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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30 1,597회 0건
제5부. 또다른 손님

방문을 열자, 난 이상함을 느낄수 있었다. 방안에는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아흑...아.....오빠....아...."
40대의 중년남자 방에 들어와서 침대의 누워있는 아내의 양팔을 묶은채로 아내를 애무하고 있던 것이였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나는 순간 고민을 했다. 첨보는 그것도 허가 받지 않은 사람이 아내를 덮치고 있던 것이다. 그 중년남자는 시선을 느낀 듯 나를 봤고, 그와 나는 서로 어안이 멍한채로 한 10초간을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무슨 생각이였을까? 난 마치 난 상관없으니, 즐기라는 한 손짓을 보냈다.
어쩌면 아내가 어떻게 망가지는 보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나에게 멋쩍인 미소를 지으며 얼릉 마무리하고 가겠다는 듯한 손짓을 지었다.
"아흑..아아...아.....오빠....아...."
아내는 안대를 가려인지 아니면 이전에 흥분과 쾌감때문이였는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난 줄 아는 듯 했다.
아내는 흥분때문에 그 중년남자의 손길에도 쉽게쉽게 신음을 질렀고, 그 중년남자도 그런 아내의 모습에 완전히 반한듯 아내의 벌어질때로 벌어진 아내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가슴을 움겨쥐고, 빨았다.
우왁스럽고 거친 애무도 아내는 아픔보다는 쾌감을 느끼는 듯 연신 신음을 지르며, 침까지 흘리는 듯한 모습으로 신음을 질렀다.
"아앙...아앙..오빠..그만...앙앙...나...."
아내는 연신 미쳐버릴것 같은 듯 고개를 도라질 쳤고, 그 중년남자도 더욱더 흥분한 듯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은채 연신 흔들었다.
"아앙....아윽...아아..아악..아윽....:
"오빠...아..나 ....아...나 미쳐....미...아아앙"
아내의 지스팟을 찾은 듯 한 그 중년남자는 아내의 질을 마치 찢어버리듯 하늘로 높이 들어되었고, 그럴때마다 애액인지 모를 액체를 뿜어 되었다. 아까 대학생이라는 남자가 섬세했다면 이번 중년남자는 상당히 거칠고 성급한 듯 보였다. 하지만 아내는 이미 그런것을 구분할지 모르는 듯 중년남자의 거친 애무도 신음과 비음을 섞여가며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었다.
걸래라는 표현이 맞을 듯한 아내의 모습 아내는 그저 남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그런 여자처럼 음란하게 자신을 흔들고 있었다. 어쩌면 그렇게 정신이 없어도 나와 타인은 구분할꺼라고 자신을 갖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내는 그저 야한동영상의 주인공처럼 남편도 남도 구분을 못하는 듯 보였다. 그는 이미 술한잔을 걸치고 온 것 때문인지 아니면 아내 너무나 쉽게 반응해서 흥분해서 그런지 아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꽂을려고 했다.
난 그 중년남자를 제지했다. 그는 의아하다는 듯 날 쳐다봤고, 난 귓말로 말했다.

"안에다 는 안돼..형씨 거긴 내꺼니깐...그리고 잠시만 나 해보고 싶은거 있거든..."

그 중년남자는 아쉬울 것이 없다는 듯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아내는 잠깐사이 공백이 기대감으로 느껴지는 몸을 살짝 떨었다. 난 중지 손가락 굵기의 딜도를 가방에서 꺼냈고, 이미 달궈질때로 달궈진 아내의 보지의 음순사이로 딜도를 문질러 되었다.
아내 그 움직임 만으로도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 듯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흔들었다.
"아앙..오빠 싫어...아....아...싫어...."
나는 아내의 축축히 젖어버린 딜도를 아내의 항문에 넣을듯 안넣을듯 간지럽히듯 움직였고, 아내의 긴장이 풀어지자, 아내의 항문에 딜도를 넣었다.
"아윽..아파..아파...아.....싫어..오빠."
아내의 외침은 나에게 들리지 않았다. 오직 아무한테 보지를 벌리는 걸래 같은 아내만 보일 뿐이였다. 난 항문에 꽂은 딜도를 왕복시켰고, 넣은채로 진동기능의 버튼을 켰다.
"우우웅...."
항문의 딜도가 흔들리지 벌어진 아내의 보지도 동그랗게 질내부를 보여주듯 같이 흔들렸고, 그는 나에게 급한듯 얘기했다.
"넣어도...."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 중년남자도 이런 건 처음인 듯 엄청나게 흥분한 상태로 아내를 봤다.
아내는 딜도의 움직임에 어쩔줄 모르는 온몬을 흔들었고, 크지 않은 아내의 젓가슴도 그 움직임에 따라 물결쳤다.
중년남자는 그런 아내를 보며 아내의 양다리를 가슴에 붙이듯 접었고, 아내의 보지의 딜도가 박혀 있는 항문이 그와 내 눈에 숨김없이 보였다.
이미 우윳빛의 애액은 터져나오듯 넘쳐났다. 그런 아내의 모습에 중년남자는 더욱더 흥분하기 시작했고, 이내 우람한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박았다.
"아흑..아...오빠.....아아아악...아아...앙....아..미쳐..아..."
딜도에 흔들리는 항문과 그 보지안에 질의 느낌을 난 상상하듯 내 상징또한 덧없이 커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아픔 인듯 모를 쾌감에 묶인 양손으로 침대의 배게를 움겨줬다. 아내의 뺨은 빨갛게 홍조를 띄운채로 입으로는 연신 음란한 신음소리만 냈고, 그 중년남자는 그 모습에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 중년남자의 둔덕과 아내의 보지 둔덕이 부딪칠때 마다 쭈걱쭈걱 거리는 마찰음과 그리고 그 움직임에 흔들리는 아내의 젖가슴 그리고 신음.
아내는 마치 허공을 떠 있는 듯 어쩔줄 몰라했다.
"아아항....아악...앙....아앙.."
"아아...오빠. 더...더... 빨리...더..."
그 중년남자는 흥분이 참을 수 없었는듯 아내의 질안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고, 급하게 뺀 자지는 이미 다 뺃어낸 후였다. 아내의 보지안에서는 애액과 정액이 섞여 흘러나왔고, 난 그 중년남자에 인상을 쓰며, 얘기할려했지만 어차피 혹시몰라 안전한 날을 고른 것이 생각나 그만 관두기로 했다. 그 중년남자는 연신 미안한듯 나에게 고개를 숚였다. 아내는 항문에서 흔들거리는 딜도 계속 신음을 흘리며, 보지에서 꾸역꾸역 그 중년남자의 정액과 애액을 토해냈다. 중년남자는 자신의 명함을 하나 줬다.

"폭소나이트클럽 이사 이명철"
난 그를 봤다.

"ㅋㅋ 언제든 연락함 주셔, 구멍지기인데 내가 나중에 이리로 오면 서비스로 2차까지 보내줄테니 울 집에서 가장 잘나가는년 하나 꽂아 넣어 줄테니 오늘은 이만하자구요."

난 그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담에 연락함 하기로 얘기했다. 그는 룰루랄라거리며, 몸도 씻지 않은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는 나갔다. 난 그가 어떻게 들어왔는지를 궁금했다. 모텔 방문을 닫자, 장금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을 알수 있었다.
"아....그래서.."
난 위에 보조키를 걸어 잠근 후, 다시 아내에게 왔다. 아내는 아직도 딜도의 흔들림에 어쩔줄 몰라했다.
아내의 보지를 벌렸다. 그러자 아내의 보지에서는 엄청난 양의 정액과 애액이 흘러내렸다. 더럽다는 생각이 들자 난 거칠게 물티슈로 속에 있는 것들을 닦아내듯 빼내었다.

"아아아..아.....아파..오빠..살살...아....앙.."
아픔이 섞인 아내의 신음은 이내 내 귀에는 쾌감의 몸부림 치는 더러운 걸래 같은 여자의 신음같았고, 왠지모르게 멈추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거친 내 손길을 받아낸 아내는 퉁퉁 부은 음순과 보지를 보인채 누워있었다.
"위이이이잉"
음란하게 흔들리는 항문위로 음란하게 흔들리는 아내의 보지가 보였다. 느껴보고 싶었다. 그 중년남자가 어떻게 느꼈는지를 난 내 성욕에 충실하듯 아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집어넣었다.
"아아악....아파...아."
약간은 말라버린 아내의 질은 오히려 나에게 더 좋은 쪼임을 느끼게 했고, 보지와 항문의 얇은 막 사이로 딜도의 흔들림이 나를 자극했다.
"아아악..아파..아...오...아앙"
난 아내의 아프다는 소리는 천천히 내 자지를 왕복했고, 이내 아내의 신음이 바뀌면서 나 자지를 애액으로 적시기 시작했다.
"아앙..앙..앙...오빠..아...앙..."
이미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는 몇 분을 못 버틴채, 정액을 터뜨렸고, 그런 난 아쉬움 듯 아내에게서 떨어졌다. 그에 반면 웬지 아내에게 먼가가 부족해 보였다.
항문에서 딜도를 제거한 후, 난 아내의 묶어던 손을 풀었다. 아내는 안대를 찬 채로 움직이지 않았다. 오직 가쁜 숨과 얕은 신음소릴 내뱉으면서 힘겹게 누워 있었다. 그렇게 10여분이 흘렀을까? 아내는 안대를 풀었다.
"아....오빠 도대체 몇번을 한 거야....아...허벅지 접히질 않아..."
아내는 엉거주춤 걸으며 욕실을 들어갔다.
그런 아내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했지만 웬지 모를 이 기분은 어떻게 표현할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아내와 난 서로 각기 다른 생각을 하며 택시에 몸을 실었다. 아내의 생각을 물어보고 싶었지만 난 참았고 그렇게 적막한 택시안에서 시간만 흘렀고, 그렇게 아내가 힘들었던 날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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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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