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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1 23:46 3,078회 0건
"쪽~ 쪽~ 찌걱~ 찌걱~"
"아~ 자기 입보지 너무 좋아 더 깊게 넣어봐..."
"이렇게~~? ..... 콜록 콜록.. 아.. 자기꺼 너무 커서 힘들어"

어두운 방 안에서 깔끔한 정장을 입고있는 내 앞에 다소곳이 무릎 꿇고 앉아 지퍼만을 열고 자지를 꺼내놓고 충혈된 눈으로 자지를 빨고 있는 그녀....

그녀와 난 대학교 C.C로 만나 결혼까지 성공한 결혼 3년차 부부이다.
우린 대학교 1학년때는 서로의 존재조차 인식하지 못할만큼 서로에게 관심 없었지만..
2학년 때 개강총회를 하며 가진 회식 자리에서 급격히 친해진 뒤에 교제를 시작하였고
군대에 있을 당시 그녀의 내조와 정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고 대학 졸업 후
얼마 지나지않아 결혼을 했다.

그녀의 이름은 윤 정아 나이 30세 163cm에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평범한 몸매에
큰 눈을 가진 순수하고 착한 현모양처의 스타일 이다. 유복한 집안에 장녀로 태어났고
졸업 후 대기업에 다니다 나와 결혼 후 집 근처에 있는 아버지 건물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며 내조에 신경을 쓰는 여자이다.

나와는 다르게 정아는 섹스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남편의 성욕을 풀어주기 위한
내조 정도로 생각하고 부부 관계를 하는 편이었다.

그런 그녀가 회식을 마치고 기분 좋게 취기가 올라서 귀가한 나의 좆을 빨며
침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손으로 열심히 흔들고 있었다.

"탁~ 탁~ 탁~ 질퍽 질퍽~ 자기야 손으로 해주니까 좋아요?"
"응.. 아~~ 쌀것같아 좀만 더 빨리~~ 아흑~~ 나 싼다~ 입 벌려 자기야.."
"많이 싸줘 자기야.. 입이랑 얼굴에 싸주세요.."

21살 때 나는 정아의 처녀를 갖게 되었고.. 처음부터 이런 음탕한 말을 할줄 알았던게 아니다.
섹스를 하면서 신음소리 하나 낼 줄 몰랐고 새까만 어둠 속에서만 섹스를 했으며
자지를 빨아준 것도 신혼여행을 가서 처음 이었다..

결혼 후에도 재미없고 지루한 섹스를 했고 결국 관계의 횟수가 점차 줄었고..
신혼생활 6개월이 지나자 성관계를 거의 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성 생활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행복했던 우리 부부였지만.. 대학생 때 나의 문란함을
잘 알고 있던 정아는 위기를 느꼈는지..

둘만의 술자리에서 어떻게 해야지 나를 만족 시킬수 있냐고 물어온 그녀에게..
나의 성향을 조금씩 주입시키며 가르쳤고 지금은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저런 음란한 말도 할 줄 아는 여자가 되었다.

눈을 질끈 감고 입을 벌린 정아의 입과 얼굴에 기분좋게 좆물을 뿌리고 나서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얼굴에 뿌려진 정액을 티슈로 닦아주고는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며 생각한다..

"훗 많이 늘었네.. 윤정아~"

내 이름은 이 진우 나이 30세 180cm가 조금 넘는 훤칠한 키에 잘 생기진 않지만
매력적인 얼굴로 학창시절 내내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인지 여자와의 교제경험이 많았고
자연스레 섹스를 즐기게 되었고 다양한 경험이 많았다.
정아와의 결혼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성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정아를 보며...
즐기지 못하는 섹스를 오직 남편을 위해 희생하는 듯한 정아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하지만 점점 다른여자들에게 눈이 가는 본인에게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

아버지는 큰아버지와 함께 대기업에서 하청일을 받아 휴대폰부품을 생산하는 제법 큰 중소기업의 공동 창업자이시고 엄마는 그런 아버지를 내조하시며 평생을 보내신 전업주부이시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평범한 우리 가족이었지만.. 10년전 s전자의 스마트폰이 큰 성공을 거두며 아버지 회사 역시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버지의 사업 철학이 회사 경영을 위해선 회사 전반적인 모든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생산직 직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생산공장 3군데 중 메인보드를 만드는 1공장에서
주간조 현장에서 대리로 일하고 있다.

다음날 아침 사무실.. 정아가 끓여준 해장국을 먹고 쓰렸던 속이 풀리고 있음을 느끼며
의자에 기대어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기분좋게 쬐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린다.
주간조 김 주임 이었다.

"이 대리님 신입사원들 입니다.. "
"네 안녕하세요. 1공장 생산총괄하는 이진우 에요"
"네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둘과 여자 한명이었다. 휴대폰 부품 생산 특성상 주,야 2교대로
운영되었고 야간수당과 주말 특근수당 까지 하면 어지간한 중소기업 연봉정도가 되었기에
입사를 원하는 사람들은 주로 20대 초중반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별다른 스펙없이 받을수 있는 고수익인 장점이 있지만 2주에 한번씩 주,야간을 교대하고 또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이 아닌 현장에서 주로 서서 근무해야하는 생산직이었기에 그에 적응을 못하여 몇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도 다반사였기에 한달에 한두번씩 신입사원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형식적인 면담을 이어갔다.

"그래요.. 단순 반복작업이라서 일 배우기는 쉬울거에요.. 이런일 해본적들 있어요?"
"아니요 저희둘은 동반입대했다가 전역한지 얼마안됐고.. 사회생활은 처음이에요.."
"아.. 그레요? 여자분은?"
"저는.. 카페에서 잠깐 일하다가 여기서 자리 생겼다고 연락와서 입사하게 됐어요"
"네 다른데서 또 연락온다고 나가면 안됩니다~~ㅎㅎ 김 주임님이 생산라인 한바퀴 돌면서
교육 진행해 주시고 남자 두분은 생산라인 여자분은 검사 파트에 배치해 주세요"

김 주임과 신입사원이 나가고 사무실 책상에 앉아 한가롭게 프로야구 기사를 보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려댄다.

"여보세요?"
"야 이 진우!! 너 자꾸 그럴꺼야? 이번에 신입 들어오면 나한테 한명 보내주기로 했잖아"
"아~ 누나 미안해요~ 다음주 수출건 때문에 생산쪽이 좀 더 급해요"
"휴... 그럼 어제 회식때 사람 붙여준다고 한건 뭔데?"
"다음번에 들어오면 진~~짜로 붙여줄게요!!"
"됐어 매번 널 믿은 내가 잘못이지.. 오늘 가뜩이나 화물와서 정리할것도 많은데.."
"알겠어~ 알겠어~ 내가 일단 화물 나르는거 도와주러 지금 갈게 됐지요?"
"꺼져.. 점심 먹기 전에 끝내야 되니까 빨리와..... 뚝"

1공장 자재과 김선미 과장... 39살.. 160cm C컵 이상 큰 가슴과 큰 골반을 가졌다.
평소 털털한 성격이지만 외모는 색기가 흐르는 스타일이다.
18살에 친구들과 바닷가로 여행을 가서 헌팅한 남자의 아이를 가졌고.. 책임지겠다는
말을 믿고 낳았지만 애 아빠의 잠수로 인해 어린나이에 돈을 벌며 아들을 키운
억척스럽고 책임감있는 여자다. 아버지 회사에서 일한지 어느덧 20년이 다 되어간다.

직책은 나보다 높지만 1공장을 실질적으로 총괄하는건 나이기에 인사권도 나에게 있다.
생산라인 티오는 40명이 넘지만 그에 비해 자재과는 업무가 많지않아 티오가 두명뿐이었다.
그마저 있는 직원 한명 조차 임신을 해서 휴직중이어서 혼자 업무를 맡고 있는중이었다.
그런 사정을 잘 알고 있었기에 선미누나를 돕기위해 자재과로 향했다

"김선미 과장님~ 저 왔습니다~~"
"진우야 내가 이짬밥에 이런것도 해야겠냐?"
"그래서 내가 왔잖아~ 오늘 끝나고 소주한잔 살게~ 생산팀도 사람 딸리는거 잘 알잖아"
"그럼 곱창 쏴라..."
"하여간 단순하다니까~ "
"나는 그렇다쳐도 넌 어떻게 맨날 술이냐? 늦게들어가면 정아씨가 뭐라고 안하냐?"
"늦게 들어가도 할건 다 하고 삽니다~ 누나 걱정이나 하세요~~"
"그러지말고 정아씨도 같이 불러서 마시자"
"됐어~ 그냥 둘이 간단히 마시고 들어가자"
"그래 그럼~ 쳇"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선미누나와 곱창집에서 취해가고 있다.

"누나 외롭지 않아? 어린 남자친구 하나 소개시켜줘?"
"외롭긴 개뿔... 적응되서 그럭저럭 살만해~"
"아들래미는 잘지내지? 이번에 대학교 입학했지?"
"응. 기숙사들어가서 요즘은 집도 휑하다~"
"어쩐지 요즘 술만 먹고 다니더라.. 그거 외로운거 맞는거야"
"외로우면 어때 그냥 지금같이 편하고 좋은사람들이랑 술마시는 재미로 사는거지"

한참을 더 마시다보니 테이블위에 어느덧 빈 소주병이 6병이 쌓여있다.
나도 누나도 취해가고 있었다.

"누나 이거만 마시고 일어나자 내일 출근해야지"
"뭐 벌써가~? 집에가도 할것도 없는데 2차가자 ~~ 응? 진우야~~~ 2차가자~~"
"누나 지금 혀 꼬였거든? 일단 나가자"

계산을 마치고 누나를 부축해서 나와서 택시를 잡는다.
누나와 나는 같은아파트단지에서 평수만 다른곳에서 살고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같이 택시를 타고 이동중에 있었다.
누나가 취기가 올라오는지 내 어깨에 기대서 잠이 들었다.코 끝을 찌르는 샴푸향을 맡으니
바지를 뚫을듯이 좆이 커지고 있음을 느꼈다.

"왜 이러는거야? 나도 취했나? 기분이 이상하네.."

애국가를 불러보고 복무신조를 외워가며 발기된 자지를 가라 앉히기위해 노력하고있는데
어느새 아파트 단지앞에 도착했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건 왜일까?
씁쓸한 마음이 들었지만 선미누나를 흔들어 깨웠다.

"누나 일어나 다 왔어"
"으~응... 벌써?"
"정신차리고 혼자들어갈수 있겠어?"
"으음.. 자다일어나서 그런지 너무 어지러운데... 갈수 있어.."
"됐어 바로 집앞인데 데려다줄게.. 몇동 몇호였지?"

누나의 허리를 감싸고 부축을 하니 큰 가슴이 내몸에 닿는게 느껴진다.
점점 누나의 힘이 빠져간다. 만취상태인가보다.. 잠이 드는 누나를 깨워가며
힘이 빠진 선미 누나를 땀을 뻘뻘 흘려가며 누나집 침대에 눕혔다.

"휴.. 졸라 힘드네..."

잠든 누나를 보니 좀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내색은 안했지만 어린나이에 자신이 저지른 아이에 대한 책임감과 삶에 대한 마인드..
또한 회사에서 일처리 능력같은걸 봐오면서 참 괜찮은 여자라고 느끼고있었던 나였다.

누나의 삶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기에 누나에 대한 존경심과 연민도 가지고 있었다.
회사에서 티격태격 하면서 지내도 저런 친구같은 여자랑 사는것도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도 몇번 가져본적 있을정도로 매력적인 여자였다.

침대에서 곤히 자는 누나를 보니 다시 자지가 커지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그때...

"진우야..."

"뭐지? 잠꼬대인가?"

"진우야 이제 불끄고 가..."
"뭐야 정신이 좀 들어? 나 개고생 시키고.. 지금 잠이 오지?"
"빨리가~ 나지금 눈뜨면 실수 할거 같아서 그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학생때 글짓기 이후로 처음 글이라는걸 써봅니다.
제 경험담에 어느정도 허구를 입혀서 써봤습니다.
추천과 댓글로 응원 많이해주세요!
다음편에서는 선미누나와 섹스신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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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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