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부 처음 경험.

반대편 쇼파에서는 민숙이가 격렬하게 섹스 하고 있고
그 소리가 나를 더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 들게 했다.

[아~~앙~~]
[찌~걱~찌~걱]
[흐....으....아...]

듣고만 있어도 흥분 되는데,
이사람은 지금 나의 보지를 손으로 터치를 해대고 있다.

낮선 남자를 ...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이리도 쉽게 몸을 허락 하는게 정말로 있을수 있나?라는 의구심도 들지만,
지금 다른 생각 할 겨룰이 없었다.
그저 이 황홀한 시간이 어서 빨리 가기만을.....

손끝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는데..

[아.....으....앙]

손가락 중지가 보지속으로 들어 온다.

[으.....]

[쑤~걱]
[찌걱~찌걱]
[아.....앙....아....아]
[아.....으..앙...흐]

허리까지 떨면서 그사람의 손을 만끽 하고 있다.
엄지로는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중지는 보지속 깊숙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 하고
다른 손으로는 젖가슴을 만지고 있다.

미치겠다.
정말로 .
어서 넣어주길 ...

[아...앙...아]
[으...아..앙]
[찌걱~쑤걱]
[으.....흐....아....앙]

이제 손가락이 두 개가 들어온다.
손가락의 굵기가 제접 인듯 내 보지안은 꽉 찬 듯한 기분이다.
[헉....어.....아]
연신 손각락을 움직이다가
어느순간 빠저 나간다.

그 아쉬움이란 이루 말 없이 허탈 하다.
일어 서더니 자신의 옷을 다 벗고
내 얼굴앞에 들이 민다.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에 그사람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으로 향했다.

세돌이와 크기도 굵기도 비슷한듯 했지만 굵기는 약간 더 굵은것 처럼 보였다.

[쩌~~업~]
[쭈~~압]
[웁~~]
입안에 들어선 자지는 엄청난 열로 나의 입안을 데우고 있고
그 사람도 흥분이 되는지 나의 젖가슴을 손으로 만진다.
[우~~웁]
[아...]

나를 일으키더니 쇼파에 눞히고선
나의 다리사이로 와서 걸터 앉는가 싶더니
보지를 조준하고서는 천천히 클리톨히스부터 대음순 까지
살살 비빈다.
[으.....아......앙]
[아...앙.....아]
비비는 것만으로도 이미 흥분이 최고조에이르렀다.
[어....서....]
[멀요~~?]
[아.....흐.....넣어.....주세요...흐...]
순간 그 굵은 자지가 보지를 뚫고 천천이 삽입이 된다.
[으....]

[아.......아..]
더 들어오지는 않고 다시 밖으로 나갔다 천천이 다시 들어 온다.
[으....흐아.....앙]
[윽...으...]
아주 깊숙이 들어왔다.
[헉......어....아]
그순간 그 사람의 목을 두손으로 감고,
더 깊이 들어와 주길 바랬다.
[찌걱~~찌걱]
[으....아...]
[아...앙]
[퍽~~퍽~~]
[으.....하....앙]
연식 찍어 대는 그의 허리힘에
내 다리는 최대로 벌려 더 깊이 들어와주길 바랬다.

방안은 온통 남녀의 열기와 신음 소리로 가득차 있었고,
낯뜨거운 현장이였다.

[아......하.....앙]
[푹~~퍽~]
[으.....으...아....앙]
내입에선 연신 신음 소리가 터저 나오고
민숙이 신음 소리와 섞여서 방안은 온통 시끄러웠다.
[허~~헉]
[으..]
그사람도 힘이 드는지 숨차는 소리가 들린다.

나를 일으키더니 자신의 배 위로 이끌었다.
나는 일어서서 그사람의 배를 등지고 앉아 자지를 잡고 내보지를 맞추었다.
[윽....으]
순간 그 사람의 자지가 한번에 푹 하고 들어오더니 허리질을 해댔다.
[으.....]
이런 자세는 처음인지라 엄청난 쾌감이였다.
[아~~~~앙]
[나.....앙.........]
[그......마.....안]
[앙.....하.....으...]
난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폭발 하였다.

순간 적으로 자지가 보지에서 빠저 나가면서 내 보짓물이 분수처럼 쏟아내기 시작 했다.
[하....아..]
[으....아....앙...하]
그 사람은 다시 자지를 잡더니 내보지속에 넣고 다시 허리를 움직인다.
[으....아.......앙]
나도 덩달아 허리를 움지이는데 몇분도 안가서 다시 폭발 했다.
[하~~~앙]
[으.....아...앙]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뒤치기를 할려는지 허리를 숙이라 손짓 한다.
허리를 숙이고 쇼파를 잡고선
다리를 벌려주니 그 사람은 자지가 아닌 혀가 내보지를 간지럽힌다.
[으.....아...]
[하.....아...앙]
[죽이는데요~~~아]
[으.....아...]
일어서면서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 온다.
고개를 돌려 민숙이를 보니 끝이 난듯..서로 누워 있다.
내 허리를 부여 잡고선
엄청난 속도로 보지속을 찔러 댔다.
[으.....아...윽...]
[제....발.....그......]
[으....앙......]
[만.....그.....만....으.....앙]
[조..금만더...흐...]
[으.......윽........하]
사정 할려고 하나보다.
그사람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커저만 간다.
[하....으....윽...]
[아....앙.....하....앙]
순간 자지를 빼더니 나를 돌려 세우고선 내 입에
집어 넣는다.
입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뜨거운 정액이 입안을 강타 했다.
[우.....웁]
[하....아...]
그사람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 주고 다 먹어 주었다.
[하....아]
온몸이 기운이 하나 없어 자리에 털석 주저 앉았다.
갈증이 났다.
맥주잔을 연속으로 두세잔 들이켰다.
조금은 갈증이 풀리는듯 싶었다.

민숙이와 같이 택시를 타서 나먼저 내리고 집에 왔다.
도착 하니 술이 더 취하는것 같아
정신을 차리고자 주방으로 가서 물을 찾아 마셨다.

그때 세돌이가 거실로 나오다 나를 보고선
[엄마...]
[어....응]
[지금 들어 온거야?]
[어...응....]
[지금이 몇시인데....]
[아...그...게....민숙이랑 한잔 하다보니....]
미안해서 차마 말을 못하고 방으로 갈려는데 내 옷이 엉망인것을 알앗다.
[엄마...]
[응?]
[얼마나 마신거야...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하면서 나를 부축 할려고 다가오는것 같아
[갠찬아...어여 가서 자...나좀 씻고 자야겠어]
하면서 얼른 자리를 피했다.
방으로 와서 거울로 나를 보니 옷이 장난이 아니였다.
브라우스의 단추는 다 뜯어저 속옷이 다보이고,
치마는 구거져서 흉물 스럽기 까지 했다.
[어쩌지...돌이가 이상한 생각 하는거 아냐?]
[혹시...나의 옷 차림을 보았을까?]
순간 머리가 아파왔다.
얼른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 낮선 사람과의 흔적을 지울려고 샤워기 물로
연신 씯어내기 바빴다.

세돌이가 방에 들어온지도 모르고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