장 깊숙이 들어간다고 했다.

[쑤욱... s]

자지를 꺼내고는 정신을 잃은건지 시체마냥 미동도 없는 부인의 무거운 몸을 뒤집는다.

엉덩이를 잡아 끌어 자지를 넣으려 하는데, 부인이 더 이상 호응을 해 주지 않아 무겁기만 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자세가 나오지가 않는다.

‘씩씩’거리며 부인위로 보이는 베게를 끌어다 부인 배밑으로 밀어 넣자 어느정도 자세가 갖춰진 듯 보인다.

[스윽스윽.. 쑤욱......]

“흐윽~ 그만...”

아직 자지의 반도 채 넣지 않았는데, 부인이 반응을 한다.

자지 뿌리와 보지가 맞닿을 정도로 끝까지 넣자, 역시나 우식이의 말대로 아까와는 다른 더욱 깊이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흐으윽...”

부인의 신음소리가 아까와는 다르다. 마냥 즐기기만 하던 아까와의 신음과는 달리 지금은 몸안에 무언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나지막한 반응 정도일 뿐이었다.

[스윽.. 스윽...]

부드럽게 앞뒤로 피스톤질을 해 본다.

“....................”

아무런 소리가 없다.

부인이 엎드려 있는 상황이라 피스톤질이 힘이 들었고, 자세까지 조금 힘든 느낌이다. 본능적으로 부인의 손을 맞 잡아 몸을 내 쪽으로 잡아 당긴다.

“흐으응....”

[척.척.척.척.]

[s]

네 번 정도 했을까? 정신을 이미 잃은 부인이라 몸 컨트롤이 되질 않은가 보다.

자세가 불편해 이내 자지가 빠져버리고 만다.

부인의 한쪽 다리리를 들어 감싸안고는 부인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어 버린다.

[수욱...]

가위치기 자세를 한 것이다. 어디서 배우거나 들은 풍월도 없었는데, 어떻게 그런 체위를 자연스럽게 한지 모르겠다.

[척척척척척척척척]

조금은 빠르게 피스톤질을 하였는데, 부인이 아무런 반응이 없다.

따귀라도 갈기고 싶었지만, 차마 그리할 순 없고, 생각난 김에 가슴을 터져라 움켜 쥔다.

“흐으응...”

이제야 조금 반응을 한다.


[척.척.척.]

“흐응.. 흐응....”

아주 세게 자지가 찢어져라 박아대야 조금의 반응이 있을 뿐이었다.

부인의 양 다리를 팔로 잡아 들어 올려서는 천천히 자지를 빼는 듯 하다 이내 빠른 스피드로 박아대기를 반복한다.

[스으윽.... 척!! 스으윽.... 척!!]

“흐으으...아악~ 흐으으... 아악!”

갑자기 사정감이 밀려온다. 아직 안되는데....

‘이런 제길.... 아직 사정하면 안되는데...’

하지만, 성적인 흥분으로 주체할 수 없는 몸부림이 나의 이성적 제어버튼을 off로 해 놓았고, 몸은 연신 부인의 보지를 탐하기에 바빴다.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며 내 흥분도 절정에 다다르기에 이르렀다.

“아아아아아~~~ 아~~~~~~~~~~~~~~ 으... 으윽...윽.......”

크게 괴성처럼 신음을 내지르며 다시한번 부인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내고야 만다.

[..]

부인의 애인과 정액이 뒤석여 부인의 보지틈새로 새어 나오기까지 한다.

“하아아아~~”

부인도 나지막한 신음을 내지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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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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