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바꿔라 7부

엄지수는 정수를 보며 벌써 수요일이 지났지만 정수 아빠는 전혀 자신에게 관심을 안보이는걸 알게 되었다.
자유 분방하게 아이를 키우고 하고 싶은걸 시켜 주면서 지내던 지수는 정말 답답했다.
자신의 늘씬한 몸매를 그대로 들어나는 레깅스와 좀 타이트한 티를 입어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 
마지막이였다. 금요일은 디데이였다.
불금이니까 애들응 재우고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려고 준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야근에 회식이라며 떡이 되서 돌아온 정수 아빠를 보며 엄지수는 완전 멘탈 붕괴였다.
결국 한주간 한번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 가야 하는 상황에 기대한 로멘스도 없고 욕구 불만에 신경질이 많이 났다


그에비해서 수용은 너무 즐거웠다.
"잘잤어? " 수용은 주방에서 아침 준비를 하는 소희에게 말했다.
"아이 ~ 피곤해요 알면서~"
" 그럼 아침 하지마 .. 내가 애들 나가서 사먹으라고 돈 주면되지 ~ "
"그래도 안되요 그래도 엄만데 어떻게 그래요 그냥 애들이나 깨워 줘요"
" 알았어~ 애들보내고 둘만의 시간을 좀더 보낼까? " 
"아이 그렇게 하고도 또 생각 나요? "
얼굴을 붉히며 쑥수러워 하는 소희에 말에 수용은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 그건 어제밤이고 이제 원기회복~ ㅋㅋ 애들 깨워 올께요"
그리 말하곤 태수의 방으로 향하는 수용의 뒷 모습을 보단 소희는 생각 했다.
"뭐야 새벽엔 누구야 혹시..."
태수는 아침부터 충열된 눈에 좀 피곤해 보였다. 
"태수야 이것도 좀 먹어 ~" 
" 네...," 태수는 왠지 찔렸다 .
그런 태수를 모며 소희는 느꼈다 태수가 새벽의 야수같은 남자 였다고 .

다들 출근후 소희는 한가해졌다.
어제의 폭풍같은 섹스들을 생각 하며 거실 쇼파에서 잠이 들었다.
띠리링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태수가 조용히 들어 왔다.
태수는 조심히 가방을 놓고 소희에게 걸어 갔다. 
치마를 입고 쇼파에서 자고 있는 소희의 치마를 살짝 걷어 올렸다. 
그러곤 팬티위로 슬슬 만졌다.
"으~ 으 누구? " 소희는 짧은 신음 소리와 함께 눈을 떳다. 
"악~ 태수 ㄴㄴ너 ... 아~ 빼~." 
태수는 소희가 깨는걸 보고 팬티를 옆으로 밀곤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쥐어 버렸다.
" 아줌마 나랑 처음 아니잖아"
"뭐? " 
"모른척 하지마 새벽에 내가 가서 눌러 주니까 좋아 죽더만 "
"어린놈이 말하는거 .. 읍"
태수는 말하는 소희 입에 키스를 하고 한손으러 가슴을 쥐고 말했다
"밝은데서 보고 싶어서 학교도 안가고 왔어"
"그래도 .. 학교 는.."
태수는 거칠게 쇼파에 눕히며 옷을 벗겼다 팬티를 내리곤 손바닥으로 문질렀고 
상의를 벗기자 큰 가슴이 출렁거렸다.
" 으으~~ " 소희가 신음을 냈다.
"다리더 벌러봐여" 태수의 말에 소희는 
두다리를 쫙 하고 벌렸다.
흥건히 졌어 씹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속으로 손가락이 두개 들어가선 보지 윗벽을 긁었다.
" 아 ~~ 아아아 하~~"
" 좋아? " 태수의 말에 소희는 고개를 흔들며 신음을 냈다.
"내꺼 빨아봐요~" 
소희은 내 바지를 손으로 벗기곤 팬티를 내렷다.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좃을 보며 
"아~~ 아이 ~~아빠꺼랑 비슷하다"
"좋아요? " 난 피식 웃으며 소희의 보지을 손으로 유린했다.
쪽 쫏 후루 릅 ~ 
" 음 으 으  아 아아 ㅇ"
" 태수야 이제 이걸로 넣어줘~으 아"
" 그럴까요 " 태수는 대답라곤 소희를 
쇼파에 다리를 엠자로 앉게 만들고 글앞에 무릅으로 서서 보지에 좃을 밀어 넣었다
"으으 좋~ 아~  아아아"
소희는 금방 흥분했다 .
소희의 큰가슴은 뭉게트리며 유두를 지틀자 
"악~~ 아 ~ 파~~ 아 "
" 헉 하악 아줌마 나한테 처녀좀 주라 "
잠시 움직임을 멈춘 태수를 보며 소희는 무슨 소린가 했다.
태수는 말없이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손을 뻗어 엉덩이 사이에 애널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 아이 악 ~~~ 아 빼 ~~"
소희는 태수의 가슴을 손으로 때렸다 .
"아줌마 여기 느낌 죽이는데 젤좀 가져 올까? " 
"미쳤어 거긴 더러워~ 빨리 내 보지좀 어떻게 해줘~ 아 앙 "
태수는 계속 움직였다 .
거칠게 소희를 밀어 부?다 
퍽퍽 소리를 내며 빡아 대자 소희는 숨 넘어 갈듯 신음 소리를 냈다.
"아~ 아아 하아아 나 갈꺼 같아 아아"
"나두 쌀꺼 헉 억. 같아 헉"
"아 아~ 안~ 에 싸~아 .. 안~~되아아"
태수는 안에 싸란말만듯고 싸버렸다.
싸면서도 태수는 막 빡앗다.
아직 작아 지지 않은 좃으로 막빡아 됐다
소희의 보지속에서 씹물과 정액이 막 줄줄 흘러 나왔다.
소희는 부들 부들 떨며 숨넘어 갈듯 했다.
"아~~~~~~"
태수는 소희를 내려 보면서 흐뭇했다 
완전 뿅간 표정이였다 
좃이 이제 쪼글아 드른걸 느끼고 보지에서 빼내서 자리에 앉았다. 
"후~~후 ~~~~"
"아 ~~~~후 ~~~~~~" 
태수는 일어나 씻으러 갔다. 
소희는 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태수는 씻고 잠보충하려는지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갔도 소희는 쇼파에서 일어나 보니 자신이 있던 자리 밑이 넓게 얼룩이 진걸 보곤 어찌 할지 고민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