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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23:47 2,007회 0건

정아와의 뜨거웠던 밤을 보낸 뒤 3일간 지방에 있는 2공장과 3공장에 출장을 다녀와보니
신입사원들도 이젠 적응을 한듯 본인의 일에 열중 했고 평범힐 일상이 다시 시작됐다.
사무실에 앉아 따분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문득 선미누나가 생각나서 연락을 했다.

"여보세요~? 누나 출근했어??"
"그럼 했지 안했겠냐? 출장 갔다왔다며? 어쩐지 몇일 안보이더라.."

지난번 누나와 섹스를 하고 아직 마주친 적이 없어서 조금은 어색함이 느껴졌다.
그래도 흐지부지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누나에게 어렵게 말을 꺼냈다.

"저...기 누나.. 지난번...일은....."
"야.. 됐고 마침 전화 잘했다. 오늘 화물왔는데 여기 남는 사람 좀 보내줘.. 바쁘다 끊어.."

털털한 건지.. 아니면 어색함을 피하는 스타일이 그런건지.. 의외로 아무일 없다는듯이
전화를 받아준 누나가 고맙기도 했고.. 미안한 감정이 들기도 했다.
나는 김주임을 불러 한가한 사람 한명을 사무실로 불러 달라고 했고 잠시후 검사파트
홍나미가 들어왔다.

"대리님 안녕하세요.. 김주임님이 보내서 왔어요."
"나미씨 일 잘 배우고 있죠? 오늘 나미씨 라인 안 돌아가나 봐요?"
"네 생산장비가 고장나서 지금 고치고 있어서 옆라인 제품 같이 검사하고 있었어요."
"그래요? 저랑 같이 자재과 좀 가요.. 거기 잠깐 일손이 모자라서..."

나는 나미를 데리고 자재과로 향했다.

"여어~ 김과장님 나왔어요~~~~"

선미누나와 어색한게 싫어서 일부러 좀 더 밝은척을 하면서 자재과로 들어갔다.
자리에 누나가없었고 창고에 갔나? 라는 생각을 하며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책상위에서 폰이 울려댔고 창고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가려고 하는데

"어..?"

옆에 있던 홍나미 였다.

"나미씨 왜요?"
"아니요.. 제가 저 카페에서 일하다 왔거든요..."

나미가 선미누나의 책상위에 있는 플라스틱 일회용 커피잔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면접할때 카페에서 알바하다가 온다고 했던말이 생각났다.
자세히보니 정아가 운영하는 카페의 아이스커피였다.
나는 재밌는 우연이라 생각했지만 아내가 경영하고 있다는 말은 하지않고 물었다.

"학교앞 사거리에 있는곳 맞죠? 일은 할만 했어요?"

나는 창고로 이동하며 나미에게 물었다.

"네 일도 편하고 재밌기도 했고.. 집이랑도 가깝고 다 좋았는데.. 사장님이 좀...."
"사장이 왜요? 좀 까탈스러웠어요?"

나는 정아가 일할때는 어떤스타일일지가 궁금해서 나미에게 물었다.

"그냥 좀 .. 말씀 드리기가....."
"야 이진우! 빨리빨리 안와?"

얘기가 재밌어 지려고 하는데 선미누나가 창고앞에서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다그친다.
나는 선미누나가 아직 어색했지만 옆에 홍나미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견딜만했다.
나 역시 민망함을 없애려고 일부러 오버해 가면서 말했다.

"창고로 오라고 하던가..,! 사무실 갔다 오느라 이제 온거거든?"
"시끄럽고.. 너네 생산팀 S시리즈 점심 먹고부터 생산 시작한다고 해서.. 난 지금
그 모델 자재 챙기러 가야돼.. 넌 여기 화물온거 좀 옮겨놔라~"
"그 라인 장비 고장나서 지금 고치고 있던데? 그리고 부탁하는 말투 봐라... 아오.."
"꼬우면 신입 붙여주던가~"

색기 있게 농익은 여자가 사내자식 같이 거친 말을 내뱉으니 영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누나 성격이 워낙 술 좋아하고 공순이로 20년가까이 살아왔다보니
털털한 성격이 좀 이해가 되긴했다.

그래도 티격태격 했더니 어색했던 감정이 눈 논듯이 사라졌다. 말로는 투덜거려도
속으로는 안도감도 들고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다.

"나미씨는 그럼 라인으로 돌아가서 검사기 세팅하면서 준비 하세요."

나는 나미를 생산라인으로 돌려보내고 혼자서 화물을 정리했고 생산 자재를 챙기고
있는 선미누나 옆으로 가서 일을 도우며 물었다.

"누나 아침에 정아네 가게에서 커피 사왔더라?"
"어? .... 그래.. 뭐? 난 거기가서 커피마시면 안되냐?"

선미누나가 날이 선듯 날카롭게 되받아친다.

"뭐야~ 누나 아직 화 났어? 왜이리 예민해~~?"
"아니야.. 그냥 요새 좀 피곤해서 그랬나봐... 그리고 내가 화가 나있을 이유가 없지...
나도 잘한거 없는데 뭐...."
"응? 나는 지난번에 신입사원 붙여주기로 한거 때문에 화난거 말하는건데? 풋"
"후... 이진..우 진짜.. 죽고싶지?"

선미누나의 볼이 발그레 해지면서 나를 노려본다. 창피하긴 창피한가보다.
그런 모습이 제법 귀여워 보인다.

"그건 그렇고 퇴근하고 우리 집 앞 삼겹살집 있지? 거기서 한잔할래? 신입사원들 데리고
회식 좀 하려고.."
"넌 어떻게 맨날 술이냐? 출장 갔다 오자마자 또 술이야?"
"다른사람도 아니고 누나는 그런소리 하면 안되지.. 누나도 맨날 마시면서...
다음주부터 지금 주간조가 이제 야간으로 넘어가잖아... 신입들 격려 좀 해줘야지
요즘 젊은 애들은 어떻게 한두달을 못 버티고 나가냐... 어쨋든 올거야 말거야?"

*퇴근 후 고기집*

나와 김주임 그리고 남자 신입 두명과 홍나미 and. . . . . . . . 선미누나가 둘러 앉아있다.

"신입들은 이분이 누군지 모르죠? 인사들 해요 자재과 김선미 과장님이에요..
우리회사 거의 초창기 때 부터 계셨던 대선배님이니까 앞으로 인사들 하고 지내세요"

신입사원들에게 선미누나를 소개했고 남자 신입 한명이 분위기를 띄운다.

"아~ 점심시간때 식당에서 몇번 지나가시는거 뵌적있어요..되게 미인이셔서 누군지
궁금했는데... 과장님이 셨구나.. 엄청 동안이세요~"

남자 신입의 말이 기분이 좋았는지 선미누나가 잔을 돌리면서 입을 연다.

"호호호 너네 왕싸가지 대리랑은 다르게 넌 사회생활 좀 할 줄 아는구나? 깔깔깔.."
"뭐야? 거기서 내가 왜나와? 참나... 아무쪼록 오늘은 마음껏 먹고 마십시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어느새 빈 소주병이 10병이상이 쌓였고 김주임은 남자신입 두명을
데리고 밖에서 담배를 피면서 뭔가를 열심히 이야기 중이었고 선미누나는 오랜만에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며 밖으로 통화를 하러 나갔다.
자연스럽게 나와 홍나미 둘만 자리에 남아 있었다.

"나미씨 요즘 일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곧 있으면 에이스 되겠는데요?"
"아하하! 아니에요 대리님! 그리고 말씀 낮추세요 호홍홍"

나미가 술이 들어가자 더 밝고 쾌활해 졌다.

"그래... 하하 나미는 참 재밌는 캐릭터야.. 근데.. 나미야 아까 카페 사장 얘기 있잖아?"
"아~~ 궁금하세요? 이히히 말해드릴까~~~? 말까~~~~? 우히히"

나미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았지만 하는 행동과 말투를 보니 술이 좀 취한것 같았다.
나는 계속해서 나미에게 사장에 대해서 궁금해 했고 결국 나미는 속삭이며 말했다.

"대리님.. 이거 진짜 비밀이에요? 알겠죠? 약속!"
"알겠어 뭔데 그렇게 뜸을 들여? 이제 말해봐"

나미는 결심했다는 듯이 표정을 지었고 목소리를 더욱 낮추며 입을 열었다.

"대리님 그 카페 가보셨으면 아실텐데... 스터디룸이랑 미팅룸 있는거 아세요?"
"응 알아1층이랑 2층 구석에 회의나 공부하라고 룸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잖아?"
"네 맞아요... 야간에 마감하면서 스터디룸에 있던 마지막 손님들이 나가고 제가 들어가서
정리하려고 하는데... 사장이 본인이 정리하겠다고 저보고는 분리수거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응 근데?"

나는 평소 내가 볼수 없었던 정아의 까칠한 성격이나 욕설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나미의 이야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당시에 저 말고도 3명의 언니들이 직원으로 있었는데 그날 마감 시간에는 스터디룸에만
손님이 있었고 1층 2층 홀에는 손님들이 없어서 저랑 사장님 빼고는 다 퇴근한 상태였어요"

나미는 잠시 망설이는 듯 했으나 잠시후 모든것을 털어 놓기 시작했다.

"사장님이 시키는대로 건물 밖에 분리수거장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왔는데 스터디룸 불이
아직 켜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사장님이 정리를 못하신줄 알고 도와드리러갔죠"
"그랬는데?"

나는 밖에 있는 선미누나와 김주임과 남자 신입들이 좀 더 있다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나미의 말에 적당한 리액션을 해주며 귀기울였다.

"스터디룸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음.. 그... 뭐랄까... 혼자서... 하는 그..거 있잖아요.."
"뭐...? 혹시 자위... 행위...?"
"네.. 사장님은 제가 스터디룸에 들어오니까 놀라셔서 옷을 추스리고 저한테 마무리
잘하고 퇴근 하라면서 나가버리셨어요..."
"에이.. 설마~ 잘못 본거 아니고?"

나는 정아가 그럴일 없다는 듯이 나미에게 되 물었다.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더 웃긴건.. 그 사장이 여자라는 거에요..."

나는 무언가로 뒤통수를 얻어 맞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순간 아무 생각이 들지않았고
이 말을 어떻게 받아 드려야 할지 혼란스러웠다.. 나미는 할말이 더 있는지 말을 이어갔다.

"근데 그거까진 괜찮아요... 본인 가게고.. 또 그런 취향 있는 사람도 있구나...하면서
계속 일했어요.. 그러고 나서 몇일 지났나? 그날도 카페 마감을 앞두고 사장님이랑
저랑 둘만 남아서 정리 하고 있었어요..."
"설마.... 또 .... 했어...?"
"아뇨~ 사장님이 저한테 오시더니..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면서... 저랑 더 가깝고
친밀하게 지내고 싶다고 하시면서 제 어깨를 주물러 주더니 가슴을 만지려고 하더라구요"

나는 더 이상 어떤 리액션도 하지 못하고 넋이 나간채 나미의 말을 듣기만 했다.
정아가 그럴거라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였다.
나미는 계속해서 입을 열었다.

"그때 당시에 일단은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다음날부터
출근을 안했어요... 근데 그 일 있기전에 같이 일했던 언니가 저한테 이야기 해준게 있었는데..
제가 카페 일하기전까지는 그언니가 마감을했는데... 그때는 스터디룸에서 사장님이랑
또 사장님이랑 나이 비슷한 여자랑 키스 하는것도 본적 있다고 했어요."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나미에게 물었다.

"나미야 혹시 그 사장이라는 사람 이름 알아?"
"음.. 뭐였더라..? 윤정화? 윤정아? 뭐 그런 비슷한 이름이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내가 10여년간 알던 정아로는 도저히 상상이 되지않았다.
지금까지 마신 알콜이 모두 증발했는지 취기는 온데간데 없이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미야.. 별로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니까 다른사람 한테는 이런 이야기 하지 말자.. 응?"
"당연하죠.. 힝... 그치만...대리님이 계속 물어 봐짜나욧! 대리님 미오미오! "

고기집에서 다같이 나와 2차로 노래방을 간다는 직원들을 뒤로하고 나는 혼자 조용히
한잔 더 하고 싶어서 일식집으로 향했다.

"어머! 사장님 오셨어요? 사모님은 어쩌시고 혼자 오셨어요?"

고급스러운 입구를 들어서자 카운터에서 여사장이 늘 그렇듯 나를 반겨준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여사장의 관심은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었다.

"오늘은 조용하게 혼자 마시고 싶네요? 식사는 하고 왔으니낀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안주로 부탁해요"
"알겠어요~ 부족한거 있으시면 부르시고 직원들한테 사장님 방 근처는 얼씬도 하지말라고
당부해 놓을게요.. 편하게 시간 보내세요."

사케를 두어잔 마시고 나니 두근거렸던 마음이 조금 진정되는것 같았다.

"내가 아는 윤정아가 진짜 그런일을...?"

물론 정아와 야외에서 섹스를 즐길때나 스릴있는 섹스를 즐기는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그치만 자신의 가게에서 직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위행위를 하고..
게다가 여자와의 키스...?
그치만 이 모든 말은 10년간 알고 지낸 내 아내에게 직접 듣거나 내가 직접 본것이 아니고
이제 입사 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어린 신입사원이 술에 취해 한 말이지 않은가..?

나는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었지만.. 다른 여자와의 키스를 하고 있는
정아를 생각하니 묘한 질투심과 흥분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흥분이 된다는게 더 지배적이다.

혹시나 나미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아와 키스를 했다는 그 여자는 누구라는 것인가...?
생각을 해보니 요즘 선미누나의 말과 행동이 좀 이상한 점이 있긴 했다.
나와의 섹스를 할때도 "너 이런거 좋아하지?" 라고 했던 말과 오늘 정아의 카페에 갔던 걸
들켰다는 반응들..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다보니 제법 많이도 마셨다. 소주를 마시다가 사케를 혼자 마시니
급격한 취기가 올라온다.. 그렇다고 지금 집에 들어가면 다짜고짜 정아를 몰아붙일것 같다.

"어쩌지.... 아.. 취하는데....좀만 누워 있자"

천장을 바라보고 눕자 어지러운게 좀 덜 했다.

"츄릅.. .. 쩝..쩝... 아~항... 음.... 쩝쩝... 너무...커"

"...................................응? 뭐야.. 지금 어디지?"

얼마나 잔거지...? 주변을 보니 불이 꺼진채 어두웠고 아랫도리에서 이상한 느낌이 났다.
자세히 보니 누군가가 내 바지 지퍼 사이로 좆을 꺼내놓고 빨고 있었다.

"누...구 세요..?"
"어머..! 일어나셨어요?"

내가 누구냐고 묻는질문에 잠시 놀란듯 펠라치오를 멈추더니 나와 눈을 마주치면서 눈웃음을
친다. 지금 잠들어있는 일식집 여사장 이었다.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곤히 주무시길래 직원들 다 퇴근시키고.. 저 밖에 없어요 지금..."
"아니 제말은 그게 아니고.. 지금 왜 그러고 계시냐구요.."

색기 있는 눈빛으로 나에게 눈을 흘기더니 내 좆을 다시 혀로 핥고 나서 대답한다.

"사장님 깨워드리러 들어왔는데 이 좆이 커져 있는걸 보고..... 그만 할..까...요...?"

나는 잠시 망설여졌다. 가는여자는 말리지 않더라도 오는 여자는 마다하면 안되지 않은가..?
대답을 망설이자 여사장은 자지에 침을 뱉고는 양손으로 흔들었다.

"질컹~ 질컹~ ?~?~ 쑤걱....사장님 좆 너무 크고 늠름해...."

한참을 그렇게 손으로 대딸을 쳐주니.. 금방 사정의 기분이 왔다.

"아~ 쌀거 같아.. 더 빨...리!"
"~ ~ ~ ~ 찌걱..찌걱..."

좆물이 여사장의 입과 얼굴에 사정없이 뿜어져 나왔다. 엄청난 양이 었다.
정액이 끝까지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손을 흔들던 여사장은 사정이 멈추자 입주변에 묻은
좆물을 혀로 낼름 거리며 핥더니 말을 했다.

"사장님 좆물 맛있네.. 역시 젊고 건강해~ 정액 양좀 봐... 아항~~ 따뜻해.."
"저....기.. 음....."

또 사고를 쳤다는 생각에 어쩔줄 몰라 하는 나에게 여사장이 내 말을 끊고 말한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다음에 또 혼자오면.. 내 애인하는거에요..? 그땐 더 기분좋게 해줄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수준 낮은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꾸벅 꾸벅
글이 좀 짧다고 하시는 의견이 있어서 좀 더 길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과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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