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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즐기기 - 아내덕분에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26 1,463회 0건
맞은편 사내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사슴처럼 고개를들어 민정의 가슴골을 훔쳐보기도하고 납작엎드려 테이블밑 살짝벌어진 다리사이를 훑기도했다
이 모든상황을 민정이 생중계했고 상철은 그들의모습이 궁금했지만 뒤돌아볼수 없었다

< 조금더 벌려줘바>

민정이 팽팽해진 스커트를 살짝 잡아당겨 한뼘정도 다리사이를 벌렸고 때마침 업드려있던놈의 눈에 빛이 발하기 시작했다
그놈은 조금이라도 자세히 보려는듯 이리저리 틈새를 찾기바빴고 마침내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보스처럼 환희에찬 표정을 짓는다

< 보이는것 같아?>
< 난리났어요.... 저아저씨>
< 좀더....>

상철에말에 그녀가 맥주를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한뼘정도 더 벌렸고 그놈은 눈알이 튀어나올정도로 다리사이를 헤집고다녔다
분명 노팬티의 검은수풀을 보았으리라
마침내 동료놈에게 무언가 속닥거렸고 그놈마져 고개를 민정의 치마속으로 돌려 고정시킨다

< 어머머!>

처음본 그놈이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고 곁눈질로 지켜보던 민정은 그모습이 마치 자신의몸을 만지는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두놈.... 이제 침까지흘리며 벌어진입을 다물지못한다

< 만져봐>
< 응?>
< 손으로 니보지 만지라고>
< 미쳤어....>
< 괜찮아.. 저놈들 시선이 즐겁지않아?>
< 내몸을 쳐다본다는건 흥분되는데..... >
< 여기선 아무짓도못해... 지들만 꼴리다 뒈지는거지 후후후>

민정이 심호흡을한채 오른손을 허벅지위에 올려놓고 잠시멈춘다
놈들은 행여나 여자가 눈치채고 가리려하는건 아닐까 조바심을 내며 안타까운 표정을짓지만 이어진 그녀의행동에 들고있던 술잔을 떨어뜨릴정도로 기겁을하며 쳐다본다
조금씩 음부쪽으로 이동하던 그녀의손이 질입구에 도달하고 자신도모르게 살짝 건드려진 클리토리스의 반응에 낮은 신음을 흘린다

< 하으.....>

아까부터 조금씩 흘러나온 애액이 바닥에 반사되는 조명빛에 샛별처럼 반짝거리며 놈들을 유혹했다
처음놈은 아예 대놓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주물렀고 다음놈은 목이타는지 연신 맥주를 들이킨다
그러면서도 시선은 오직한곳, 그녀의 다리사이와 손의 움직임에 집중되어 있었다

< 흐으...... 미치겠어요>

그녀의 손가락이 애액의 도움을받아 조금씩 질안으로 들어갔고 처음보는 남자들한테 자신의 자위모습을 보여주려니 흥분이 최고조에 다다른다
혼자였다면 감히 상상조차 할수없는 행동이었지만 상철이 있었기에 그모든걸 즐길수있었다

< 저놈들 어때?>
< 흐응..... 뭐가요...>
< 잡아먹을만 하냐고>
< 아흐.. 미쳤어......... 또 주려고?>
< 이번엔 회사를 위해서도 아니고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민정이 너를 위해서야.... 두놈하고 해볼래?>

상철의말이 꽤나 자극적으로 들렸나보다
민정은 대답도잊은채 고개를 떨구고 질안에있는 손가락에 더욱 힘을주며 온몸을 부르르떤다
사타구니를 비비던놈은 이제 자지를꺼내 딸딸이라도 칠 기세였다

< 먼저 룸에 가있어>
< ........>

손에묻은 자신의애액을 티슈에닦고 치마를 끌어내린다
놈들의 아쉬운탄성이 여기까지 들리는듯했다
민정은 슬쩍 놈들을 쳐다보곤 의미있는 미소를던지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놈들은 그녀의 눈마춤에 금방이라도 따라갈듯한 표정으로 아쉬워했다
또각또각 놈들앞을 지나가며 슬쩍 그들의 테이블을 짚어 무언의 표시를남긴다
그들의시선이 그녀의둔덕에서 테이블을짚은 손으로, 다시 얼굴로 정신없이 왔다갔다한다
천천히 걸어가는 민정의 뒷모습하나까지 놓치지않으려는듯 처음놈은 아예 고개까지돌려 뚫어지게 쳐다본다
상철이 크게 헛기침을하며 놈들의 테이블을향해 말한다

< 허허... 젊은친구들이 왜그리도 남의여자를 쳐다보노...>

갑작스런 상철의말에 술잔을 드는놈, 담배를 꺼내는놈.... 당황스러워 하는 표정이 압권이다

< 괜찮으면 얘기좀 하고싶은데>
< 네? 아...... 네.....>

생각보다 놈들은 순진했다
처음부터 반말로 들이대기도 했지만 자신들이 훔쳐보던 여자의 주인이어서라는 생각이 그들을 순종적으로 만들었다

< 몇살이신가?>
< 네? 아.... 저희는 서른............ 셋...요.... 서른셋요>

당황한 나머지 자신들의 나이도 잊은듯 더듬거렸다
상철이 놈들에게 담배한대씩을 권했고 처음놈은 넙죽받아 물었지만 다음놈은 받아만들고 어쩔줄 몰라했다

< 저여자 맘에들어?>
< 네? 아... 네...... 네?>
< 너는 무슨말만하면 네? 아..... 왜그러냐...>
< 네? 아..... 죄송합니다...>
< 푸훗~ 죄송할거까진 없고... 맘에드냐고>
< 저...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럴께요>
< 응? 뭘 잘못했는데? 야야 젊은남자가 이쁜여자 쳐다보는게 잘못이냐 괜찮아.... 그얘기 하려는게 아니고...>
< 네.....>
< 맘에들면 먹어>
< 네?>
< 예?>

두놈이 놀란눈으로 합창한다

< 니들이 착해보여서 선물주는거야... 먹으라고.... 맘변하기전에>
< 정말이십니까 형님?>

경계의 눈초리가 사라지면서 형님소리가 자연스레 나온다
다음놈은 꿈인지 생시인지 연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정신을 차리려 애쓴다

< 대신 내앞에서 해>
< ........>
< ........>
< 하는거봐서 수위를 정해준다.. 어때 할거야 말거야?>
< 하.. 할께요>

두놈이 한목소리로 대답한다
민정에게 전화를걸어 준비됐냐고 물은뒤 두놈을데리고 엘리베이터로 올랐다
새끼오리마냥 뒤를 졸졸 ?아오는 놈들의 행동에 상철은 조용히웃음짓는다

< 일단 옷부터벗어봐>
< 네? 아....네...>

룸에 들어와서 소파에 비스듬히 앉으며 담배한개를 피워물곤 놈들에게 명령한다
놈들은 침대에누워 자신들을 쳐다보는 민정이 더 신경쓰였지만 시키는대로 움직인다
어느새 알몸이된 놈들이 사타구니를 가리고 쭈뼛쭈뼛 서있자 상철이 손목시계를보며 조용히말한다

< 5분줄테니 빠득빠득 양치하고 좆대가리 깨끗히씻고와>

5분은 그들에게 긴시간이었다
3분이 조금 넘었을까?
들어갈때와 똑같은모습으로 두놈이 튀어나왔다

< 자~ 이제 너희 하고싶은대로 해봐... >

잠시 우물쭈물하던 놈들이 한발짝씩 침대쪽으로 향하고 온몸을 이불로덮고 얼굴만 내밀고있는 민정에게 꾸뻑 인사한다

< 안... 안녕하세요>

민정이 가볍게 그들의인사를 받아주었고 어리숙해보이는 놈들의행동에 상철이 웃음을 터트린다
스물스물 처음놈이 침대에 올라가더니 이불속으로 손을넣어 민정의다리를 잡아본다
이에 용기를얻은 소심한 다음놈이 침대 반대쪽으로 돌아가더니 역시 이불속의 민정을 더듬으려한다
긴장한탓인지 아직 완전히 발기하지않아 덜렁대는 놈들의물건을 민정이 번갈아 쳐다본다

< 여자 처음 만져보냐?>
< 네? 아... 아닙니다>
< 내여자입에서 악소리 안나면 니들은 다뱉어내야돼>
<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군대 신병같은 놈들의합창소리에 이번엔 민정이 입을가리고 웃는다
이불을들춰 민정의몸을 노출시키고 하염없이 넋을잃고 쳐다보는 처음놈과는달리 다짜고짜 그옆에누운 다음놈이 민정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린다

< 으음.....>

갑작스런 두놈의 움직임에 민정의입이 열리고 신음소리에 약한 젊은 놈들의 물건이 이제야 서서히 반응을 나타낸다
큰 쿠션에 기대앉은 민정이 스르르 아래쪽으로 내려가며 몸을 곧게폈고 처음놈이 재빠르게 나머지이불을 걷어냈다
발기한 놈들의물건은 크고 딱딱해보였다
놈들의 집요한 애무가 시작됐고 처음놈은 발가락부터 위쪽으로, 다음놈은 가슴부터 아래쪽으로 내려오며 그녀의몸을 더듬어갔다

< 하으........>

달뜬 그녀의신음이 방안을 메아리친다
결국 두놈의 손이 만난지점은 민정의 음부근처였고 너나할거없이 음모사이를 헤집고 손가락으로 디밀기 시작했다
이미 방안에 혼자 올라올때부터 젖어있었지만 민정은 씻지않았고 그대로 애액은 놈들의 음료수가 되고있었다

< 할짝... 후룹~>
< 하아.... 하...>

처음놈이 민정의음부에 얼굴을 쳐박더니 개걸스럽게 핥는소리를 낸다
다음놈이 슬그머니 일어나더니 자신의물건을 잡아 민정의 얼굴쪽으로가며 상철을 쳐다본다
오랄을 시켜도 되냐는 무언의 질문이었다
상철이 대답대신 빙긋 웃어주었고 다음놈은 무릎을 한쪽침대에 꿇고 민정의 뒷목을잡아 이끈다
힐끗 놈의물건을 쳐다보던 민정역시 상철을 쳐다봤지만 상철은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알아서 판단하고 하고싶은대로 하라는 심산이었다
한손으로 다음놈의 기둥을잡아 입안에 넣었고 바로 이어지는 혀놀림에 놈이 비명을 지른다

< 흐억!>

하는짓으로보아 두놈다 여자경험이 많아보이지 않았다
갑자기 민정의입에서 물건을빼낸 다음놈이 처음놈을 밀어내고 다리사이로 무릎꿇은채 기어간다
당황한 처음놈이 잠시 우물쭈물하다 이내 그놈이했듯이 자신의물건을 민정의입에 넣는다

< 웁..... 우웁..>

처음놈과 다음놈의 물건이 입과 음부에 동시에 삽입됐다
전희는 충분했고 윤활유역시 넘쳐났기에 한번조준에 뿌리끝까지 삽입되었다

< ?. ?. ?.....>

다음놈의 펌프질박자에따라 입에물고있는 처음놈의 물건이 앞뒤로 움직였고 민정의 신음역시 같은박자로 터져나왔다

< 으... 헉헉.....씨발...>

다음놈은 아무래도 오래 못갈듯 싶었다
상철이 다급하게 놈을 제지한다

< 안에다싸면 짤라버린다>
< 흐윽....>

놈에겐 치욕이자 고통이었으리라
질외사정의 경험이 많지않았는지 급하게 물건을빼내고도 민정의 배위에서 한참을 흔들어대서야 겨우 사정한다

< 으윽..... 우...>

삽입 1분만이었다
민정은 처음가져본 쓰리썸의 기억을 느껴보기도전에 끝내버린 다음놈이 원망스러웠지만 처음놈의 삽입이 시작되면서 서운함을 조금 지울수있었다

< 하악! 하으.......>

입에 물건이 빠져나가 자유롭게 소리지를수 있었던 민정이 물만난 고기처럼 떠들어댔다

< 아우... 씨팔..... 좀더 세게해바...흐윽...>
< 헉헉...... 누님보지.. 죽여요....>
< 하응~ 아까.... 꼴렸지...>
< 죽는줄...... 알았...헉헉.....어요..>

민정의 나이를 몰랐겠지만 겨우 한살차이나는 여자한테 처음놈은 꼬박꼬박 존대했고 민정은 반말이었다
역시 한수위의 민정이었다

< 누님... 헉헉헉... 엎드려...주실래요?>
< 뒤로 처박고싶냐... 흐응...>
< 머리잡고.... 할래요.... 헉헉>

일찌감치 나가떨어진 다음놈에비해 오래가는게 기특한지 민정이 개구리자세로 변해주었다
한발뒤에서 바라보던 처음놈이 개걸스럽게 음부를핥곤 항문에 손가락으로 비벼댄다

< 하응.... 거기아냐 새꺄...>
< 아...네......그냥요...>

절제된 그녀의말에 얼른 손을접어 엉덩이를잡고 삽입한다
상철이 그녀가 기특한지 빙긋이 웃음짓는다
자신에겐 아낌없이 내주었던 항문을 놈들에겐 손도못대게하는 마음이 이뻐보였다
철썩철썩....
그녀의 뒷머리를 움켜쥔채 놈의 빠른 펌프질에 민정이 소리내어 울부짖는다
조금전 상철의 오줌까지도 받아내던 그 이쁜입에선 이제 전혀다른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 아앙~ 하악!>
< 헉헉...... 으.....>

다음놈보단 오래하는듯 했지만 더이상은 무리인듯 싶었다
상철이 한마디하려다가 좀전 다음놈한테한 얘기가생각나 참기로했다

< 밖에다싸라..... 흐...>

상철이 하고싶었던말을 민정이 대신한다
놈이 세번을 강하게 엉덩이에 밀어붙히나싶더니 이윽고 뚝뚝 떨어지는 애액과함께 그녀의 엉덩이에 정액을 분출한다

< 흐허억!>
< 아응....... >

놈의 사정에마춰 민정역시 절정에 다다른 소리를 낸다
두다리는 어느새 침대바닥에 곧게뻗었고 숨소리마져 고요한가운데 놈의 정액만이 꿀럭꿀럭 나오고있었다

< 그놈..... 많이도 싸네..쯧>

상철이 어이없다는듯 혀를찬다
사정을끝낸 처음놈이 수건을집어 정액으로 범벅이된 민정의 엉덩이를 세심하게 닦아주고 힘없이 내려와 바닥에 주저앉는다

< 짜식.... 매너는 있네... 쫌 쉬어라>

흐믓한미소로 처음놈을 쳐다보며 옷을벗고 민정곁으로 누운다
아직 눈도못뜬채 숨만 헐떡거리는 민정의 머리칼을 정리해주면서 귀에 속삭인다

< 히야..... 젊은 유부녀가 너무많은 경험을 하는거 아냐? 후훗>
< 흐음...... 치이....>
< 이제 본격적으로 해야지?>

침대 등받이에 기대고 민정의 머리를 쓰다듬으니 천천히 상철의 사타구니로 기어오면서 물건을 입에넣는다
한쪽에서 얌전히 앉아있던 다음놈이 고개를 빳빳이세워 침대위 상황을 보려하고 그모습을본 상철이 민정의 머리를 강하게 잡아다니며 말한다

< 읍~>
< 또 꼴린사람 씻고와>

한창 젊은나이에 다섯번이라도 못하랴
본전이라도 뽑을듯 두놈이 서둘러 욕실을 다녀오고 다음놈이 먼저 발기한물건을 들이민다

< 하윽~>

아직 마르지않은 음부는 그대로 놈에게 삽입을 허용했고 엎드려있는 민정의 엉덩이를 두손으로들어 삽입을 쉽게 만들었다
상철은 두놈에게 번갈아 유린당하는 민정을보며 더욱흥분해 목젖까지 물건을 밀어넣는다

< 켁!>

갑자기 치고들어오는 물건에 숨이막혀 손사레를 치지만 상철은 더욱 깊이 쑤셔넣었다

< 컥... 으읍.... 푸하..... 왜그래....>
< 하우...... 씨발... 너 엄청 시해>
< 딴놈한테 먹히는게? 흐으...>
< 그래..... 서방도 모자라 애인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젊은놈들 두놈을 한번에..... 아...... 씨발... 쌀거같다>
< 싸.... 자기야...>
< 싫어.... 니 똥구멍에 쌀거야>
< 아잉~>

민정은 싫지않은듯 상철을 한번 흘기곤 더욱 빠르게 그의물건을 흡입한다
상철이 뒤에서 펌프질하던놈에게 밑으로가라는 손짓을하고 민정을 그위에 엎드려 삽입시켰다
젤을 한움큼짜내 그녀의 항문주위에 바르고 두어번 손가락으로 깊게찔러 안쪽벽에도 젤을 묻힌다
귀두를 서서히 침입시키고 다음놈의 펌프질에맞춰 안쪽으로 삽입한다

< 하으.....오빠...>

완벽한 샌드위치 자세였고 놈들은 처음겪는 희한한광경에 넋을잃었다
푹푹.. 찔꺽찔꺽...
이 이상한 효과음이 지금의 상황을 대변해 주는듯싶었다
처음놈이 슬그머니 민정의 얼굴쪽으로 가곤 아직 완전히 발기되지않은 물건을 꺼내놓는다

< 누님......>

무얼 요구하는지 그방에 있는사람들은 모를리없었다
슬며시 입을열어 다음놈 볼에 닿을락말락하는 물건을 혀로음미한다

< 하앙.... >

남자셋의 물건을 자신의 구멍세개로 모두 받아들이는 광경은 민정에게도 상당히 흥분되는 일이었다
차츰 신음의강도가 높아지고 열정적으로 쑤셔대는 세물건들을 조금이라도 더깊게 받아들이려 애쓴다

< 헉헉..... 나죽어요...>
< 으.... 누님 입속이 따뜻해...>
< 흐응.... 아흑... 난몰라........ 허응~>

상철은 세명의 난교소리에 슬금슬금 사정의기운이 몰려오며 민정의 엉덩이를 더욱 힘있게 가른다
항문속을통해 느껴지는 다음놈의 물건이 심상찮게 느껴지고 그놈또한 사정이 임박했음을 짐작했다

< 준비됐으면 동시에 얼굴에 뿌린다>
< 네....헉헉>
< 네... 형님...>

항문에서, 누워있던 다음놈이 질속에서, 민정의 입속에서 들어가있던 물건들이 일제히 빠져나오고 그녀는 서둘러 침대 가장자리로 이동해 누웠다
마치 약속이나한듯이 민정의 얼굴주변으로 모여든 세사람은 누워있는 그녀의 얼굴위에서 제각기 다른박자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 으윽.....>
< 아.... 죽겠네..>
< 으... 한다....>

제일먼저 다음놈의 정액이 민정의 얼굴로 쏟아졌다
질끈 눈을감은 그녀의 미간에떨어진 정액이 눈물처럼 흘러 한쪽뺨에 고였고 처음놈의 정액은 한쪽눈을 찔러 주위로 퍼졌다
민정의얼굴은 두놈이 쏟아놓은 정액으로 뿌옇게 얼룩져있었고 상철은 그 야한모습에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입을 벌린다
힘겹게 한쪽눈을뜬 민정이 다가오는 상철의물건을 쳐다보곤 입을벌려주었다
입안으로 첫정액이 들어가고 연이어 입술주변과 콧구멍, 양쪽눈, 볼에 한두방울씩 떨어졌다
한참을 얼굴로받아내던 민정이 상철의 정액을 입안에서 모아 그에게보여주곤 한번에 꿀꺽삼켜버린다

< 으......>
< 쯔읍... 꿀꺽~꿀꺽>

입안의정액을 모두삼킨 민정이 그의물건을 입에넣어 귀두끝에 남아있는 마지막방울까지 목젖으로 끌어당겨 삼킨다

< 하아.... 하아.........>

폭풍우가 지나간자리는 모든것을 널부러지게 만들었다
두놈은 방바닥에 주저앉아 고개를 떨구었고 상철은 민정의 배위에 얼굴을묻은채 그녀와 가쁜호흡을 내쉬고 있었다
한참만에 고개를들어 수건으로 얼굴을닦으며 일어서는 민정이 상철의귀에 속삭인다

< 좋았어요..... 너무..>
< 그래... 나도 좋았어...>

꾸뻑 인사하고 놈들이 나갔고 민정과상철은 욕실에서 서로를 씻겨주며 한바탕 에피소드에대해 얘기하고 있었다

< 호호.... 부작용만 없으면 이것도 괜찮네요~ 그쵸?>
< 뭐? 너무 밝히는거 아냐?>
< 치이..... 자기가 하라해놓고...>
< 나없이 혼자하다간 어떤일 벌어질지 모는다~>
< 어머! 미쳤어요? 그래도 유부년데...>
< 잘났다~ 유부녀가 세놈자지를 세구멍으로 받으면서... 낄낄낄>

욕조안에서의 따뜻한 느낌이 잔뜩 힘이들었던 근육을 풀어주는듯 했다
온몸이 노곤노곤해지는 가운데 상철의 물건을 만지작거리던 민정이 야한 눈빛으로 속삭인다

< 흠...... 물속에서 넣어볼까?>
< 보지씻게? 후후후>

민정이 곁눈질로 쏘아보곤 그의다리위로 올라와 물건을잡아 자신의 질속으로 삽입한다

< 아흐.....>

첨벙거리는 물소리와 동시에 그녀의 탄성이 욕실안에 울리고 이어진 허리움직임에 욕조안의 물이 출렁거려 흘러넘친다

< 아이고~ 이 색골...>
< 하아..... 너무좋아요... 자기꺼 들어오면 내보지가 녹아버릴거같애....흐음....>

두사람은 그렇게 욕조의물을 반이나 밖으로 흘려보낸후에서야 침대로돌아와 잠들수있었고 아침늦게 눈을뜬 그들은 민정의오랄에 또한번 뜨겁게 모닝섹스를 즐긴후 회사로 출근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편에서 마무리하려합니다
새로운글을 준비하는중이라 이쯤에서 끝내야겠네요
에필로그올리고 바로 업로드하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힘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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