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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길동 사람들 - 1부9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34 1,028회 0건
2012년

빌리지 피플 스토리

[옥길동 79번지]

O.K.G.I.L.D.O.N.G.7.9


* SYNOPSIS *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촌으로 유명했던 이 곳 옥길동.
광명시가 발전하고 재개발의 붐이 일면서 어느새 이곳의
주인은 서울 사람들로 바뀌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를 들어살거나 전원주택이 좋아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어느덧 이곳은 그렇게 빈곤층과 중산층이 함께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람들의 야릇하고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WARNNING *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성향을 기초로한 픽션(가상) 입니다.
본 드라마에 나오는 지명, 인명, 회사명은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본 지면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자극적인 표현과 내용이 나오므로 미성년자의 구독을 금 합니다.
본 소설의 저작권은 게재일로부터 작가에게 있습니다.


* PATERN *
시?서 단막극



OK GIL DONG 79

제 9 부

[어둠속의 쾌락]

나오는 이

하수연/ 33세/ 165/ 46/ 고등학교교사
김근혁/ 36세/ 오성생명소장

79번지 22호
카페 [안데르센] 옆쪽에 위치한 2층집
교사 하수연과 김근혁의 집이다.
20년 상환으로 어렵게 장만한 그림같은 집
안정을 찾아가자 남편 근혁은 점점 집에 있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이들은 점점 섹스리스부부가된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토요일 아침
근혁은 오늘 새벽에나 들어와서 아직도 자고있다.
한달이 넘게 남편과 섹스를 하지 못한 하수연은
불룩 발기된 남편의 잠옷을 들어올려
단단한 성기를 입에 넣어본다.

"으으음....아이 뭐해? 이 여자가.....에이....."

"여보...이제 그만 일어나요...11시에요..."

"뭐?????? 11시??? 어휴....1시까지 라운딩있는데...씨발"

"...................."

화들짝 놀라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는 남편
침대 머릿맡에 앉아서 뻘쭘하게 바라보는 수연
수연은 자신의 턱언저리에 뭍은 자신의 침을 닦는다.

그리고 남편은 형식적으로 수연의 볼에 뽀뽀를 하고는
곧바로 클럽을 챙겨서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여느 평일처럼 토요일 아침을 맞이한 수연
오랜만에 수연은 대청소를 하고는 옷가지들을 정리한다.
이제 완연한 봄이니 겨울옷은 세탁소에 맡기고
화사한 봄 옷을 꺼내어 거울 앞에서 몸에 대어본다.

오랜만에 보는 29센티 미니스커트
한때는 다리모델로 나름 이름을 떨치던 그녀
결혼 후지만 여전히 멋진 몸매는 뭍 남성들의 목을 마르게한다.
조용한 성격이지만 쾌활한 자신의 성격 표출에 인색한 편.
오랜만에 수연은 멋지게 차려입고는 시내를 나가려한다.

스킨색 투명 팬티 스타킹과 오랜만에 꺼내어든 하이힐
검정 가죽 미니 스커트에 흰 셔츠와 가죽재킷
어디를 보아도 여전히 뇌쇄적인 각선미의 여신이다.
자신의 하늘색 소나타를 타고 일단 시내로 나가는 수연
세탁소에 옷가지들을 맡기고 시내방향으로 나간다.

오후의 어느 백화점
기다란 걸음 걸이로 다니며
신상품이며 옷가지를 만저보다가 1층으로 내려와
떨어진 화장품하고 스타킹등을 구매한다.
그리고 잠시 후....옆에서 들리는 굵직한 목소리

"선생님???"

"누구??? 어머...진수구나? ㅎㅎㅎㅎㅎ"

"저 선생님 아닌줄 알았어요 ㅎㅎㅎ"

"어 그러니? ㅎㅎㅎㅎㅎ 칭찬이지?"

"네 그럼요...여긴 어쩐일로..."

"나야 쇼핑왔지만 너야말로..."

"누나요...여기 점원으로 일해요..."

"너 요놈 용돈타러 왔구나...ㅎㅎㅎ"

"ㅎㅎㅎㅎㅎ 아닌데..."

딱히 만날 사람도 없는 수연은
담임반 학생 고진수와 나란히 앉는다.
이윽고 커피를 뽑아들고 휴게실 의자에 앉는 수연
앉을 때 하수연의 치마사이로 보이는 검은 그림자.
물론 그녀의 속옷으로 추정만 될 뿐이다.

고진수. 20. 182. 67. 3학년 짱.

"너 커피 마셔도 되지?"

"제가 뭐 앱니까? ㅎㅎㅎ"

"임마 네가 애지 그럼 어른이냐?"

"선생님 저 올해 스믈이에요 성인이라구요..."

"아...그래 알았다 ㅎㅎㅎㅎㅎ"

진수는 학교 짱이다.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무척 다부진 몸매에 운동을 오래한 놈이다.
나름대로 저돌적이지만 무척 순수한 놈이기도 했다.
얼굴을 반쯤 가린 앞 머리와 타이트한 청바지.

"너 옷은 누가사니?"

"제가요...뭐 누나가 가끔 가저오기도하는데...디자인이 꾸려요"

"ㅎㅎㅎㅎㅎ"

"아이 배고파...이런건 배가 안불러서..."

"배 고프니? 뭣 좀 먹을래? 선생님이 사줄까?"

"ㅎㅎㅎ 아녀 제가 나가다 사먹죠 뭐..."

"어 그래라 그럼...난 가볼께..."

"어디요? 벌써 집에 들어가시게요?"

"아니 영화보려구..."

"여기서? 아 맞다 위에 CGV 있당. ㅎㅎㅎ 좋겠다 영화"

"볼래? 보여줘?"

"정말요? 와...진짜 올만에 보는데..."

"배고프다 했지? 햄버거 같은거 먹니?"

"네 그럼요!!!"

우연한 기회에 만난 담임학생
아무런 사심없이 만나 영화까지 보게된 그녀
의외로 멋지게 뻣은 늘씬한 키에 진수가
옆에 서자 나름 에께가 쳐지지않는것이
하수연은 기분이 좋아진다.

[정사]

주인공들의 정사씬이 나오고
순간 공연스레 같이 들어왔음을 후회하는 하수연
그러나 옆에 바짝 붙어앉은 고진수는 벌써 두툼한 성기가 오른다.
장난끼가 발동한 진수는 수연의 귀에 가까에 입을 대고는
능숙하게 저음의 바리톤으로 속삭인다.

"선생님...이거 너무 야한거 아닌가요? 후훗"

"ㅎㅎㅎ 조용히 해 이놈아 ㅎㅎㅎ"

슬며시 선생님의 고운 허벅지에 손을 올려본다
수연은 곧바로 손을 치우고 응징한다.

"너 이놈 자꾸 장난치면 ?아낸다!!!"

"아이 참...알았어요..."

"영화나 봐..."

"아니 머 손잡은것 가지고 죽일듯이..."

"죽이긴 누가 죽여? ㅎㅎㅎㅎㅎ 아이 짜식..."

"그럼 손 정도는 잡아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피이~~~"

"아 이놈자식이 정말..."

"언제는 뭐 얘라며...이럴땐 으휴...잼없어 갈래요!!!!!"

"아 알았어 알았어...얌전히 앉아있어 손 만이다?"

"ㅎㅎㅎㅎㅎ 네~~~~~"

이윽고 수연의 왼편에 앉아
그녀의 왼손을 잡아든 고진수는
점점 차가운 수연의 손바닦에 땀이 차는것을 느낀다.

그리고...

점점 격렬해지는 주인공들의 몸부림
주위 연인들의 숨소리도 점점 뜨거워진다.
아무래도 선택의 실수를 한것 같다는 수연

그러나...

수연의 손은 어느새 진수의 손에
깍지가 끼워진채로 잡혀있었고
진수는 수연의 손을 잡은채로 그녀의 허벅지를 공략한다.
기다란 진수의 손가락은 벌써부터 수연의 허벅지 위에서
그녀의 고운 스타킹 살결을 긁어대며 만저주고 있었다.

"진수야...그만...그건 하지마..."

"왜요? 이상해요? 선생님? ㅎㅎㅎㅎㅎ"

"짜식이 정말...우리 그만 나가자..."

"난 더 보고 싶은데....."

"그만 나가자...넘 늦었다..."

"늦기는요 ㅎㅎㅎㅎㅎ"

수연이 일어나자
수연의 손에 잡혀 끌려나가는 진수
그리고 진수는 수연의 손을 계속잡는다.

"이거 이제 놓아..."

"난 놓기 싫은데 선생님? ㅎㅎㅎ"

"너 진짜...월요일에 혼난다..."

"손만은 이미 승락 하셨쟎아요~~~"

"이놈아 그건 영화 볼 때 만이구...ㅎㅎㅎ"

"아이 몰라...몰라...싫어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귀여웠다
자신의 앞에서 아양을 떠는
우리학교 짱 진수의 모습에서
수연은 귀여움과 오늘 하루 외로운 자신의
벗이 되어준것이 고맙기만 했다.

"너 선생님이 바지 사줄까?"

"바지? 왜요?"

"그냘 넘 낡아보여서 ㅎㅎㅎ"

"아니요 괜챦아요...제가 살께요..."

"이리와 나가자..."

수연의 손을 잡고
어느 로드매장에서 청바지를 산 고진수
진수의 한손엔 쇼핑백 다른 한손엔
수연선생으로부터받은 그녀의 손이 잡혀 있었다.
그리고 한적한 시내 외부의 주차장으로 걸어가는 두 사람.

"어이 고짱!!!!! 씨발놈 오랜만이네?"

노스페이스를 입은 서너명의 사내들
모드 또래로 보이는 놈들은 수연을 못알아보는걸 보면
아직 수연의 같은 학교 학생은 아닌듯 싶다.

"야...닥치고 꺼저라...."

"어우 고짱!!! 씨발놈이 남의 나와바리에서도 꼬장거리네"

"알았으니깐 가라구..."

"이 씨발넘아...가야는건 너지...우리가 아니라..."

"존만아...셋이라고 용기가 막 넘치냐? 디질래 씨발..."

"씨발놈아...까이년 옆에 끼니깐 죽음이 안두렵냐? 하하하하"

그 중 한 놈이
수연의 옆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수연의 미니스커트를 만지며...

"야 씨발 이거봐...씨발년 존나 잘빠졌는데..."

"어 그러게...좆좀 밝히게 생겼는데 하하하"

퍽!!!!!!!!

슈우우우우우욱!!!!!

픽!!!

"억!!!"

"욱!!!"

"헉!!!"

전광석화처럼 날아가
세 놈을 제압하는 고진수
역시 태권도 선수답게 그의 발은
눈으로는 식별이 어려울정도로 빨랐다.
그리고 길거리에 엎드려 허우적대는 세 놈

"빨리 먼저가요...선생님..."

"야 어떻게해...같이가자...빨리..."

"얘들 친구들 올거예요...일단 선생님 먼저 들어가요..."

"진수야...나 무서워..."

"걱정말고 가라구요...안 멀쟎아...빨리 뛰어...어서요"

수연은 하이힐을 신은채로
종종걸음으로 주차장으로 뛰어가고
진수는 마자 달려온 그 놈들의 패거리와 승부를 벌인다.

점점 지쳐가는 진수는
결국 얼굴에 주먹이 두어번 닿게되고
양측 학교의 패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저간다.
경쟁 학교의 넘버 쓰리 패거리와의 승부
결국 진수는 다소 상처는 있었지만 대부분을 제압한다.

끼리리리리리릭!!!!!!!

진수 앞에 세워진 승용차

"진수야!!!!! 빨리타...어서!!!!!"

"아이 씨이....모냥 쩔쟎아요 도망가면..."

"어서 타 너!!!!!"

진수는 처음에 수연의 치마를 만졌던 놈의
뒷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고와서 얼굴을 수연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그 놈의 얼굴에 가까이대고 주문한다.

"사과해 씨발놈아...[형수님 죄송합니다] 빨리해라..."

"형........형수님.......욱!!!!! 죄....송....우욱....우욱!!!!!"

그리고 목을 두어번 돌리던 진수는
수연의 차 조수석에 오르고 차는 떠난다.
그리고 차는 옥길동으로 향한다.

"너 집이 어디야? 아니다 병원부터 가자 응?"

"병원은 무슨...입술 좀 터진것 가지고..."

"얘...그거 상처나 임마..."

"괜챦아요...근데 선생임 옥길동 살아요?"

"어 그건 왜?"

"아니 이거 옥길동 가는길이쟎아요 ㅎㅎㅎ"

"어머 그러네...내 정신좀 봐...병원 병원....."

"선생님...선생님...잠시만...잠시만...차 세워봐요..."

"어??? 어 그래...알았어요...자...왜..."

차는 잠시 한적한 시골길 옆에 세워지고
웃음을 짓던 진수는 수연을 바라보고는
조근 조근 이야기를 한다.

"전요...이런일이 하루에도 몇번씩 일어나구요
이 정도는 다친게 아니예요...울 선생님이
다친 학생을 본적이 너무 없으셔서 흥분하셨는데
이건 제게는 아무것도 아니니깐 병원 찾지 마시고...
선생님 댁으로 가세요 가는길에 저 내려주시고 ㅎㅎㅎ"

"진수야....어머 어떻게해...나 문에..."

"아이 참....오바하신다...선생님 때문이 아니라구요!!! ㅎㅎㅎ"

수연은 결국 수연의 집쪽으로 다시 움직인다.

그리고 동네 어귀에 도착한 수연은
약국에서 소독약을 사가지고 탄다.
그리고 수연의 집으로 향한다.

"내려....."

"네??? 어딜요?"

"빨리 내려...따라들어와..."

"아이 참 괜챦아요 선생님"

"너 이자식..."

결국 수연의 집으로 들어가는 진수
수연은 진수를 소파에 앉히고 소독약을
꺼내어 거즈에 뭍힌 뒤 얼굴의 상처에 발라준다.
따꼼거려 움직이는 진수를 부여잡고는 그의 주먹까지
모두 깨끗하게 소독해주고 연고를 발라준다.

자신의 앞에서 몸을 숙인채로
소독을 해주는 수연 선생님의 셔츠 안쪽
이미 풀린 두개의 단추 사이로 봉곳한 젓가슴이 보인다.

자신의 몸에 손을 대었다는 이유로
만신창이가 된 다섯놈을 생각하니
수연은 그런 자신을 위해 싸워준 진수가 대견하다.

띵~~~ [메세지인데...속았지?]

탁자위 수연의 핸드폰에 울리는 메세지

수신: 오늘 늦어 먼저 자 -남편-

수연은 핸드폰을 내 팽겨치고
다시 진수의 앞에 서서 연고를 발라준다.

"너 임마...어딜보는거야? ㅎㅎㅎ"

"보이는데 어떻게 안봐요? 피이..."

"짜식...고개 돌려!!!"

"그래요...자요..."

"어머 고개는 돌리면 안되겠다...ㅎㅎㅎ"

"거봐요...선생님은 나마 미워해..."

"내가 언제 임마....ㅎㅎㅎ"

슬며시 앞에 선 수연의 허리에 손을 올린다.
수연은 눈흘김으로 한번 보더니 손을 내리라는
눈빛으로 진수를 바라다 본다.

그러나 내리기는 커녕
오히려 수연의 가슴쪽으로
올라가는 진수의 두 손

"야...야...!!!!! 야 임마!!!!! 엄마!!!!!!!!!!!"

이미 올라간 손으로
수연을 자신의 무릎위로 올려 앉히는 진수
진수는 그리고 수연의 입술을 강제로 빼앗아 버린다.
수연은 진수의 강한 손놀림에 제앞 당하고 외마디
비명도 지르 못한채로 진수에게 키스를 당한다.

자신의 집 소파에 앉은 진수
진수의 무릎에 올려진 채로 다리는 벌어지고
몸에 강하게 당겨진채로 키스를 받는 수연
난생 처음으로 어린 학생의 속살이 입에 들어오자
결국 두 눈을 감아버린 하수연의 몸은 눈이 녹듯 흐믈거린다.

"으으으으으으읍......진수야...하지마...이제 그만...알았어 그만"

"저 선생님 좋아해요...지금 엄청요...아흐..."

?어진 입술이 아픈진 따끔한 진수
수연의 립스틱은 이미 진수의 얼굴에 번진다.
그리고 꼼짝 못하는 수연은 이를 닦아준다

그러나.....

그럴 수록 더욱 더 강하게 애무를 시도하는 진수
이미 진수의 혀는 또 다시 수연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수연은 두 눈을 감고 보드라운 어린 남자의 속살을
조금씩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수연을 안은채로 소파에 돌아 눕는 진수는 결국 수연의
앞 가슴을 열고는 검은 브레지어를 열기에 이른다.

그리고 입을 떼어 아래 젓가슴으로 옮기고 빨아대자...

"어~~~~~~~~~~으!!!!!!!! 진수야!!! 그만해...그만하자..."

"선생님도...조금만...이라도....우웁...웁웁웁....웁웁웁..."

순식간에 상의를 점령당한 수연
해는 이미 지고 아직 거실 불도 채 켜지 않은 두사람
어둠이 드리워지는 거실 소파엔 스므살 젊은 혈기와
섹스에 목마른 결혼 5년차 유부녀 선생이 뒤엉킨다.
진수는 결국 수연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얼굴을 붙고
잠시 두 눈을 크게 껌뻑이던 수연은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어~~~~~~~~~~~~~~억!!!!!"

진수의 입술 사이 속살의 혀는
정확하게 수연의 팬티 옆 부분을 뚫고
흥건하게 애액으로 젖은 그녀의 속살을 입에 넣는다.

"어우~~~~~~~~~진수야!!!!! 너 이 나쁜놈!!!!!!!!"

"선생님.....사.....랑해요!!!!!!!!"

진수의 리드미컬한 몸은
벌써 수연의 팬티를 벗기고는
낡은 자신의 청바지 지퍼를 내리고만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팬티까지 벗어버린 진수
진수의 포경안한 페니스는 상당한 대물이였다.

수연의 다리를 벌리고 소파에 무릎을 꿇고 앉아
반포경된 페니스를 앞으로 잡아당겨 귀두를 나오게하고
급하게 수연의 몸속에 밀어 넣고만다.
뜨거운 수연 선생님의 속살을 만난 민수의 페니스는
놀란 나머지 비명을 지르며 수연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어~~~~~~~~~~~~~억!!!!!!!!! 민수야!!!!!!!!!! 나쁜놈!!!"

"사랑해 선생님!!!!!!!!!! 윽!!!!!!!!!!"

그리고 민수의 하얀 엉덩이는
수연의 뱃속을 미친듯이 휘젓는 것 처럼
전후진만을 계속 반복하면서 결국 일을 치룬다.

"억억억억억....아파...아파...민수야...억억억억억억!!!!!!"

"저두요...저두 아파요 선생님...근데....저...저..."

"어흐흐흐흑....말해...이 나쁜놈...어어어어억!!!!!"

"못 믿으실수도 있는데....오늘....첨이라...어떻게 해야..."

"뭐???????????? 어어어어어어어억!!!!!!!! 진수야!!!!!!"

학교짱 고진수의 페니스는
그렇게 세상밖으로 나와서 만난 첫 상대가
담임 선생 하수연이 되고만다.

그리고 불과 3분도 채 견디지 못하고
수연의 뱃속에 뜨거웁고 누렇게 농익은
사정액을 P아 버린 고진수는 힘없이
수연 선생의 가슴 위에 쓰러지고 수연은
길지 않았지만 단단하게 발기된 총각성을 받는다.

첫정!!!!!

자신에게 첫정을 바친 학생 진수를
어루만지면서 사랑으로 보더듬어주는 하수연
삽입부터 사정까지는 불과 3분이였지만
수연은 20여분을 진수를 끌어안고 그의 총각성에 대한
깍듯한 예의를 갖추어준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진수
수연도 대충 샤워를 하고는
진수의 옷을 챙겨준다.

"벌써 가라구요?"

"남편 올지도 모르쟎아...불안해 민수야..."

"나 이제 누나라고 불러도 되죠?"

"졸업 할 때까진 안돼...그러지마..."

"알았어요...쪽!!!"

"이 짜식...ㅎㅎㅎ"

또 다시 세워진 페니스...

수연은 더 이상 있으면 안되겠다 싶다.
수연은 진수를 데리고 나가려 한다.
진수는 수연에게...

"더 있자...조금만...더..."

"나가 밥먹자...응?"

"알았어요..."

"이거봐 연고가 다 지워졌쟎아 이 바보야..."

"괜챦다니까요...ㅎㅎㅎ 아우 배고파...가요 그럼"

"ㅎㅎㅎ 알았어...먼저 나가서 차에 앉아있어 진수야..."

"응...ㅎㅎㅎ"

진수는 먼저 나간다.
그리고 수연은 다시 옷을 갈아입고
집안 구석 구석을 완벽하게 정리하고는 나간다.

시내외곽 음식점...

보글거리는 찌게요리
진수는 종업원에게 소주를 주문한다.
수연의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진수야...너 미쳤어? 술은 왜?"

"ㅎㅎㅎ 저 잘마셔요 ㅎㅎㅎ 선생님도 드실래요?"

"이 자식이...안돼 임마...."

"내가 뭐 공부하는 학생도 아닌데요 뭘 ㅎㅎㅎ"

"엄마는?"

"엄마 없어요..."

"어? 왜?"

"아부지 회사사람이랑 바람나서 집 나갔어요..."

"그럼 아버님은?"

"작년에 돌아가겼죠...담임 선생님이 그것도 몰라요?"

"아 미안해..."

"누나랑 살아여..."

"형편이...안좋겠구나..."

"이제 졸업하면 저도 돈 벌어야죠..."

"...................."

찌게 2인분을 깔끔하게 먹어치운 진수
소주 한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수연은 진수를 다시 태우고 집쪽으로 향한다.

"선생님..."

"어 말해..."

"나 선생님 자주 만날 수 있는거죠?"

"아니..."

"왜요?"

"오늘은 그냥 사고일 뿐이야...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니깐"

"영화찍어요? ㅎㅎㅎㅎㅎ"

"그냥...우리 오늘은 사고 난거라구..."

"차 좀 저쪽에 세워줘요..."

"저쪽 어디? 저쪽 저수지 입구요..."

"알았어 왜?"

"잠깐 볼일 좀 보게요..."

"응....."

그리고 수연의 차는 과림저수지에 세워진다.
조수석을 열고 내리는 진수는 운전석 쪽으로간다
그리고 수연을 막무가네로 끄집어 낸 뒤
뒷좌석으로 말어 넣고는 바지를 입고나온 수연의
면자비를 벗기어내고는 또 다시 빨아준다.

"어~~~~~~~~~~~으....이 자식...너!!!!! 어흐....어흐..."

"선생님 아무말 말아요...어쨌든 선생님이 제 주인이이예요"

"진수야...그런말이...어디....어흑....어흐흐흐흐흑!!! 진수야"

진수의 입술을 수연의 보들거리는 꽃입을 입에 넣었고
두손을 올려서 수연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나름대로
영화에서 보았던 장면대로 연출을 시작한다.

그렇게 조용한 저수지의 칠흙같은 어둠에 빠진
하수연의 소나타 차량은 점점 더 깊게 흔들리고
창가의 유리창은 하얗게 성애가 가득 찬다.

그리고.....10여분 후.....

"어~~~~~~~~~~억!!!!!!!!! 진수야!!!!!!! 어흑"

오로지 전진과 후진만 아는 진수의 섹스
그러나 워낙 대물이라서 수연은 그런 진수의
남근을 받는것만으로도 최고의 만족을 느낀다.

땀을 흘리며 펌핑해주는 진수를 본다.
처음으로 섹스도중 진수의 얼굴을 바라본 수연
수연은 두 손으로 진수의 얼굴을 매만지면서...

"으으으으으윽.....진수야...진수야..."

"네 선생님.....억억억억억..."

"천천히....조금만 더...천천히 해줘..."

"아...알았어요...이;렇게 말인가요?"

"어~~~~~~~윽!!!!!! 그래 그렇게...어우 우리 진수"

"이제 좋으세요?...아...이렇게 하니깐 선생님 보..."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어우...보 뭐? 진수야 어욱"

"선생님 보지가 느껴져요...따스하고...보드라워요..."

"이놈...나쁜놈...어어어어어어어어윽!!! 진수야!!!!!! 어흑"

이미...

하수연에게...

진수는.....

더 이상.....

학생이 아니였다...

첫 성관계를 갖으며
총각성을 바친 고진수는
하수연이 책임 져야할 어린 사내일 뿐이였다.

삽입 30분이 지난 두번째 섹스는
그렇게 수연에게 큰 만족을 주며
수연이 원하는 타이밍에 다시 사정액을 P아 낸다.
둘 다 만족한 멋진 섹스를 갖게된다.
진수는 물티슈를 뽑아서 수연의 그곳을 닦아준다.

땀으로 얼룩진 수연의 이마
그 이마는 혀로 핥아주는 진수
수연은 이런 진수에게 빠지기 시작한다.

"어디서 배웠니? 이런건? ㅎㅎㅎ"

"영화요...진짜 궁굼했어요...ㅎㅎㅎ"

"해보니 어때?"

"너무 환상이였어요 좋았어요..."

"ㅎㅎㅎ"

"저 이제 선생님거 예요...책임지세요"

"책임???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조금만 누워있어요 우리..."

"휴우....................."

누운채로
어리광을 부리는
이 총각놈을 안아주는 하수연
수연은 그렇게 그날 생애 첫 애인을 갖는다.
바로 자신의 담임 학급의 학생을.....
.
.
.
몇주 뒤...

[진수의 집]

낡은 단층 슬라브 하우스
진수의 누나 진이(23)는 예정된
워크샵이 취소되는 바람에 집으로 오게된다.
불이 꺼진 집안을 살피고는 현관을 열어본다.
현관 불을 켜고 구두를 벗는 진이는
낮선 여자의 하이힐과 동생의 운동화를 본다.

"누가 있나? 근데 왜 불을 안키고..."

진이가 동생의 건넌방으로 가서 문을 조금 연다.

"억억억억억!!!!!!! 어우우우우욱!!!! 자기야!!!!!!! 어윽"

"선생님..나 진짜 사랑하는거 맞죠? 응"

"그럼...그그그그럼!!! 어흐흐흐흐흐흑 죽을것 같아"

동생 진수는 벌겋게 달아오른 대물을
선생이라고 불리우는 여인의 몸 속에 넣고는
미친듯이 괴성을 지르며 섹스를 한다.
진이는 이 장면을 보고는 곧바로 몸을 돌려
집을 나오고 다시 문을 잠가둔다.

그리고.....

다시 택시를 타고 시내로 향하는 진이
진이가 택시를 타고 떠나자 멀찌감치에서
이를 지켜본 한 사내는 피우던 담배를 비벼끄고는
작은 방 창문으로 다가서서 문틈사이에 흘러나오는
아내의 신음소리를 듣고는 고개를 숙인채로 차로 돌아간다.

수연의 남편 근혁은
요즘들어 자신에게 먼저 섹스를 요구하지 않는
아내의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게되고 그렇게 뭍어둔다.

옥길동의 인텔리전트 부부
근혁과 수연의 또 다른 생활은
그 날부터 아무도 모르게 시작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진수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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