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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의 인연 - 에필로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18 840회 0건



은주와 문자를 주고 받는 동안 앞에선 경숙의 신음 소리가 왠지 애처롭다
치마는 위까지 다 올라가져서 혁민의 손가락 움직임이 다 보이고 고개를 창 쪽으로 숙여 한손으로 입을 막고 몸을 비틀며 신음소리를 흘리고있다
나는 자시 그것을 구경하다가
그냥 다시 뒤로 머리를 기대어 눈을 감아 버린다
잠도 안고오 아직 도착하려면 20여분이나 남았고 경숙의 신음 소리는 나를 자꾸만 자극을 시킨다

“야 잠시 차 좀 세워바라 급하다...”
“씨발 넘 왜 싸고 싶냐?”
“그래 임마 그러니 얼른 좀 세워라”
“좀만 기다려 곧 넓은 곳 나올겨...”

곧 도로옆 공터로 차를 세웠고 나는 소변이라도 봐야 했기에 차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이동 했다

“야! 기왕 세운거 천천히 온나...”
“... 씨발 놈.....!..”

난 그 넘의 속셈을 알고 오줌을 누고 담배 한 대를 빼 물고 차를 쳐다 본다
운전석의 문이 열리드니 혁민이 내려 조수석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보인다
조수석 문을 열고 자신의 바지를 내리더니 누워있는 경숙이에게 바로 올라탄다
경숙이와 잠시 실갱이를 하는듯 하더니 혁민의 허리 운동이 시작된다
춥지도 않은지 혁민인 조수석 문을 날 보란 듯이 활짝 열어두고 경숙과의 섹스에 빠진듯 했다
난 바로 근처에 앉어 그들의 행위를 가만히 지켜 본다
담배만 벌써 3개째 더 이상은 추워서 못 지켜 볼것 같았다

“야! 대충해라 추워 죽겠다 ”
“..........”
“아흑!....... 으....”

내 얘기는 들은척도 안하고 경숙의 귀에만 속닥 거린다
나의 얘기에 경숙의 신음 소리만 들려오고 나는 짜증이나 섹스를 하는 그들 곁으로 다가간다
혁민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친다

“아!....으...... 머야”
“됬다 나머진 너 집 가서 해라 나 얼어 죽것다 이것들아”
“야 그러지말고 너도 같이 하자 이년 오랜만이지 않어?”
“야 됬거든 이젠 니 여자다 다른데 돌리지 말고 혼자만 맛나게 드셔”
“아이씨! 좀만 더하면 끝나는데....”

혁민은 경숙의 보지에서 빠져 나와 옷을 입는다

“야!운전은 내가 할테니 너거 두리 뒤로가 앉어”
“그래 줄래? 크크”
“그러자 그게 안전 하지 싶다 크크”
“넌 그냥 있어 나 혼자 뒤로가면되지머...... 자! 출발~~~”

나는 그렇게 20분의 거리를 10분만에 도착하려는 듯이 엄청 달렸다
가는 도중 혁민인 경숙에게 자꾸 내 자지를 빨라고 시켰고 경숙인 난처한 듯이 계속 망설였다
난 혁민에게 싫다고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고 했고 경숙인 그 얘기를 듣고 안심하듯이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다 고개를 돌려 창밖을 주시한다
뒤에 앉은 혁민인 아쉬운듯 경숙에게 뒤로와서 자신의 것을 빨라고 시켰고
다시금 망설이는 그녀에게 또 다시 귓속말로 머라한다
그녀가 다시 망설이드니 조금씩 기어 뒷 자리로 이동하고 잠시후 혁민의 자지가 빨리는 소리와 혁민의 간헐적 신음 소리가 차 안을 진동 시켰다
다행이 혁민의 사정 전에 은주 집 주변에 도착했고 나는 혁민과 경숙에게 잼있게 보내라며 인사를 하고 차를 나섰다
같이 있자고 앤 데리고 나오라는 혁민을 말을 들은체도 안하고 차에서 멀어졌다

잠시후 은주에게 전화를 걸어 집근처 마트 앞이라고 얘기 했고 10여분이 지난후 은주가 긴 롱치마 차림으로 내 앞에 나타났다
나에게 차가 없는 관계로 택시를 잡아타고 우리가 자주 가는 모텔로 이동 했다
벌써 시간이 11시가 넘어 가는 관계로 우리에겐 시간이 많치 않았다
들어가자마자 서로의 몸을 탐했고 더더욱 달아 올랐던 나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사정의 기운을 느꼈고 그녀의 보지속 깊숙이 바로 사정을 하였다

“자기 오늘 무지 서두르네....”
“응 나 좀 급해서... 실은 자기 만나기 전부터 싸고 싶어서 혼났다 크크”
“왜 혁민씨가 애인이랑 당신 앞에서 했나?”
“하하 어떻게 알았어? 쪽찝게네 크크”
“헐 진짜? ....... 당신은? 당신은 안했고?”
“아니 어떻게 하냐 이렇게 우리 은주 만나러 오는데 딴 여자를 어떻게 품어”
“그래도.... 불쌍하게 이거 많이 아팠을 건데...”
“참을 만은 했어 갸들 보면서 은주와 하는거 상상했는데 그것 때문에 더 아파 혼났지 머...”
“저.... 담에 혹 그런일 생기면 당신도 하세요 참지말고.... 병 안걸리게 조심 하시고 전 괜찮으니 신경 안 쓰셔도 되요”
“하하 요 착한 여우..... 알았어 내가 알아서 할테니 자긴 신경쓰지 말어”
“네!....”

우린 그렇게 잠시의 대화후 다시 한바탕의 정사가 시작 되었다
임신중이라 강하게 못해서 좀 불만도 느껴졌지만 내 애기를 임신 한 남의 여자란 생각 때문인지 그녀의 보지속에 박을때마다 느껴지는 희열과 퀘감은 불만을 잠재우고도 남는 것이었다
이번엔 그녀를 오르가즘에 올려주고 나는 그녀의 입속에 사정을 하면서 마무리 하였다
두 번의 정사로 예정된 시간은 다 되었고
잠들어있는 애들 때문에 할수없이 일찍 들여 보내 주었다

은주와 헤어지고 갈대가 없어진 나는 할수없이 혁민에게 연락을 했고 혁민의 집에 올라갔다
알몸으로 문을 열어주는 혁민
그 뒤에서 이불로 몸을 가리고 앉어 있는 경숙
둘이 한참 섹스 중이었던 모양이었다

“야! 옷 좀 입고 나와라 쪽팔리게...”
“머 어떄 벗은거 다시 입으려면 귀찮찮어.... ”
“야! 너 이불 안치우냐......”

갑자기 혁민이가 경숙에게 소리를 친다
경숙이 움찔하드니 이불을 옆으로 내린다
경숙의 알몸이 완전히 다 들어난다
창피한지 가슴을 두손으로 가리고 잔뜩 웅크린다

“야 똑바로 앉어 손 치우고........... 경호인데 머 어떠냐 너가 좋아하는 경호 앞인데 좀 보여주면 어때서 ”
“?????”
“아니 이년이 너 좋아했다고 하드라고 크크 아마 지금도 맘 있을걸 하하하”
“야 지금은 널 가장 좋아 하잖어 ......”
“그런가?.... 야 맞냐? 크크”
“야 실 없는 얘기하지말고 차 키나 내놔 집 가야겠다”
“놀다가.... 내일 아침 이년도 좀 데려다 주고”
“아니야 나 내일 새벽에 출근 해야해 지금가서 한 숨 자야 출근하지”
“아쉽네... 오늘 같이 이년 좀 죽여 줄라 했드니”
“아까도 얘기 했지 이젠 경숙이 니 여자다 함부로 돌리지 말어 잘 대해줘”
“나 함부로 안 돌려 너 니깐 그러는거지.... 알았어 키 현관 앞에 걸려 있다~‘
“그래 고맙다 이만 갈게... 경숙아 담에 보자 ”

경숙이가 자신도 데려가 주길 바라듯이 쳐다본다
왠지 경숙이가 측은해 보인다
혁민이가 여자에게 나쁜 짓 할 놈은 아닌데 왠지 경숙이가 혁민에게 큰 약점을 잡힌 듯 한 모습 이었다
혁민이가 알아서 할것이라고 생각하고 난 집으로 내려왔다

그 해의 마지막 날 오전 일찍 은주를 만나러 경주로 갔다 오후에 처가에 가야 해서 시간이 없었다
잠시 얼굴만 볼려고 갔다가
우린 차안에서 다시금 서로의 몸을 탐했다 시골 어느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훤한 대낮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을까바 눈치를 봐가며 우린 그렇게 절정으로 치달았다
처음 만났을때와 확연히 변한 은주의 모습 이젠 자신이 먼저 나의 자지를 잡아 온다
내가 먼저 ‘너무 훤하지 않어?‘ 하고 물어도 얼굴만 한번쯤 붉히고는 바로 내 자지에 입을 가져다 댄다

난 그녀의 옷을 전부 벗기고 나는 바지와 팬티만 벗는다

“은주야 남편하고 안하지?”
“네...”
“남편이 하자고 안해?”
“왜 안해요 술만 마시면 하자고 난리예요”
“한번 대주고 싶지 않어?”
“아니여 애기 낳을떄까지 절대 안 할거라고 얘기 해뒀어요”
“하하 잘했어 은주 너의 남편은 그 남자가 아니라 나야 알지?”
“네.... ”
“대신 은주가 하고 싶거나하면 언제든지 얘길혀 밤이라도 은주 만은 내 특별히 달려와 준다 크크”
“네 ...”
“올해도 다갔네.... 내일이면 우린 또 한 살 더 먹는거네 에휴....”
“......... ”
“시간 참 잘가지? 은주와 내가 만난지도 꿰 지났다 그치”
“.........”
“왜 아무 말도 없어? ”
“그냥.... 자꾸만 당신보다 나이가 많......”
“또 그 소리.... 신경 쓰지말오 원래 연상연하가 남녀 생체 구조적으로 딱 좋은거래 우린 딱 좋은거야 바부 크크”
“그래도.... 진짜 괜찮어요?”
“내년부터 한번만 더 그런 생각해바라 나 너 보러 안 올거야 알아서 해”
“.............. 네”
“니가 쓸대없는 얘기 해서 이넘이 다 죽어 가잖어”

내 자지의 힘이 많이 줄었다
그녀가 다시금 입속에 자지를 넣어 잡아 당긴다
그녀의 입속에서 금새 힘을 찾아간다

“그냥 올라와 보지에 넣어라...”

그녀가 말없이 운전석으로 넘어 온다
시트를 뒤로 재끼고 그녀가 내 위에 올라타 앉는다

“아흐... 여보.... 으....”
“아!하......”

올라타자마자 그녀의 방아찍기가 시작된다
밖에서 보면 아무리 썬팅이 되어 있다고 하지만 차만 보아도 멀 하는지 생각이 들 것이다
그녀의 움직임이 자꾸만 커진다 그에 따라 차의 흔들림도 심해 진다

“아침부터 많이 하고 싶었나바? 나를 잡으려 하네 아주 크”
“아흐..... 미안해...요 으.....음마........ 아우...”
“아! 좋아..... 계속해.... 애기가 아빠를 계속 부르는 모양이지 ....... 요즘 섹쓰는 것이 점점 강하지네 ”
“으..............아흐........”
“아....!.... 은주 물도 더 많이 흐르는것 같고 좋아? 이렇게 훤한 대납에 야외에서 좋지? 좋아?”
“네............으...... 좋아요......”
“으... 시발년 역시 넌 개보지야.... 으... 죽인다 으..”
“네... 여보... 우우....웁!”

그녀의 입을 내 입으로 덥는다 내가 밑에서 그녀의 보지를 쳐 올린다
내 입속으로 그녀의 신음소리가 울려 들어온다
이젠 누가 밖에서 보든 안 보든 신경을 쓰지 못한다
오로지 절정을 향해 달려만 갈뿐
은주의 신음도 점점 울음으로 바뀌어 간다

“아우!... 어떠케...... 여보...으...나 싸고 싶어 아우....어뜨케 ”

나는 운전석 문을 열고 그녀를 밖으로 밀어 낸다
그녀를 운전석 위자에 엎드리게 한다 난 그녀의 등뒤에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찔러 간다
나와 그녀는 운전석문을 열어두고 상체는 차 안에 하체는 차 밖에서 열심히 마지막 펌푸질을 한다
12월의 마지막 날 매서운 추위에 그녀의 등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를 보면서 나는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그녀의 보지에선 보짓물인지 오줌인지 마구썪여 흘러 넘친다
얼굴을 시트에 묻고 절정에 떨며 내 뱉는 신음소리는 조용한 겨울 숲을 깨워 지나가는 바람에 멀리 달려가고 있을 것이다
그녀의 절정에 이어 나두 올해의 마지막 사정을 은주의 보지 깊숙이 쏟아 부어 주었다
난 등 뒤에서 그녀를 꼬옥 안아 주었다
추운 겨울 알몸으로 내 자지를 받아내 주느라 많이 추울것 같았다
그녀를 운전석 아래로 밀어 넣고 나는 운전석에 다시 앉는다

“빨아줄래 ....”

그녀가 운전석 아래 쪼그려 앉어 자신의 보지 속에서 방금 나온 내 자지를 다시 입에 문다
작아진 나의 자지가 그녀의 입속에서 길어졌다 줄어들었다를 반복한다
차안의 공기가 다시금 뜨거워 진다
그녀의 숨소리가 또 다시 커지며 나의 자지도 점점 부풀어 오른다
그녀가 다시 나를 올려본다 난 그녀에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가 직접 차 문을 열고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차 밖으로 나간다
난 하체만 차 밖으로 빼내어 그녀의 입속에 오줌을 발사 준비 한다
그녀가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아 댄다 점점 자지가 부풀어 오르며 찔끔하고 오줌이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얼굴에 주름이 생긴다
다시 한번 그녀의 입속에 쭈욱 하고 우줌을 넣어 준다
그녀가 삼키기 힘든지 한참을 입속에 가지고있는다 잠시후 인상을 쓰더니 꿀꺽 하고는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다시 한번 그녀의 입속으로 조금씩 넣어 준다
점점 이것도 적응을 하는지 목 넘어 가는 속도가 빨라진다
나의 오줌도 점점 길어지고 양이 점점 많아 진다
결국 그녀의 입에서 처리하기 벅찬 양이 된다
그녀의 입밖으로 오줌들이 흘러 넘친다 그녀의 가슴을따라 배꼽을 지나 그녀의 보지에서 나의 오줌들이 땅으로 떨어진다
더 이상 그녀의 입에 오줌을 넣지 않는다 바로 그녀의 가슴에 뿌려 댄다
그녀의 작은 가슴위로 수증기들이 피어 오른다

차에서 수건과 모포를 꺼내 그녀의 몸을 깨끗이 닦아 준다

“제가 할께요 이리 주세요”
“가만 있어바 ......”

난 그녀의 몸 구석을 깨끗이 닦아 주고 그녀를 안아 조수석에 눕힌다
추위에 몸을 많이 떠는듯하여 그녀의 몸위로 내 몸을 실어 따뜻이 안아 준다

“여보... 사랑해요”
“응 나도...”

그녀가 사랑한다고 얘기하고는 가만히 눈을 감는다
그녀의 옷을 입힌다 치마와 스웨터만 입혀둔다
그녀가 피곤한지 감긴 눈이 뜨질 않는다 추운데서 떨어서인지 금새 잠이 든듯했다
나는 그녀를 바로 눕혀 두고 차 밖으로 나와 옷을 입고 담배를 한 대 문다
차 시동을 켜두고 약간의 창문만 열어둔체 맊에서 문을 잠근다
한적한 시골길을 혼자서 걸어본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주위에 사람의 흔적이 하나도 없다
여름이었으면 사람들로 붐볐을 작은 도랑에는 누런 풀들의 바람이는 소리가 스산하게 만들고있었다
올 한해를 돌이켜 보게 된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내 맘을 휑하니 뚤고 지나가는 듯하다
생전 처음으로 많은 여자들을 만났고 섹스를 가졌지만 먼가 빠진듯한 느낌에 가슴 한쪽이 아려온다
오늘 전에는 연락이 올줄알았던 혜련에게서의 연락이 아직 없어서 인지 맘 한쪽이 많이 무거웠다
저 멀리 나의 차가 보인다 은주의 생각이 내 머리를 지배한다
떨어져있으면 미안해서 조금이라도 잘해주고 싶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그녀의 얼굴을 보고 그녀의 알몸을 보면 조금더 괴록히고 싶어지고 조금더 망가뜨리고 싶어 지는건 왜일까...
섹스만 끝나면 더 없이 사랑스러워 보이다가도 다시 섹스만 시작되면 막장창녀처럼 대하고 싶어지는... 왜 그런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 그래도 요즘은 내 애기를 가졌다고 하니 예전보단 그런 생각이 덜 하는듯도 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차로 다시 돌아왔는데 은주는 처음 자세 그대로 아직 잠들어 있다
잠시 담배 두어까치를 더 피우고 한시간을 채워 차 문을 연다
차 문 여는 소리에 은주가 눈을 뜬다

“어.. 얼마나 잤어요?”
“응 한시간 쯤....”
“어머 깨우지 그랬어요 ... 안 늦으셨어요? 아직 거기 그대로네.... 머 하셨어요?”
“하하 그냥 이쁜 은주 자는 얼굴 좀 구경하다가 산책 좀 하다 왔어”
“깨우시지... 죄송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아니야 너 감기 기운 있는거 같더라 내가 넘 무리한걸 부탁해서..... 내가 미안하지”
“아니예요 그나저나 빨리 가야죠?”
“아녀 천천히 가도 되 그것보다 몸에 열이 나는것 같든데 약국 먼저 가자
”괜찮은데... “

차를 끌고 시내로 향한다 약국앞에 차를 세우고 그녀의 감기약을 하나 사들고 온다
그녀가 마시는 약이 쓰다며 인상을쓴다

“내 오줌보다 써?”
“자기껀 이거에 비하면 꿀이네요 ”
“하하 얼른 다마셔 알약도 먹고....”
“아우 써~....”

그녀와 난 커피 두잔을 들고 그녀의 집 근처 놀이터에 차를 세우고 얘기를 나눈다
그녀의 배를 만지며 뱃속애기와도 이야기를 나누고 그녀의 애들 얘기 그녀의 부모 얘기 등 동안 몰랐던 그녀 주변의 이야기를 물어 보았다
그녀가 자신의 두딸 사진을 보여 준다
엄마를 닮아서인지 이쁘장 하다 둘째는 아직 어려서인지 앙증맞게 귀여운데 첫째는 벌써 아가씨의 냄새가 사진에서도 물씬 풍겨온다
아직 교복 입은 학생인데도 엄마를 닮아서인가 엄마의 섹기를 내가 알아서 인지 눈이 똑 닮은 딸도 무척 섹스러운 듯이 보였다

“이쁘네 엄마를 많이 닮았네 둘다”
“애들 아빠를 닮았다고 하든데 주위에선....”
“눈이랑 이목구비는 자기랑 판박이구만 머”
“ 눈은 날 닮았어여 이쁘죠?”
“응 이쁘다 ... 기회되면 자리 좀 마련해바 그냥 먼친척척 이라고 하든지 아님 .... 하여간 알아서 꾸며서”
“큰애가 눈치가 빨라서... 작은애는 한번 데리고 올께요 요놈은 아마 경호씰 맘에 들어 할거예요”
“그래 그렇게 해”

우린 그렇게 한시간 가량을 주변 얘기를 나누다 헤어졌다
마지막 날이라며 내년에 보자고 웃으며 가벼운 키스와 함께 그녀가 차에서 내려 걸어갔다
그녀가 들어가고 그녀의 속옷이 조수석 의자 틈 사이에 끼어져 있는 것을 발견 했고 어찌할까 망설이다
차 트렁크에 꼼꼼히 숨겨두었다

잠시후 그녀의 전화

“따르르릉..............~~”
“여보 내 속옷 거기 놔두고 왔어요...”
“응 봤어 이거 어쩌지 팬티 다 젖었는데 누런데 크크”
“아이.... ”
“브래지어는 깨끗한데 팬티는 왜 이래 이거 내가 사준거 맞어? 크크”
“아이 그러말어요........ 지금 어디세요? 제가 가지러 갈께요...”
“아직 출발 전 집앞에 있어 내가 갔다 줄게”

난 내가 할 말만 하고 끊었다 다시 그녀의 속옷을 검은 봉지에 담아 주머니에 넣고 그녀의 아파트로 걸어간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그녀의 집 앞에서 내린다
그녀가 마중 나와있다

“집에 애들이 있어요”
“응”

난 대답과 함께 그녀를 안고 옆 계단으로 데리고 가서 키스를 한다
잠시 거부반응을 보이드니 금새 손을 내 목에 감아 올린다
그녀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어 본다
아직 팬티가 없다 바로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간다
그녀가 더더욱 내 입속의 혀를 잡아 당긴다 그녀의 보지속 손가락이 움직이는 강도에 따라 그녀의 입속의 빨아당기는 강도도 틀려진다
그녀를 돌려 세우고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자지만 꺼낸다

“여보 여기선... ”
“금방 끝낼게.... 조금만”
“아이.... 그럼 빨리요”

나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내 자지를 집어 넣는다
역시 그녀의 보지엔 물이 흘러 자지가 쑤욱 하고 잘 들어간다
그녀의 입에 가져온 그녀의 속옷을 쑤셔 넣는다
자신의 속옷이 들어가있는 입을 손으로 다시금 막아간다
아래위로 발자국이 들릴까 신경이 바짝 쓰인다
훤한 대 낮에 집 앞 계단에서 남의 남자에게 뒤를 내어주면서 그녀는 무척 흥분 되는 모양이었다
보짓물이 흘러 넘치며 보지가 내 자지를 꽉 조여 주는 것이 나도 그 상황이 너무 흥분 되는데 그녀의 조임에 금새 사정의 느낌이 올라왔다

“쌀게.... ”
“으.....음....음..”

난 그녀의 두 손을 뒤로 돌려 잡아 당기며 깊숙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계단에는 그녀의 신음 소리보단 그녀와 나의 성기가 맞닿아 생기는 칠퍽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잠시후 그녀의 고개가 마구 흔들어지고 나의 자지도 마지막 발악을 하며 깊숙이 다시금 정액을 넣어 주었다
한 5분여 뿐이 안되는 섹스였지만 그 어느 섹스보다 흥분되고 짜릿한 섹스였다
잠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그대로 박아두며 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꼬옥 안아 준다
그때 바로 아래서 엘리베이트가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우린 후다닥 떨어져서 옷을 간추린다 바로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옷을 간추리고 그녀는 그 자리 가만히 서 있는다
잠시 조용해 지는 것을 보면서 다시 은주에게 간다

“다신 여기서 이러지 마요 나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왜 난 더 흥분 되든데 좋았잖아 너도 하하”
“마지막 날이라 애들 아빠도 곧 올시간인데 .... ”
“그래 어여 들어가 애들도 기다리겠다”
“네 조심히 가세요... 또 언제 오실 거예요?”
“내년에.... 자주 올게...”
“네 가세요 먼저 웁....... 쭈~~웁”
“..........”

그녀에게 찐한 키스로 더 이상의 말을 막아 버렸다
잠시후 그녀가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엘리베이터를 탔다
지나온 세월 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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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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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해의 나의 여자 기행은 끝이 났다
갑자기 어느 순간 찾아온 여자들과의 만남이 그 해를 기점으로 한 2~3년 동안 계속 되었었다
동안 이 글에 나온 여자들 뿐 아니라 당시 그해에 나와 관계를 가진 여성분들은 열명도 더 된거 같았다 대부분이 유부녀들이었고 시집 안간 처녀는 한명 이혼녀 둘 나머진 아직 가정이 있는 유부녀들 이었다
한번 자고 그만 둔 사람까지하면 꽤 많았던거 같다
여기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나와 꽤 오랜시간 관계를 가졌고 개중엔 나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도 없게 된 사이도 있었다
당시 챗팅이 한참 사회적 문제가 되던 시기였는데 나는 다행이 큰 사고(?) 없이 그 시기를 지났던 것 같다
돌이켜 보면 당시엔 모르는 유부녀들과 하룻 밤 자는 것은 참 쉬웠던걸로 기억한다
당시 대화방에서 글로 얘기 좀 잘하고 유부녀들의 심리를 조금만 건들어 주면 10명중 7명은 넘어 온듯 했다 거기에 얼굴 좀 받쳐 주고 잠자리에서 정성을 다해주면 두고두고 섹파로 끌고 갈수 있었던거 같다
특히 여자들과의 첫 섹스에서 남편들이 안해 주는 부분
(키스와 애무는 더욱 많이~ 사랑한다는 감미로운 얘기를 수시로 해주며 섹스전후엔 포근하게 섹스 자체는 강하게)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주었더니 대부분의 여자들이 다음 만남에선 스스로 팬티를 내리게 되었다
물론 한번만의 만남을 끝으로 더 이상 만나지 않은 여성분들도 많았다 그 대부분의 여성들이 남편보단 얘들한테 미안해서 더 이상 만나지 않기를 원했다
이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은 남성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제가 만났던 여성분들중엔 어쩜 당신의 아내나 혹은 친지 이웃 분들이 속해 있을지도 모르겠죠
많은 분들이 당신의 주위엔 그런 여성이 없다고 자부 하시겠지만 대부분의 바람피는 여성분들은 상대방 남자한테 불만이 쌓여 어쩌다보니 하룻밤 아니 하루 저녁 원나잇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만났던 제가 알았던 여성들은 전부 그 남편이나 주위 사람들은 그 여자가 바람 피는지 안 피는지 모르고 끝났으니깐요
남성분들 자신이 다른이와 바람을 핀다면 자신의 아내나 애인도 바람을 필수있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인정하시고 더욱 상대방을 사랑으로 보듬어 준다면 제가 만난 여성들 같은 분들은 안 생기리라 봅니다

바람이란 상대방에게 걸리면 큰 죄가 되지만 안 들키면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은 걸리든 안 걸리든 죄를 짓는 것이라 생각 하시겠지만 잠시의 바람은 결혼생활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내가 만났던 많은 여자들 중 몇몇 분들은 이혼을 하고 다른 생활을 하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유부녀들은 원 가정을 지키며 착실히 살고 있다
그 이혼 한 여자들 중 나와의 바람으로 인한 이혼은 한명도 없었다
내가 만났던 여성들 대부분이 남편에게 치이고 애들한테 치여 그만 살고 싶어 질때 다른 돌파구를 구하던 중 찾아 온 곳이 챗팅이란 것이 었고
집에 남편과 틀린 다른 이성의 다정다감함에 금새 빠져들어 육체관계까지 맺지만 그 여자들 대부분이 나와의 육체 관계후 남편에게 미안함을 느껴 집에서 남편에게 더 잘해 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남편의 기분도 업되고 자연 그 여자의 기분도 업되어 가정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간 경우가 많았다
난 만났던 여성분들이 가정을 버리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언제든 그만 만나자고하면 군말없이 가정 잘 지키라며 보내 주었다 나부터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기에...
지금 바람이란걸 피우는 유부남 혹은 유부녀 분들....
들키지 마세요 안들킬 자신있으면 계속 하세요 만에 하나 조금이라도 자신이 없으시다면 조금이라도 들킨 기미가 보인다면 포기하세요 그러지 않는다면 당신은 참으로 나쁜놈/년 입니다
바람! 피세요 즐기세요
내 아내 내 남편 한테 안 들키고 즐길 자신이 있으신 분들만...
자신의 아내 혹은 남편이 그 사실을 알면 당신보다 더 힘들어 할 것입니다 절대 들키진 마세요 상대방이 아무리 미워도 두 번 죽일 필요는 없지요......



감사합니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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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그 다음해부터 2년 정도의 1부에 나온 여인들과의 마무리에 집중하며 기억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1부의 여인들외 다른 이들과의 만남은 다른 제목의 이야기로 찾아 오겟습니다
인터넷이란 좋은 문명덕에 다시 만난 첫사랑과 초등학교동창생 혹은 어릴적 옆집 누나등 많은 이들과의 인연이 이어졌네요
과연 이 글을 언제까지 제가 써 내려 갈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제가 겪은 경험들을 사실 위주로 매꾸어 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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