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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의 인연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19 661회 0건


그중 한명이 련과 친한 친구이자 언니인 나보다 두 살 많은 숙희 였다
참고로 숙희라는 여자는 아직도 연락하며 만나는 사이이다 지금은 육체관계가 없지만... 매우 친하고 자주 얼굴 보는 사이가 되었다 (우연히 내가 잘 아는 사람의 부인이 된 관계로 서로가 더 이상의 육체 관계는 하지말자고 했다)
숙희와의 첫 만남과 첫 섹스는 무척 속전 속결로 이루어 졌다
대화방에서 련과 같이 자주 대화하다보니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난 련이 몰래 쪽지로 그녀에게 한번 보자고 했고 그녀도 흔쾌히 승낙을 했었다

“나 이번주 설 갈건데 볼래?”
“그래 오면 전화해 나 일 끝나면 9시 넘으니 시간 맞추어 알아서 와라”
“나 가면 잘대도 없는데 니가 재워 줄겨?”
“먹여주면 자는건 알아서 해야 하는거 아녀? 욕심 많네”
“하하 알아서 해주라 촌놈이 올라가면 도시 사람이 알아서 해 줘야지 촌놈 미아 만들거야?”
“크크 알았으 와라 대신 련이 한테는 얘기하지마러”
“그래 그럼 9시 정도 까지 갈테니 기다려”

우선 숙희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당시 숙희는 옷가계서 일 하였다 혼자 원룸 같은곳에서 생활 하였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련이와 같이 련이 집에서 잔다고 했다 당시 련이 집이 숙희의 직장이랑 가까워서...
나이가 있으니 결혼도 한 상태였고 딸 아들 두명을 낳았고 두명 모두 시골 친정할머니가 직접 키운다고 했다
남편이랑은 부산에서 살다가 성격차이로 현재 별거 중이고 이혼 하려고 애들을 데리고 집을 나와 애들 부모님께 맡기고 자신 혼자 설로 돈 벌러 올라 온 상태 였다
남편이란 사람은 부산에서 일뿐이 모르는 사람이라 자신에 대해 애들에 대해 너무 무관심해서 매일 싸우다가 자신이 먼저 이혼하자고 그랬고 그녀의 남편도 어느 정도 동의해서 애들 데리고 친정와서 몇 개월 살다가 애들 학교 보내고 자신은 하고 싶은 일 찾아 서울로 올라온거라고 했다
마침 친한 련이도 이혼하고 혼자 산다고 하기에 련이 도움 받아서 서울 생활 시작 했다고 했다
대충 숙희에 대해선 이쯤 설명하고 글 중에 가끔씩 모자라는 부분은 덧 붙이기로 하고 이만 설명은 끝.

안그래도 내가 먼저 련이에게 비밀로 해 달라고 얘기 하고 싶었지만 순희(이하 “순”이라고 하겠다)가 먼저 얘기 하지 말라니 나로선 고마울 따름이었다

그 주 주말에 난 서울로 올라갔고 련이를 불러서 9시까지 같이 지냈다
같이 저녁먹고 그녀의 집에가서 섹스를 하였다
열정적인 섹스후 그녀를 내 위로 올려 가만히 앉고 얘길 나눈다

“여기 온다는 언니는 오늘 안와?”
“응 왠일인지 오늘 바쁘다네 데이트있다는데 하하”
“너 심심하겠다 나 가면”
“괜찮어 자기가 너무 심하게 괴롭혀서 자기 가면 바로 잠 들거 같어”
“나 일보고 다시 올까?”
“그래도 되고 내가 키 줄테니 문 두드리지말고 열고 들어와”
“그래 일찍 끝나면 올게 근데 아마 힘들거야 거래처 사람들과 한잔하면 아침에나 헤어질걸 하하”
“응 늦더라도 밖에서 자지말고 이리와서 자 난 괜찮으니”
“그래 그럼 늦더라도 아니 일찍이라도 잠은 여기 와서 잘게”
“응 술 너무 마시지말고 이거 너무 함부로 쓰지 말구” 그녀가 내 자지를 잡아간다
“크 알았어 함부로 안쓰고 잘 쓸게 걱정 마로 하하”
“이제 나가야지? ”
“응 가야지... 푹 자라 쪼~~~옥”

난 그렇게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일어나 옷을 입는다
그녀는 가만히 누워 내가 옷 입는 것을 보고 만 있는다
옷을 다 입고 내가 갈 준비를 끝내자 그녀가 한마디 한다

“혜영이는 아직 연락 없어?”
“...............”

난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한 손을 들어 그녀에게 흔들어 보이며 그 집을 나온다
아마 련이는 내가 혜영이를 다시 만나면 자신과 멀어 질 것이라고 생각 하는 듯 했다
아마 혜영이와 다시 만난다면 덩시엔 실제로 난 련이와의 만남을 포기 했었을 것이다
그만큼 당시 나에겐 혜영이의 존재가 크나큰 자리로 남아 이었다 그 자리를 매우려 많은 여자들과의 잠자리를 마다 하지 않았었던거 같다

련이의 집에서 나와서 숙이와의 만남을 약속 한 곳에 도착 하니 9시반 쯤이었다
지하철 5번 출구 기둥 앞에서 한 5분 정도 서있으니
곤색 정장 치마에 흰색 상의를 입은 여성 한명이 웃으며 내 쪽으로 걸어온다
련의 집에서 본 사진 속 숙이의 얼굴이 분명하다
갈색 파마머리로 길게 웨이브진 머리가 좀 도도해 보인다
그녀도 나를 보고 한번에 알아본듯 바로 내 앞으로 오더니 손을 내민다

“반가워 맞지?”
“응 잘 아네.... 생각보다 너 미인이다”
“진짜? 고맙다 근데 생각 보다라는 말은? 먼 뜻일까???”
“하하 미인이라구 앞에 말은 생략해라 흐"
“가자 배고프다 밥 먹었어?”
“아니 너가 맛난거 사준다해서 이틀 전부터 굶었다 크크”
“하하 큰일이네 나 가난한 여자인데 오늘 알거지 되것네 흑 "
"엄살 부리지 말고 맛난거 먹으로 가자 배고파 “
“그래 크크”

장어구이 음식 점으로 왔다
난 그냥 감자탕이나 먹자고 했지만 그녀가 맛난거 먹어야 한다며 한사코 장어 집으로 끌고 들어왔다
난 장어를 별로 좋아 하진 않는다 나의 입맛엔 별로 인것이 비싸기만 하고 양도 적고 하여간 맘에 안들어 했었다 하지만 그녀가 막무가내로 이끄는 바람에 들어왔다

“난 장어 싫은데.... 그냥 감자탕이나 먹자니...”
“감자탕이 맛난거 아니잖어 걍 먹어 오늘 내가 쏘는 거니 하하”
“그래도 돈도 없는 가난한 여자 등쳐먹는거 같아 싫은디~”
“걱정마로 돈 없어도 너보고 책임 지란 얘기 안한다 크크”
“책임 지라고 하면 책임 지지 머 너 정도면 데리고 살만 하지 크크”
“진짜? 너 옆 사람은 어쩌구? ”
“두 명 다 데리고 살지머 그 정도 능력이야 안되겠나 이렇게 이쁜 사람 버리면 벌 받어크크”
“하하 역시 넌 사람 볼줄 아는 구나 인심섰다 장어 2인분 추가 하하”

그렇게 웃으며 장어 4인분을 먹어 치운다
솔직히 숙인 내 스탈은 아니다 그냥 빠지지 않는 정도 라 할까 그냥 평범한 스탈의 30대 중반의 여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
옷을 잘 입어서 그렇치 나중에 벗은 몸은 생각 외로 좀 실망스런 그런 여자였다
우린 그렇게 늦은저녁(?)에 소주 한잔씩을 걸치고 차나 한잔 하자는 그녀를 데리고 카페로 향했다
그녀는 더 이상 술은 안한다고 해서 나 혼자 맥주를 홀짝였다
간간히 따라주고 몇모금씩 하는 그녀가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라있다
그녀는 술을 거의 못한다고 했다 장어집에서 마신 소주 세잔이 자신이 서울 와서 먹은 술 중에 가장 많이 마셨다고 과음했다고 어리광을 부린다
진짜 술을 못하는지 카페에 들어와서는 계속 잠이오는지 눈을 깜빡거린다 술이 많이 오른듯했다
맥주 세명을 시켜 그녀가 한 두잔만하고 나머진 내가 다 마신다
과일 안주는 나혼자 거의 다 먹고 그녀는 가끔씩 맥주를 들이키며 내 얘길 듣고 자신의 처지를 털어 놓는다
취기가 많이 오르는듯 할 말 못할 말 다 털어 놓는다

“애인 없어? 너 정도면 옆에서 추근 대는 남자들 많을거 같은데”
“글세 있나???”
“먼 얘기가 그래 있어 없어?”
“글세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고 흐흐”
“만나는 사람이 있긴 있는 모양이지?”
“응 실은 지금은 아니고 여기 올라와서 처음에 몇 번은 만나 본 사람 있지”
“그래? 지금은??”
“지금은 내가 안 만나는 중 유부남인데 나보다 나이가 한참 많어 그래서 부담이 되드라고”
“.......”
“두어명 있었지 나 따라 다니는 사람 크크 그런데 전부 유부남들만 너처럼 ”
“........”
“전부 한번 자고 나면 내가 자기 여자인양 함부로 대하기에 내가 다 차 버렸어 ”
“남자들이 그렇치머 나도 잘하면 그럴지 모르고 흐"
“넌 그러지 마라 여자는 존중해주고 사랑해 주면 그 사람한테 끝까지 정성을 다 하지만 소유 하려 묶으려고 하면 할수록 그 틀에서 벗어나려 하기 때문에...”
“.......”
“결국 조금만 더 나은 남자 나타나면 바로 고무신 거꾸로 신어 버려”
“하하 네 잘 알아 모시 겠습니다 하하”
“.......”
“........”
“야! 너 나랑 오늘 자자 나 너 맘에 들었다”
“.......”
“싫어? 싫음 말고...”
“싫긴 나야 영광이지만 어째 내가 너에게 잡아 먹히는거 같네??”
“크크 그래 내가 오늘 너 잡아 먹어 보자 가자 따라와~”

그녀가 먼저 카페를 나선다
카페 들어와 그녀가 많이 취한듯하다 걷는 것이 혼자 벅차다
테이블을 짚으며 계산대로 향하는걸 내가 부축한다
내가 계산 하려고 하자 자신이 한다고 나보고 여관비나 하라며 한사코 말린다
자신의 지갑을 꺼내드니 카드를 주인에게 건넨다
내가 싸인을 하고 카드를 받아 그녀의 지갑에 넣어 준다
그녀의 가방을 뺏앗아 내가 매고 카페를 나온다
그녀를 데리고 네온 불빛이 가득한 거리를 걷는다
술이 취한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주변에 보이는 여관으로 들어간다

“내 가방?..... 아씨... 가방 없따”
“가방 나한테 있어 잠시만.... 아저씨 숙박요 ”
“507호 가세요”
“아씨 돈 있는데 .......”
“하하 계산 했거든 가자”

여관은 다행이 깨끗했다 푸른색 벽지에 천장엔 푸른색 조명이 사각 모양이로 테두리 지어져 있고
침대 앞엔 커다란 티비가 보기 좋게 걸려 있다
딱 두명이 사랑 나누기엔 적당히 아담하다
그녀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드러 눕는다
내가 다가가 윗도리를 벗겨 준다 그녀가 팔을 굽혀 옷 벗기는 것을 도와 준다
브래지어만 남기고 그녀의 치마 호크도 옆으로 끌어 내린다
그녀가 몸을 옆으로 틀고 엉덩이를 높이 치켜든다
치마가 아래로 내려온다
팬티가 보이고 순간 내 입에선 쓴 웃음이 나온다
브래지어는 핑크에 레이스 달린것인데 팬티는 그냥 흰색에 평범한 것이다 계다가 좀 낡아 보인다
이 여자 오늘 나랑 잘 생각은 없었던 모양이다 만일 그런 생각을 가졌다면 속옷을 이렇게 안 입었겠지 싶다
여튼 속옷만 남기고 그녀의 옷 가지를 모두 볏겨 내었다
이 여자도 가슴이 꽤 크다 그런데 배가 생각 외로 많이 나왔다 일명 똥배가 많이 나왔다
허리도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아마 그녀는 옷을 입고 있을땐 숨도 잘 못 쉴거 같았다 허리 만들고 배를 감추려면 ...
배는 생각외로 많이 나왔지만 나머진 다 봐 줄만 하다 특히 다리는 참 이쁘다 마르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는 알맞게 잘 익은 것 같았다

그녀가 이불을 당겨 덮고는 옆으로 돌아 눕는다
난 미소를 지으며 옷을 벗어 버린다
난 팬티까지 모두 벗어 버리고 욕실로 들어간다
오늘도 준비해간 걸로 작업을 하고 대충 몸을 씻고는 나온다
그녀는 아직 내가 드갈때 모습 그대로 옆으로 돌아 누워 있다
난 우선 그녀의 등 뒤로 가서 눕는다 그녀의 머리를 들고 팔 벼개를 해준다
그녀가 가만히 돌아서서 나에게 안 긴다
아마 이 여자 지금 꿈속에서 멋진 남자에게 안겨 있지 않나 싶다
난 손을 뻗어 그녀의 등 브래지어호크를 푼다
그녀의 가슴이 출렁하고 아래로 떨어진다
브래지어를 무척 단단하게 쪼여댔던 모양이다
가슴이 브래지어 안에 있을때보다 훨씬 더 커 보인다
가슴을 손으로 만져 본다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 중 단연 최고의 가슴이다
한손으로 움켜 쥐니 한참 모자린다 그녀의 젖꼭지도 가슴 만큼이나 커다랗다
왠지 남자의 손이 많이 탄듯한 느낌이 든다
(그녀는 애기 두명 낳고 전부 모유 수유를 했단다 그 전엔 가슴이 보통이었는데 두명 모유 수유후엔 커졌던 가슴이 가라앉지 않고 수유때처럼 커져 있다고 한다)
잠시 그녀의 가슴을 만지다 가만히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본다
가장 먼저 그녀의 보짓털이 내 손을 반겨 준다
이 여자도 털이 무성하다
한참을 손으로 털들을 문지른다
팬티를 한손으로 잡아 내린다 내 한쪽 다리를 동원해그녀의 다리 아래로 완전히 내려 버린다
그녀를 완전히 볏겼다
난 그녀를 바로 눕히고 먼저 그녀의 가슴에 내 입술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 젖꼭지를 열심히 빨아 준다

“아!.............아하!..”

그녀가 좋은지 내 머리를 감싸 안으며 옅은 신음 소리를 흘린다
가슴을 빨던 입술을 점점 아래로 내린다
그녀의 배꼽 부근에서 혀로 배꼽을 간지럽히자 그녀가 더욱 내 머리를 세게 눌러 온다
조금씩 그녀의 보지 쪽으로 조금씩 내려 그녀의 조지 주변을 혀로 할타본다
그녀의 보짓털이 자시금 내 입으로 들어오지만 신경 쓰지않고 보지 주변 만 계속 괴롭힌다
그녀의 보지에선 허옇고 말간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그녀의 입에서도 점점 신음 소리가 높아져 간다
내 혀가 가만히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터치한다
그녀의 신음 소리가 들려온다

“헠!..... 아!..”
“쭈~웁!!.... ”
“하!아!............아하..”

보짓물이 계속 흘러 나온다 클리토리스를 조금 강하게 입으로 잡아 당긴다
그녀의 신음도 강해진다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부른는 듯하다
나도 어여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 가고 싶다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보지를 빨아 먹다 이정도면 되겠다 싶어
그녀위로 내 몸을 실어 간다
그녀도 이젠 정신이 들어 왔는지 내 몸을 안아온다
난 그녀의 몸 위로 내 몸을 싣고는 가만히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날린다
그녀도 격정적으로 내 입술과 혀를 받아 준다
내 입술이 그녀의 입안 천장과 아래를 휘젓고 다닌다
그녀의 입술을 내 꺼 인 마냥 마구 가지고 논다 당겼다 놓았다 당겼다 놓았다 그녀가 정신을 못 차린다 그녀의 보지엔 내 자지가 걸쳐져 있다
그녀가 허리를 들어 계속 내 자지를 자시느이 구멍속으로 넣으려 애를 쓴다
난 그녀가 허리를 팅겨 올릴때마다 뒤로 자지를 빼버린다
그녀가 답답한지 내 목을 감싸 안았던 손을 풀어 내 자지를 잡아 간다
바로 자신의 보지에 대고는 다른 한손으로 내 어덩이를 잡아 당긴다
나는 못이기는 척 하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집어 넣는다

“헠....... 깊어 ...으!으”
“으... 좋아...”

그녀의 보지 깊숙이 내 자지가 찔러 들어간다
애기 두명이나 낳고 살이 좀 쪄서 보지가 넓으리란 예상을 햇는데 넓지도 않고 오히려 깊이는 다른 여자보다 앝아 보였다
이제 본격적인 운동을 한다
그녀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 안아온다
난 그녀의 머리를 내 가슴으로 당기며 허리를 사정없이 팅겨준다
그녀의 입에서 아픔의 소리인지 기쁨의 소리인지 계속
“아!아!”
하는 소리를 들려준다.

“엄마....살살.....아!아!”
“좋아...”
“아!아!...”

그녀의 다리를 풀고 양다리를 내 어깨에 걸친다
그러곤 바로 깊숙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다시 찔러 간다
그녀의 소리가 더더욱 높아 진다

“아!! 아흑!.... 아프다....살살”
“........”
“아흐 .... 흑!...흑!.......아!..아!”
“........”
“음마.........아!.........그만..... 아파.......여보 윽!”
“.........”

조금씩 속도를 줄여준다 그녀가 내 입술을 찾는다
내 입술이 그녀의 입을 마중 나간다
다시금 그녀의 입속에 혀를 잡아 당긴다 그상태로 다시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깊이 박아 댄다
그녀가 내 입속에다가 신음 소리를 흘려 보낸다
그녀가 그만 해 달라고 애원을 한다 속이 안 좋다고 더 이상 하면 올라올거 같다고 부탁을 한다
난 잠시 그녀의 보지속에 든 자지를 빼내어 그녀의 몸 위로 올린다
그녀가 나를 옆으로 밀어 내드니 욕실로 들어간다
그녀가 화장실서 볼일 보는 소리가 들린다

“괜찮어?”
“........”

대답이 없다
욕실 문을 연다 그녀가 화장실 변기에 가만히 앉아 있다

“아이.. 나가 창피하게....”
“창피하긴... 속 괘안어??”
“응 아직은.....”
“이리와바 좀 씻자 땀 범벅이다”

난 그녀를 변기위에서 일으켜 세워 샤워기로 그녀의 온몸 구것구석을 씻겨 주었다
아직 술이 덜 깬 그녀를 쪼그려 앉히고 머리도 감겨주고 보지속까지 비누로 깨끗이 씻겨내고 나도 땀을 대충 씻고 그녀를 안아 들고 침대에 다시 눕혀 주었다
그녀는 창피한지 침대에 내가 눕자마자 나에게 꼬옥 안기어 왔다

“미안... 나 술 못해서... 이해해줘”
“하하 괜찮어 이해해 나에겐 지금 너 귀엽기만 하다”
“미안해... 이럴려고 안했는데...”
“......”

난 그냥 가만히 그녀를 꼬옥 안아 주었다
시간이 여관에 들어온지 벌써 2시간이 되어간다 문득 련이에게 잠은 거기서 잔다고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대로 있음 아침까지 잘거 같다

“속 괜찮어?”
“아프면 내가 약 사올까?”
“괜찮어 한숨자고나면 괜찮아 져 ”
“큰일이네...”
“왜?”
“이렇게 있음 내가 너 속에 들어가고 싶어지잖어 한번 맛을 봤는데 맛난 너를 두고 이대로 이렇게 있으면 나 죽어!”
“...... 미안해 ”
“그냥 한번 할게 이것바 이렇게 커졌는데 이거 책임 져야지 흑흑!”
“어머 너 진짜 크다 이러니 내가 아프지 자기야 담에 하자 나 진짜 속이 안 좋아”
“그럼 이건 어째 아파 죽겠다 나도 이거”
“..........”

그녀가 가만히 내 자지를 움켜진다
그녀가 얼굴을 아래로 내린다 내 자지를 빨아 줄려나 보다 했는데
그녀가 입에 한번 넣어 빨더니 침만 뭍히곤 손으로 흔들어 댄다

“나 속이 안좋아서 이렇게라도 안될까?”
“으.... 입으로도 안되?”
“응 미안 담에 해줄게 꼬옥...”
“흠... 그럼 됬어 나 너랑 처음 하는데 처음부터 손은 싫어 나중에 너 속에 직접 하고 싶어 그때 받아줘 그럼”
“..........”
“....”
“알았어 그럼 한숨자고 아침에... 지금은 도저히 안되겠어”
“그래 할수없지 근데 나 일찍 가야해 일찍 일 봐야 할게 있어서”
“그럼 어째...”
“그냥 지금 나갈래? 너 집 바래다 주고 나 일보러 가지머 여기 계속 있으면 너 때문에 나 죽을지 몰라 흑흑”
“미안해서... 그래도 되?”
“응...”

우린 그렇게 여관에서 나왔다
그녀의 원룸 촌으로 이동 후 잠시 그녀의 집으로 들어가 커피 한잔후 다시 나왔다
그녀의 집은 원룸이라고는 하지만 고시텔보다 좁아 보였다
그냥 화장실 달린 방에 침대 하나와 책상 하나뿐 아무것도 없었다
책상을 그녀는 화장대로 쓰는 듯했다
이렇게 좁은 곳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나로선 답답해서 미치지 싶었다
그녀가 련이 집에 자주 가서 자는 이유가 방을 보고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얘길 들어보니 창문을 열어 두면 옆방에서 소곤 거리는 소리까지 다 들린단다
가끔씩 좌우 아래윗 방에서 밤마다 들리는 남녀의 교합 소리는 사람을 잡는다고...
다들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타치를 못한단다
서로가 자신도 그랬다는 걸 알기에 그리고 이웃이라도 서로 모른 척 하며 지내기에 관심 없는 척 그게 편하다고 한다

“시간나면 나도 여기서 한번 자야겠다”
“왜? 궁금해? 다른사람들 소리가?”
“아니 그것보다 너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 줄 소리가 궁금해서 흐흐”
“됬거든요 미쳤어... ”
“하하 왜 너도 듣기만 하면 불공평 하잖어 너도 보란 듯이 들려 줘야지 크”
“아니 난 듣는 걸로만 만족 할려고 옆방 다들 젊은 여자애들이라 대단하드라고 난 도저히 못하겠든데 하하”
“이리와바 지금 자는 사람들 다 깨워 들려 주자 ”

난 그렇게 얘기하며 침대위로 그녀를 쓰러 뜨린다
그녀가 거부 반응이 심하다
난 그녀를 달랜다

“걱정마로 오늘은 안할거야 대신 다음번엔 여기서 꼭 할거야 .....”
“.........”
“이제 가야 할거 같아서.... 꼬옥 한번 안아보고자”

그녀의 위에 올라타서 그녀를 안는다 내 자지를 옷 입은 그녀의 중심부에 대고 세게 누른다
그녀도 다리를 내 허리에 감고 나를 꽉 안아온다
그녀의 입을 내 혀로 간지럽히자 그녀가 내 입을 따라 자신의 입술을 맞추어 온다
처음부터 그녀의 혓바닥이 내 입속으로 들어온다
그녀의 혀를 느끼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진다 순간 그녀가 내 손을 잡아 온다
제지할까 망설이는 듯하더니 그냥 가만히 놔 둔다
그녀의 가슴을 마구 주무르며 허리를 계속 아프게 팅겨댄다
그녀의 신음 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내 자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들때마다 그녀는 내 입속에 그녀의 신음 소리를 질러 댄다
가슴을 만지던 손을 살며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넣어 본다
이젠 그녀의 제지 하는 손의 힘이 느껴진다 고개를 흔들며 더 이상은 싫다고 한다

“그냥 만지기만 할게”
“싫어 나 그럼 힘들어 져 다음에.... 여기선 싫어”
“잠시만.... 많이 젖었네.... 아!.. 빨아 먹고 싶다~”
“으.... 하지마.... 으!... 더 이상 하면 들려... 읍!”

그녀가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더니 벌떡 일어나 앉는다

“그만.... 담에 오늘은 안 되겠다 에휴...”
“하하 그래 담엔 여기서 너 먹을테니 준비해둬라 크크”“
“메렁~ 이리와바 그나저나 이거 또 커져서 어쩌냐 오늘 많이 미안하네”

그녀가 내 자지를 옷 위에서 만지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
오늘따라 내 자지에게 많이 미안해 진다 몇 번이고 섰다 가라 앉았다 하는지...
빨리 련이에게나 가야 겠단 생각이 든다

난 그렇게 숙이와의 첫 만남을 마치고 서둘러 그녀의 집에서 나왔다
바로 난 련이의 집으로 향했다
련이가 준 열쇠로 살며시 방 문을 열고 들어갔다
우선 내 옷부터 다 벗어 버린다 그리곤 속옷만 입고 자고있는 련이의 곁에 살며시 눕는다
그녀를 살며시 안으니 그녀가 잠에서 깬다

“으.. 왔어??”
“응 잠 깨웠네... 미안”
“아니야 몇신데?”
“응 5시쯤 된거같은데...”
“많이 늦었네... 어여 자”
“응 이리와”

난 그녀를 안아갔다 다시금 커진 내 자지는 힘이 넘치지 못해 아프기까지 했다
숙이와의 관계에서 사정을 못해서인지 이번엔 꼬옥 사정을 시켜 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듯 했다
난 련이의 팬티를 한손으로 내리고 바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쑤셔갔다
약간의 거부 반응을 보이더니 바로 내 목을 감싸 안아 온다.
지난번 밀었던 보짓털이 손 전체에 까칠하게 느껴진다 그녀가 순간 민둥산 보지가 챙피 했던 모양이다
그녀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살며시 흘러 나온다
아까 한번 하고 시간이 많이 흘러 서인지 물이 잘 흐르는듯 하다
난 더 이상의 애무로 시간을 허비하며 보내기 힘들어졌다 그냥 바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찔러 간다

“아흑!.... 자기야 아!”
“......”
“윽!..... 아하!.....”
“.........”

난 말없이 계속 그녀의 보지속을 드나들었다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높아 진다 하지만 아직 내 자지는 소식이 없다
빨리 사정을 하고 그냥 그녀 옆에서 한 숨 자고 싶은데 그것이 쉽지 않다
난 최대한 빨리 그리고 강하게 그녀의 보짓속을 찔러 댄다

“아으!.... 엄마.....아!”
“으...........”
“아..... 자기야.... 음마!.....음마.... ”
“아.........”
“천천히.........아흐.... 읔!......엄마.........아......”
“........”
“으.........헠!.......으...........어떠케......아흐..”

그녀가 드디어 산 꼭대기에 오른 모양이다
내 허릴 감싸던 다리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내 허리가 그녀의 조임으로 끊어질듯하다
난 그녀가 오르가즘에 빠진것을 보면서 다시금 더욱 격렬하게 그녀의 보지속을 휘져었다
감겼던 다리를 풀어 두다리 모두 각각 내 어깨에 올리고 자굼 깊숙이 찔러 대기 시작했다

“아으..... 엄마..... 아파..”
“아!......”
“아흐..... 싫어... 아흐.... 엄마.......”
“시발년 혼자 느끼니 좋지?.....”
“엄마.....더!더!.. 음마...... 흑흑”
“시발년아 그래 더 느껴 더더”
“아흑! 자기야 읔!..읔!... 엄마”
“그래...........으”
“어떻케...... 또.......으.....음마..”
“그래 나두..... 으...웁”
“읍....웁....”


“.................”
“.............”
“..........”
“좋았어?”
“.........”
“힘들어?”
“응....”
“좋았어?”
“아!... 나 이런 느낌 첨이다 죽는 줄 알았어”
“하하 나도 넘 좋았어”
“자기도 했어?....”
“응....”
“다행이다 난 혼자만 했음 어쩌나 했는데...”
“너 근데 대단하드라 끝판에 먼 소리를 그렇게 지르냐 동네 사람들 다들었겠다 내가 입으로 안 막았으면...”
“그랬어? 모르겠어 난 그냥 죽을거 같다는 생각 뿐이 안 나는데...”
“그래... 오늘 련이 너 보니 완전 색녀다 크크”
“치 자긴 변태라며.....”
“그래 변태랑 색녀 잘 만났네 하하”
“저..기 어쩌지? 나 자꾸만 너만 생각나 이러고 너 가고 나면 나 많이 힘들텐데”
“...........”
“자꾸만 너가 눈에 아른거려 이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자꾸 생각나 어떠케 ”
“.......... ”
“나 너 없인 이젠 못 살거 같어 어떻해”
“..... 그러면 안되잖어 알면서....”
“응 알어 자기랑 같이 하기 힘들다는거 알면서도 맘이 이러니 답답하지”
“련아 너가 이러면 나 앞으로 너 보러 오기 힘들어져 그냥 너도 나 말고 다른 남자도 만나고 그렇게 해 그래야 나도 맘이 편하지...나 나쁜넘이야 여자들도 많고 너에게 상처도 주고....”
“........ 그래야 하는데 그럴려고도 했는데 .... 알았어 좀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연인들 다 그렇잖어 우리도 그러겠지 시간 지나면 미운거 많이 보이겠지 하하”
“그래 내 미운거 많이 찾어바 그리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 보고 ”
“응 저 근데 자기야 .... 혜영씨와 다시 만날거야? ”
“....... 왜 혜영이와 만나는거 싫어?”
“좋을리는 없잖어 하지만 내가 싫어 할 권리도 없구...”
“련아.... 너에게 권리는 있어 하지만 안 그랬음 좋겠어
나 혜영이 많이 좋아해 물론 너도 좋아하고 난 너희 둘 모두 잃고 싶지 않어 지금 혜영이와는 안 만나지만 난 혜영이와 다시 만날거야 그게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혜영이와 다시 만나도 너에겐 소홀히 안 할거야“
“응 알았어 ......”
“그리고 련아 나 솔직히 얘기해서 너와 혜영이 말고도 만나는 여자 있어 누군지 얘기는 못하지만 나 나쁜 넘이야”
“응 알어 자기 나쁜 사람인 것도 알고 그래서 내가 더 바보 같어”
“알어? 어떻게...” (난 순간 숙희와의 관계를 아는지해서 뜨끔 거렸다)
“그냥... 자기 대화방에서 나 말고도 친한 여자들 많고 가끔씩 그여자들 얘기 하는거 들어보면 왠지 그럴거 같더라고”
“그래? 나 없을때 나 얘기도 하는 모양이지??”
“응 여자들끼리 있음 별 얘기 다해 대화방에서 가장 인기 남이 아마 자기일걸 자기 싫어 하는 사람 한명도 못 봤다 자기 꽤 인기 좋아... ”
“하하 영광인데 근데 자기랑 혜영이 말고는 아직 만난 사람은 한사람 뿐이야 누군지 얘기는 못하지만 이해해 주라”
“나중에 기회되면 얘기 해 줄게 지금은 이해 좀 해줘 대신 너 한테는 모든걸 얘기 해 줄게 숨기는 거 없이”
“진짜지? 나한테 숨기는거 없이 다 얘기하기다 예상외네 난 솔직히 자기 나말고도 서너명 더 만났다고 생각 했거든”
“하하 나 그렇게 능력 없어 어째든 이해해 줘서 고마워”
“대신 설 오면 난 무조건 봐야해 혜영씨 만나드라도 내려가기전에 나 보고 가야해...”
“응 그럴게”
“헤헤 이만 자자 그럼 나 안아줘...”
“응 근데 침대 많이 젖었는데 괜찮어?”
“내일 빨지머 그냥 자고 싶어”
“응 그런데 나 또 하고 싶어지는데 어쩌지...”
“아이.... 그냥 자자 나 힘들어 담에....”
“알았어 대신 그럼 자기가 이거 만져줘 만져주면 잠이 잘 올거 같아 쪼~옥!”

난 그녀의 손을 내 자지에 올려 두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렇게 그녀를 안고 있었드니 진짜 잠이 밀려 오기 시작했다

우린 그렇게 아침 10시경 까지 푹 잤다
그녀가 먼저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하는 동안 난 어제 우리의 격렬한 섹스의 흔적들을 없애려 이불 빨래를 해주었다
간단히 김치찌개에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난 다시금 그녀를 탐했고
싫다고 힘들다고 안한다고 하면서도 내가 내미는 손길을 마다 하지 않고 다 받아 주었다
그녀가 보지가 아프다는 소리에 어제 두 번의 섹스에서도 못 했었던 항문에 자지를 박아 주었고 그녀는 큰 거부감 없이 받아 주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꼈고 난 그녀의 항문 속에서 다시금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녀의 항문 속에 정액을 넣어 주고 앞뒤 모두 아프다는 그녀를 안아 들고 욕실에서 그녀를 깨끗이 씻겨 주었다
그렇게 난 서울에서 오후 2시경에 내려왔다

내려오면서 은주에게 들리려 했으나 그녀의 남편이 야간 근무라 아직 집에 같이 있다고 해서 할수없이 집으로 향했다
하루 동안 좀 무리한것 같기도해서 피곤이 몰려와 빨리 집에 가 자고 싶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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