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남자 7장

새로 생긴 무인텔이었다.
입구에서 현금을 몇장 넣고 방을 선택하니 카드가 나오고 문이 열린다.

종업원이 없으니 한결 부담이 덜하다.
아저씨가 문을 열고 먼저 들어가는 뒤를 죄인마냥 고개를 숙이고 따라 들어갔다.

문이 닫히자 아저씨가 뒤 돌아서며 나를 와락 껴안는다.
그리고 내 입술을 덮으면서 혀를 놀려댄다.

"웁.웁...숨막혀요..하아하아.."

아저씨는 말이 없이 내 입속에 혀를 밀어넣더니 내 혀를 강하게 빨았다. 내 혀가 아저씨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 혀가 뽑히는 것 같이 강열하게 빨리고 있다.

아저씨가 내 재킷을 벗긴다.
나는 팔을 들어 도왔다.
브라우스를 걷어 올리고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더니 아저씨의 입이 내 가슴에 닿는다.

아직은 쌀쌀한 저녁이어서 갑자기 노출된 살갗이 소름이 돋으며 긴장이되고 내 젖꼭지는 아저씨의 혀 놀림에 딱딱햐지고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숨이 가빠지며 점점 얼굴이 달아올라 추위도 느껴지지 않는다.

아저씨가 한쪽 젖가슴을 빨면서 다른쪽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린다.

심장이 점점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젖꼭지를 애무하던 손이 허리와 배꼽을 쓰다듬으며 점점 아래로 향한다.

바지의 호크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내 팬티위로 아저씨의 손이 들어와 내 보지 둔덕을 감싼다.
뜨겁다.
뜨거운 50대 중년 남성의 손이 내 거기를 덮어서 지긋이 누르면서 비벼댄다. 하루종일 마를 시간이 없던 내 팬티는 또 젖어든다.

아저씨의 손이 팬티를 어루만지다 보지를 찔러온다. 팬티의 천이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와 쓰라리다.

"아..아파....요.."

아저씨가 나를 문에 밀어부치면서 꿇어앉아 내팬티 뒷부분을 잡고 내 얼굴을 올려다본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저씨의 손이 스르르 팬티를 끌어내린다. 무릅아래까지 내리고 팬티와 바지를 함께잡고 한쪽 발을 들어올리개 한다음 신발과 함께 벗겨버린다.

나는 다른쪽 신발을 마저 벗고 옷도 떨궈내려 했지만 아저씨가 내 아래에 얼굴을 디미는 바람에 그냥 한쪽다리애 걸려있다.
아저씨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블라우스는 밑으로 흘러내렸지만 브래지어가 올라가 있어서 아저씨를 내려다보는 내 시선에 얇은 블라우스에 인수봉처럼 봉긋 솟은 내 젖가슴과 도드라진 젖꼭지가 야시시하게보인다.

아저씨는 내 배꼽에서부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면서 내 배와 그 주위에 혀로 ?으면서 침을 바르고 있다.
내 보지털을 혀로 쓰다듬기도 하고 입에 몇가닥을 물어 쭈욱 빨면서 잡아당기기도 하면서 점점 아래로 서서히 내려간다.
내 다리는 나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벌어져 이잰.아저씨 머리가 내 가랑이 사이에 완전히 박혀들었다.
아저씨 머리를 두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등 뒤의 문에 몸을 기대어 버티면서 내 다리는 힘이 빠진다.
아저씨가 내 보지에 혀를 대어 몇번 쭈욱 ?어대자 다리가 풀썩 주저 않을듯이 풀린다.

아저씨가 일어서면서 나를 껴안고 내 입술애 키스하면서 불루스 치는듯한 동작으로 침대를 향해 한걸음씩 옮긴다.

문턱에 닿자 나를 번쩍 안아든다.
내가 아저씨 목에 팔을 두르고 매달리자 아저씨의 얼굴애 내 가슴이 닿는다. 아저씨가 내 블라우스 위로 툭 튀어올라있는 젖꼭지를 혀로 간질인다.

나는 허공애서 한쪽발을 마구 흔들어 바지와 팬티를 마저 떨구어 버리니 내 하체는 완전 알몸이 되었다.

아저씨가 첫날밤 신부를 안아들고 침실로 향하듯이 나를 안고 침대로 향한다.
침대 모서리애 살포시 나를 내려 놓고는 내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싼다.
나는 아저씨의 가슴애 얼굴을 묻고 아저씨의 점퍼사이로 손을 넣어 겨드랑이로 해서 점퍼를 벗겼다.
티셔츠 아래를 잡고 들어 올리자 나이에 비해 탄탄한 복근이 보인다.
아저씨의 명치부근에 입술을 대고 살짝 키스했다.
아저씨의 살갗도 공기에 노출되어서인지 소름이 돋아 털이 서있다. 입술을 쪽쪽거리며 도장찍듯이 아저씨 배를 이곳저곳 찍으면서 조금위로 올라가니 넓고 탄탄한 가슴이 늠름하게 느껴진다. 티셔츠가 자꾸만 흘러내려 얼굴을 가리자 아저씨가 훌러덩 벗어던진다.
아저씨의 몇가닥 털로 둘러쌓인 젖꼭지도 빨아보고 점점 일어서며 아저씨의 목을 거쳐 입술을 찾았다.

또다시 침대앞에서 격렬한 키스를 주고받으며, 아저씨의 알몸인 상체를 두 팔로 껴안고 머리.어깨. 목. 등허리를 오르내리며 쓰다듬었다.
아저씨는 알몸인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어루만지며 허벅지와 보지쪽으로 손을 파고든다.
키스하는 두 입사이애 손가락을 넣어 침을 잔뜩 뭍혀서 내 보지로 가져가더니 클리토리스애 손가락을 대고 슬슬 아래에서 위로 긁어댄다.
공기애 메말랐던 클리가 촉촉이 젖으며 흥분이 몰려온다.
다리가 다시 힘이 풀려 침대에 주저 않았다.
아직 바지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용틀임하는 아저씨의 아랫도리가 눈에 들어온다. 바지위로 입을대고 숨을들이마시며 냄새를 맡아본다.
그리고 뜨거운 입김을 후 내뱉는다.
아저씨가 허리를 앞으로 튕기자 불룩 튀어나온 아저씨의 바지가 내 얼굴에 부벼진다. 남자냄새가 확 풍겨온다.
아저씨의 허리띠를 잡고 풀려고 실강이하니 아저씨가 툭 풀어준다.
그다음 호크와 지퍼는 쉽게 내가 풀어내렸다.
보디가드 팬티가 툭 튀어 나온다.
이중처리된 앞부분까지 젖어있고 혀를 대어보니 쿠퍼액이다.
나를향해 분비된 그의 애액이다.
팬티에 젖어나온걸 빨았지만 양에차지 않는다.
이제 아저씨의 팬티벨트를 잡았다.
아저씨를 올려보았다.
좆물이 입술에 묻어 번질거리는 내 입술을 아저씨가 쪽 빨아주었다.
그리고 내가 팬티 앞부분을 내리자 아저씨가 엉덩이 부분을 끌어내린다.

중년 아저씨의 좆을 처음 보는거라 약간 생경스럽지만 이미 흥분이 시작된 상태라 주저함이 없이 쿠퍼액이 묻어있는 귀두를 혀로 ?아본다.
남편의 것과는 맛이 색다르다.
남편의 것이 풋사과 처럼 시큼 떨떨한 맛이라면 아저씨의 것은 뭐랄까 홍시나 잘익은 배처럼 달달한 느낌이다.

귀두를 물고 빨다가 입속에 머금어 본다. 어른이라 그런지 좀 굵으면서 부드럽게 느껴진다. 좆이 휘어진 모양이 마치 바나나 같아 약간 웃음도 나왔지만 입속 깊이 아저씨 좆을 삼킬듯이 집어넣었다가 서서히 빼면서 힘줄과 강도를 가늠하면서 입술로 조여보았다. 아저씨가 반사적으로 허리를 앞뒤로 튕기자 내 입속에서 좆이 왕복하면서 침과 애약이 거품처럼 칙칙거리며 묻어나오고 가끔씩 좆이 빠지면서 ss 소리가 나니 마치 야동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이 들어 앞에 흘러내리는 머리칼을 손으로 쓸어 넘겨본다.

아저씨가 사정의 기미가 오는지 움직임을 멈춘다. 눈을 감고 고개를 쳐들고 무언가 뇌고있다.
한동안 멈추었다가 다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고, 내 입에는 또다시 개거품이 일기 시작한다.

숨이 막혀와 잠시 좆을 빼어서 이번엔 하드 빨듯이 좆뿌리를 하모니커처럼 물고 좌우로 ?었다.아저씨가 좆을 배꼽쪽으로 당겨서 아래쪽 힘줄과 핏줄이 불툭불툭한 부분을 혀로 ?았다. 내 머리를 아래로 자꾸 눌러 내 혀가 불알에 닿았다.
좆이 하늘로 치켜지자 축 늘어진 두개의 불알이 묘하게 불균형을 이루어 하나씩 입속에 넣어 사탕 빨듯이 굴렸다.
아저씨가 으으 하는 소리를 내며 허리를 하늘 높이 튕겨 올린다.
불알 두 쪽을 한꺼번에 입에 넣었다.
입안이 꽉차고 느낌이 희안했다.

"아..나온다...나와....수..진.아...."

아저씨가 이윽고 사정을 할려나보다.
아저씨가 좆을 손으로 잡고 ?어댄다.
드디어 좆 끝애서 쭈욱 좆물이 튀어 나온다.
내 얼굴에 그대로 튀어서 흐른다.
그리고 이어서 두어번 더 좆물이 뿜어져서 내 얼굴과 머리칼과 손에 묻는다.

아저씨가 침대에 드러 눕고, 나는 어쩔줄 몰라 엉거주춤하니까 아저씨가 나를 끌어당긴다.
아저씨의 품에 안기자 아저씨가 내 입술을 찾는다. 그리고 입술이며 얼굴이며 손가락이며 좆물아 묻어있는 걸 아저씨가 혀로 빨아준다.
그리고 얼굴애서 흐르는 정액을 손으로 닦아서 내 가슴에 로션처럼 바르고 맛사지 하듯이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미끈한것이 느낌이 너무 좋다. 나는 내 손애 묻은 정액을 내 보지털에 헤어크림 바르듯이 문질러보았다.
까실까실한 음모가 아저씨의 침과 내 보짓물과 좆물로 인하여 매끈하고 윤기있게 잘 빗어진다.

아저씨가 우리가슴 사이를 가로막는 티셔츠를 목위로 올려서 나는 팔을 뻗어 벗기는걸 도왔다.
이재 하나 남은 브래지어는 아저씨가 획 앞으로 돌리더니 호크를 따낸다. 남편은 브래지어 한번 끌르는데 내 도음 없이는 못하는데, 역시 어른이라 그런지 앞으로 돌릴줄도 안다. 여자들이 브래지어를 입거나 벗을때 그렇게 하는걸 알고있는 것이다.

브래지어를 팔에서 빼어내자 갑갑했던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마치 청포묵처렁 탱글탱글하게 자리를 잡고 흔들리는 젖가슴이 탐스럽다는 듯이 아저씨가 살살 만져주는데 손끝의 느낌까지 세세하게 느껴진다.

아. 이젠 내 보지도 많이 젖었다. 아니 아까부터 젖었지만 발랑까진 여자처럼 내색할수가 없었다.

아저씨는 내 젖가슴을 희롱하면서 한동안 누워 숨을 좀 고르더니 나를 빙글 돌려서 얼굴을 아랫도리애 맞추고 내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혀로 살살 닦듯이 ?아 먹는다.
나도 힘이 빠져 늘어진 아저씨 좆을 입에 물었다. 아깐 말랑하면서도 단단하개 서 있던것이 흐느적거리는것이 무척 신기하다. 아까 아저씨가 불알을 빨때 신음소리를 내며 사정한것이 생각나 아저씨의 불알을 빨았다. 정액을 빼내서 그런지 아까보다 수월하게 입에 머금었다. 불알을 굴리다가 빠지면서 혀가 아저씨의 항문가까이 닿았다. 항문에도 몇올의 털이 있었고 약간은 구리한 냄새가 났다.
그런데 아저씨의 허리가 움찔하더니 내 눈앞에서 아저씨의 좆이 서서히 일어서기 시작?다.
신기했다.
이번엔 아예 입을 항문근처에 대어보았다. 불알과 항문사이 회음부라는걸 나중애 알았다.

대부분의 남자든 여자든 그 부분을 빨면 단시간에 최고조로 흥분한다는 걸 그땐 몰랐지만 내 오럴로 아저씨 좆이 사정한 후 몇분도 지나지 않아 다시 세워졌다는 사실이 너무 고맙고 기뻣다.
아저씨도 기분이 업되어 내 보지와 항문사이를 빨아주시는데 정말 처음으로 빨려보는 그 느낌은 간지러우면서도 똥이 마려운것 같기도 하면서 저절로 괄약근이 자극되어 보지가 조여지는 느낌을 받았다.
참을수 없어 몸을 일으켜 세워 하체를 아저씨 배 위에 깔고 앉아 아저씨 좆을 잡고 내 보지에 부볐다.
아저씨가 몸을 일으켜서 나를 등뒤로 안아서 침대머리에 기대니 한결 편안한 자세가 되었다.
아저씨의 좆 끝에 다시 배어 나오는 쿠퍼액을 손끝에 찍어 맛을 보았다.
아저씨는 내 보짓물을 찍어서 자기 입에 넣고 손가락을 쪽쪽 빨더니 이번엔 내 입에 내 보짓물을 찍은 손가락을 넣는다. 내 보짓물 맛도 시큼하면서도 달게 느껴진다.
아저씨의 한 손은 내 가슴에서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구슬처럼 굴리고 있다.
고개를 뒤로 돌려 아저씨 입술을 찾아 목을 쭉 빼고 좆물과 보짓물이 뒤섞인 서로의 입술과 혀를 맞대고 빨았다.

아직 아저씨의 좆이 완전히 서지를 않아서 나는 몸을 돌려 아저씨 위에 마주보며 앉아서 아저씨 좆을 내 보지와 클리에 걸치게 깔고서 지긋이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아저씨의 가슴과 목과 얼굴. 입등을 두 손으로 어루만지며 서서히 내 가슴을 아저씨 가슴에 밀착하며 업드렸다.
아저씨의 두 팔이 내 등허리와 엉덩이를 바쁘게 움직이며 부드럽게 애무한다. 아저씨가 등골을 주욱 ?어 내리자. 내 보지에서 왈칵 애액이 흐르는걸 느꼈다.
아저씨의 좆이 내 애액으로 미끈해져서 내가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좆을 압박?다.
어느 순간 보지가 책상모서리에 비져지는듯한 느낌애 손을 내려 만져보니 아저씨 좆이 점점 단단하게 일어서고있다. 손으로 잡고. 기둥을 ?으며 입으로 물고 빨았다.
아까처럼 내 입을 꽉 채울정도로 커져서 손을 놓아도 하늘을 향햐여 끄덕거리며 서있다.
아저씨의 귀에다 속삭였다.

"아..이제 한번 넣어 줘...(요)."

아저씨는 좆이 다시 서자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힘차게 일어나면서 나를 뒤로 넘어뜨리고 내 몸위로 탄탄한 몸을 덮어 누른다.

"그래. 이 느낌이야. 아저씨를 내 남자로 찍은 그날이후 꿈꾸었던 것이 바로 이런거야. 아저씨의 몸 아래 깔려서 보지를 벌리고 아저씨의 좆이 내 보지를 뚫고 깊숙히 박으며 짖이겨주는 그런 꿈...."

아저씨가 내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보지를 쓰윽 문질러 애액을 훔쳐서 클리에 쓰윽 바르고는 좆을 잡고 귀두를 클리에 부벼댄다.

클리에 귀두가 찔러대자 내 보지는 더 이상 참을수 없을만큼 흥분되어 아저씨를 끌어 안았다.

"아... 어서 ..이제 그만 해줘. 너무 좋아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